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말 한마디에 사사건건 휘둘리지 말고

자신만의 길을 가는 법을 배워라.

남이 자신을 어떻게 볼지를 고민하며 전전긍긍하는 것만큼

어리석고 무의미한 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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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의 시작이 참 버라이어티한 것 같다.

일도 몸도 마음도 쉴새가 없으니.

한 해가 불같이 일어날 기운인가?

ㅎㅎ..

할 일이 많으니 감사한 것이고

나에게 관심들이 많은 것이니 감사한 것이고.

평화로운 휴식을 꿈꾸며 달리니 이 또한 감사.

오늘 하루도 기대해본다.

보험업에 뛰어든지 십년이 다 되어간다.

돌아보는 싯점.

누군가에겐 가족보다도 큰 힘이 되어주고

누군가에겐 필요없는 존재 같고

누군가는 보험 왜 드냐 그 돈을 모으면 큰 부자될거다 라고도 한다.

.보험.이란 단어에 사람들의 반응은 천차만별인다.

지인의 소개로 실비라는 보험을 들고 두달만에

내 아이가 운동하다 다쳐 큰 혜택을 보기도 했고

호기좋게 퇴직하고 편안을 기대했던 나의 건강에도 이상신호가 생기고서야

보험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게 되면서

마지막 직업으로 선택하게 된 보험회사의 보험설계사.

얼마 못 버틸 줄 알았는데

어느덧 지금까지 오니

이제서야 보험을 조금은 알 것도 같은데

나의 지식이 나의 노력이 얼마나 부족한지도 새삼 알 듯 싶다.

그래서

내 삶의 안전벨트인 보험에 대해

새내기의 마음으로 공부하는 공간을 만들어 보고자 한다.

바뀌는 법규에 보험도 변하고

세상의 변화에 보험도 유행따라 변해간다.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속에서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한 정보를 추려내고 정리해 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