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플때는.....

비를 맞으며 걸어 보세요...

어깨위에 내리는 빗방울처럼 모두 씻어버리세요...

하늘도 울어주잖아요...

함께 잊어버리는 거예요...

젖은 몸을 말리며 다시 웃을 수 있을 거예요...

외롭다 느껴질 때 저녁 노을을 바라보아요..

아쉬움을 남기며 가장 화려하게 지는 저 태양처럼,

아쉽지만 모두 버리는 거예요...

하루밖에 살 수 없다면....

하루밖에 살 수 없다면

나는 당신에게 투정부리지 않을 겁니다.

하루밖에 살 수 없다면

당신에게 좀 더 부드럽게 대학 겁니다.

아무리 힘겨운 일이 있더라도

불평하지 않을 거구요

하루밖에 살 수 없다면

더 열심히 당신을 사랑할 겁니다.

아무도 미워하지 않고 모두 사랑하기만 하겠습니다..

그러나 정말 하루밖에 살 수 없다면

나는 당신만은 사랑하지 않을 겁니다.

죽어서도 버러지 못 할 그리움

그 엄청난 고통이 두려워

당신 등뒤에서 그저 울고만 있을 겁니다

바보처럼...

생명의 꿀...

그 누군가에게 사랑받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은

그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누군가를 사랑하느냐에 따라

또 무엇을 사랑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사람이 됩니다.

생명이 꽃이라면

사랑은

바로 그 생명에서 나오는 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