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놓은지 한참되어서 먼지가 뽀얀 이소라비디오 테입을 꺼냈습니다..ㅋㅋ

요즘 날씨가 추워 웅크리고만 있어서 그런건지, 아님 마음이 편해져서 너무 많이 먹어 그런 건지...흠흠

아무튼 몸이 무거워 진 것 같아서요..

마음같아서야 요가도 해보고 싶고, 스쿼시도 뛰어보고 싶고, 검도도 한판(?) 해보고 싶지만..

전 몸이 뻣뻣하기 그지 없어 운동을 참 못한답니다..  ㅠ.ㅠ 유연성 꽝이지요!!

그래서, 생각날때 마다 이소라비디오를 보면서 스트레칭이라고 하려고

비디오 위에 올려 두었습니다..

움직이는 걸 정말 싫어하는 우리 언니는 물론 저의 괴로워하는 모습들을 보고 즐거워하면

누워있지요....  -_-

날씬해지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가뿐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새해엔 건강하세요~~~*^^*

 제가 얼마 전 까지 싸이를 열심히 했었거든요...^^

 근데 디카로 찍은 사진들은 어쩜 그렇게 하나같이 안 예쁘게 나오는 것이지요??

 너무너무 속상해서... ㅠ.ㅠ

 어떻게 해도 얼굴도 번드르르르...빨그스름...눈은 게스츠레....

 남들은 분위기 있게 이쁘게만 잘 나오드만...흐흑

 그래서 요즘 사진 찍기를 열심히 피하고 있습니다!!

 싸이도 안 들어간답니다..*^^*

 실물처럼이라도 나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크흑흑

요즘 애기들이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트롬선전에 곰돌이 인형 당기는 아이도...

얼마전에 언니랑 대우사이트에서 애기들을 잔뜩 모아놓고 연설하는 ceo애 CF를 보면서

얼마나 좋아했던지...

귀여워서 깨물어 주고 싶더라니까요.. -_-

스스로 심히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