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방법은 간단합니다.

이 방법은 볼린저밴드와 이동평균선을 같이 활용하는방법입니다.

일전에 한번 투자기법공유 게시판에 쓴 적이 있습니다만

저의 경우 저가 3일선(검정색, 점선), 저가 5일선(파랑색), 고가 5일선(빨강색),

저가 20일선(검정색), 고가 20일선(검정색)을 이평선으로 지정해놓고

추가지표로 볼린저밴드를 넣습니다.

볼린저밴드는 보통 20,2로 지정하나, 저의 경우 12,2로 지정합니다.

공부를 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20이나 12는 중심선을  나타내고 2는 표준편차의

+,- 범위를 나타냅니다. 

그럼 진입을 어떻게 하느냐? 볼린저밴드 하단선, 저가 3일선, 저가 5일선을

종가선차트가 상향 돌파시에만 매수,

매도는 볼린저밴드 상단선, 고가 5일선을 종가선차트가 하향 돌파시에 합니다.

그렇다면 상향 추세를 어떻게 예측하느냐?

저가 5일선이 저가 20일선 돌파시 1차로 큰 상승 추세가 나타나고,

고가 5일선이 고가 20일선 돌파시 2차로 큰 상승 추세가 나타나며,

저가 5일선과 고가 5일선 둘 다 고가 20일선을 돌파하게 되면 대세 상승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건 제가 개발해 낸 지표도 아니고 외환 FX마진거래를 함에 있어

실제 적용해보아 하루 40퍼센트의 이익을 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단, 위의 조건이 아니라면 절대로 매수진입도 매도진입도 해서는 안됩니다.

이 원칙만 지킨다면 한국에서 제2의 조지 소로스가 탄생할 수도 있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물론 원칙대로 진입했는데 예상에서 벗어나면 손절을 칼같이 해야하지요.

완벽한 기법이란 시장에서 존재하지않으니까요.

이평선이나 볼린저밴드 설정법까지 알려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조금만 노력하시면 충분히 혼자서도 하실 수 있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특히 레버리지가 큰 외환 FX 마진거래 및 선물 옵션 투자를 하신다면

이 매매기법은 감히 획기적이라고까지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도 외환투자도 어려운 방법으로 매매하면 한없이 어려운 것입니다.

의외로 쉬운 방법이 있는데 굳이 어렵게 매매할 필요가 없겠지요.

단기적으로 기술적 반등구간에 의한 시세를 먹을 수가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봉차트 하나에는 시가,고가,종가,저가 등이 있는데,

핵심은 바로 고가 대비 급락한 종목과 신저가를 기록한 당일날의 봉차트의 가격이 

그 다음날(익일) 전일 고가를 넘어서는지 여부를 유심히 살펴보는 것입니다.

상장된 2000여 종목중에 가끔씩 나오는데 그중에 관리종목과 거래정지,

부도 직전의 재무구조가 엉망인 기업들 빼놓고는 모두 매매대상이 됩니다.

제가 최근 거래했던 종목 중에 지엔텍홀딩스, 로엔케이, 파나진 등의 종목 등을

이런 방법을 동원해서 매매했더니 수익이 났었습니다.

손절은 신저가를 기록했던 당일날이나 낙폭 과대 종목의 경우 최근 전저점의 

시가를 깨면 전량을 매도하시면 합니다.

종목선택의 기준은 많이 있을겁니다.

상승률상위종목, 시가총액상위종목, 거래량 상위종목, 테마종목 등등...

기준이란 자신이 세워야 함으로 어떠한 기준이 나에게 적합할지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평선이 살아있는 종목을 기준으로 많이 보는데, 그중 33일선이 살아있는 종목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스승님이 주로 사용하는 이평선이 3일,5일,10일,20일,35일,60일 등등...

여기서 35일이평선을 사용하기 시작한 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30일선,33일선,35일선 등등 사용하는 사람마다 그 기준은 다를겁니다.

그기준도 자신이 세우면 되는것이니까요.

키움기준으로 33일선이평이 살아있는종목 검색식입니다.

30일선 또는 35일선을 사용하시려면 수정하시면 되겠죠.

전 장이 끝나면 이렇게 검색된 종목들 중에서 거래량이 많은 순으로 관심종목으로 매일매일 지켜봅니다.

종목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시다면 위 검색으로 다음날 관심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좀 더나은 검색식이 있다면 추가하시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