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인간이 전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이야기 그리스도의 수난은 영화의 역사였다.

가장 극적인 12시간... 당신도 이 수난에 눈물 흘릴 것이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나자렛 예수의 마지막 12시간을 그린 영화이다. 이 영화는 예수 그리스도가 마지막 만찬 후에 기도하기 위해 갔던 게쎄마니 동산에서 시작된다. 그곳에서 사탄의 유혹을 물리친 예수 그리스도는 유다에게 배신 당해 체포되어 예루살렘으로 끌려온다. 바리새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신성모독죄로 단죄하고,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한다. 팔레스타인의 로마 제독, 빌라도는 바리새인들의 주장을 들으며 그의 앞에 끌려온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한다. 자신이 정치적 위기에 직면해 있음을 깨달은 빌라도는 이 문제를 헤롯왕에게 의논한다. 헤롯왕은 빌라도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돌려보낸다. 이에 빌라도가 군중들에게 그리스도와 죄수 바라바 중 누구를 석방할지 결정하도록 하자, 군중들은 바라바에게 자유를 예수 그리스도에게 처형을 주장한다. 로마 병사들로부터 처참하게 채찍질을 당한 그리스도는 빌라도 앞에 다시 끌려오게 된다. 빌라도는 만신창이가 된 예수 그리스도를 군중에게 보이며,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은가?’라고 묻지만 피에 굶주린 군중들은 만족하지 못한다. 딜레마에 빠진 빌라도는 군중들이 원하는 대로 처리하도록 부하들에게 명령한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는 예루살렘 거리를 지나 골고다 언덕까지 십자가를 메고 가도록 명령을 받는다. 골고다 언덕 위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못 박히게 되고 마지막 유혹에 직면한다. 그의 아버지가 그를 버렸을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어머니인 마리아를 바라보며 그녀만이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마지막 한 마디를 하고 죽는다. “다 이루었도다.”“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기나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죽는 그 순간, 자연의 모든 것이 돌변한다. (CGV에서 펀글)

미국에서는 R등급을 받았다는데...한국에서는 15세네요...

교회에서 단체예매가 줄 지어대기하고 있다고도 하구요...

미국에선 이 영화를 본 한 사람이 전처를 살해한 죄값을 스스로 지겠다고

경찰에 자수까지 한 사실이 있다던데,,,

개인적으로는 불교 신자인데...뭐랄까? 호기심 같은게 생기네요...

한번볼까하는 맘도 있구요..

뭐 꼬마때는 누구나 크리스마스엔 교회에 가쟎아요...

떡밥이 더 좋아서 였지만은요.....

문화의 다양한 양식을 섭취해야겠네요...

님들도 마니 보시고 담에 같이 얘기하죠?

님들 축하해 주세요...

4년만에 드뎌 다음달 아부지가 됩니다...

얼마나 조심스럽고 얼마나 설레는지 모릅니다.

아직 아들인지 딸인지는 모릅니다.

병원에서 안가려쳐 주더라구요...남들은 다 알던데....

친구넘이 이러더군요

"의사샘이 은연중에 넌지시 힌트를 던졌는데 둔해서 이해 못했다고..."

ㅋㅋㅋ

어쨌든 이런 기분은 정말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매일...

건강하게 잘 키우리라 다짐합니다....지금두요...

삭제였구나...

이런 어쩌지...

방문해 주신 님들 정말 죄송해여~~

우째 이런 실수를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