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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제도 시행 후 적립금액이 9조원을 돌파한 상황에서 결국 퇴직 연금은 대기업 계열사 금융사들이 나눠먹는 시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퇴직연금 시장도 국내 대기업들의 자기 계열사 위주 가입으로 인해 기업 순위대로 서열이 나타나면서 결국 중소형 금융사들은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란 지적이다.

업계에선 구(舊) 제도인 퇴직보험 및 신탁이 폐지되는 2011년을 기점으로 퇴직연금 시장은 급격하게 커져 퇴직연금 시장 규모가 오는 2011년엔 최대 90조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증권, 보험, 은행들은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며 퇴직연금 시스템을 구축하고 저마다의 강점을 부각시키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대기업계열사 중심의 국내 산업 구조로 인해 대기업 계열의 금융사들이 계열사 퇴직연금을 독식하는 체제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지난 2005년 12월 제도 시행 이후 2009년 10월말까지 퇴직연금의 계약체결 건수는 7만2281건(가입자 152만296명), 적립금액은 9조3975억원이다. 은행이 적립금(4조9637억원)이 52.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생명보험사가 29.0%, 손해보험사가 5.8%, 증권사가 12.4%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이런 구도도 대기업들의 자기 식구 밀어주기로 인해 판도가 상당 부문 바뀔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15일 이사회에서 기존 직원대상 퇴직보험(퇴직금)을 퇴직연금제로 전환하기 위해 삼성생명 보험에 가입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전자의 기존 퇴직보험(퇴직금) 적립금은 1조1000억원에 달한다. 일부 삼성전자 직원들이 퇴직연금 전환을 계기로 중간 정산을 신청할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다손 치더라도 퇴직연금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생명의 입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게 된다. 회사별 운용관리계약 실적을 봤을 때 지난 10월 기준 삼성생명은 1조6730억원으로 부동의 1위를 차지고 있다. 국민은행이 9786원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삼성전자의 삼성생명 행은 향후 그 격차는 더욱 심화될 수밖에 없다.

HMC투자증권은 경상남도 양산시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신기인터모빌의 퇴직연금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신탁업, 자산관리기관 등록을 마친 HMC투자증권은 신기인터모빌과 카네스 등과 퇴직연금계약을 성사시켰고, 연말까지 엠엔소프트 등 다수 기업의 퇴직연금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기인터모빌은 현대차계열사에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다. 카네스 역시 마찬가지다. 엠엔소프트는 현대차 그룹 계열의 맵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이런 상황임을 고려해보면 향후 현대차 계열사들뿐만 아니라 1ㆍ2차 밴더들 역시 HMC투자증권으로 몰릴 가능성이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결국, 대기업 계열사를 끼고 있는 금융사 위주로 업계가 재편될 가능성이 높을 수밖에 없고 중소형 금융사들이 퇴직 연금 시장에서 발 디딜 곳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 모 퇴직연금팀 팀장은 “우려했던 일들이 하나 둘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럴 경우 그룹사 순위대로 퇴직연금 순위도 매겨질 가능성이 커 부담이 아닐 수 없다”고 전했다. 실질적으로 시스템이나 운용 능력이 중시되는 것이 아니라 그룹사라는 이름만으로 덩치를 키워나가면서 질적인 면은 뒤쳐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원전, 태양광과 프랜트 등에 설비를 제작 납품하는 국내 유일의 티타늄 업체.

세계경기 위축과 생산설비 확장으로 인한 수익성 감소로 작년 어려움을 겪엇으나

향후 수년간 업황이 밝아 보이며,

원전 테마로 급등하엿으나, 신주 가액조정을 위한 인위적인 누르기를 감안하고,

다른 원전 관련주가 최고가 상단에 위치한 것에 비하면 펀더멘탈 대비 아직 상승하지 않은

종목 중의 하나라고 보여진다. 이틀간 대량거래는 매집으로 보이며 조정시에는 편입하자.

세계경제가 좋아진다면 올해 최고가를 경신도 기대해 본다.. 3만원정도 쯤

티에스엠텍은 장비사업부문과 부품사업부문으로 분류되는데,

 - 장비사업부문은 발전장비, 화학/석유화학과 광산장비로 나뉜다.

 -부품부문은 특수소재의 후렌지, 엘보우, 바스켓, 부스바, 볼트,너트 등 수 백가지 부품을 생산 제조하고 있음.

티에스엠텍은 티타늄 등 특수재질 소재를 이용한 가공분야 전문 기업으로,

티타늄 장비는 원자력 및 화력 등 모든 발전시설에서 복수기(condenser), 급수가열기(feed water heater), 열교환기(heat exchanger), 파이핑 스풀(piping spool) 등 주변장치(BOP:balance of plant)에서 많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또, 노후화 시설의 대체뿐만 아니라 신규 건설되는 원자력, 화력 등 모든 발전소의 경우에도 티타늄 소재기반의 장비류의 사용이 일반화되어 있는 상황이고 거기다가 발전소는 주로 바닷가에 위치하여 해수(海水)를 이용한 증기를 이용해 전기를 발생시키므로, 바닷물의 염분을 잘 견뎌낼 수 있는 내식성이 우수한 티타늄 소재를 채택하고 있어요.

거의 알짜배기 원자력, 발전소 수혜주이지요.

거기다가 해양플랜트부문에서는 부유식 해상설비(FPSO)에 천연가스를 저장하는 저장탱크에 티타늄이 적용됩니다.  우리나라 조선 3사로부터 수주도 꾸준합니다.

2010 원전 관련 테마주 하나쯤은...       

2. 발열, 그리고 기침이나 목아픔, 코막힘이나 콧물 등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근처 어느 의료기관이라도 방문하여 진료받으시기 바랍니다. 증세가 가벼운 환자는 반드시 거점병원에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거점병원은 중증환자 진료에 집중하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현재는 전국 1,622개소의 거점약국에서만 조제받던 타미플루와 릴렌자도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10.30일부터 전국 모든 약국에서 받으실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신속하게 진료받고 투약받으시기 바랍니다.

9. 의료인께도 당부드립니다. 내원한 신종플루 의심 환자에 대해서는 확진검사없이 바로 타미플루와 릴렌자를 처방하는 등, 적극 진료해주시기 바랍니다.

10. 치료거점병원은 중증 환자 진료가 주요 기능입니다. 내원한 의료기관에서 치료거점병원으로 환자를 전원시키지 말고, 즉시 진료해주시기 바랍니다.

저 담화문의 의미는 유전자 검사인 pcr 확진검사가 비용과 시간 소요 많이되고, 거점병원 검사처리 한계로  힘드니
동네병원서 의심환자를 타미플루로 처방하라는 말인데
아무 미약한 증상이나 다 처방 할수는 엄을거고
결국 에스디 신속진단시약으로 검사하고 처방 할것으로 보입니다.
수요는 엄청 늘어날듯
새로개발된 신종플루 진단키트는 빨리 판매되면 더  좋겟지만
그거 없어도 지금의 독감키트로도 어느정도 다 구별이됩니다..
정부에서는 책임회피문제로 신속진단시약 검사를 하지 말라고 하지만,
일본이나 미국 해외에서는 오히려 권장하고 잇죠.
신종플루인지 확율을 나타내는 민감도는 50~80% 정도지만
신종플루가 아닐 확율을 나타내는 특이도에서는 95~100% 정도를 나타내어 타 회사 진단키트에 비해서 높습니다..
신종플루 감염후 2~3일안에만 검사하면 상당히 근접하게 진단할 수가 있습니다

현대종합상사는 지난 1976년 12월 8일 중화학 전문 무역상사로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한국 의 성장동력이었던 수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현대종합상사는 제조업 기반의 종합무역상사를 기치로 지난 2005년 6월 국내상사 최초로 1만∼2만톤급의 중소형 선박건조가 가능한 중국 청도현대조선소를 출범시켰다.
지난해 1월에 3년치 물량인 3억달러를 수주해 조기 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했다. 현재 시설확장 공사를 추진 중에 있으며 5년 내에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같이 수출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했던 현대종합상사는 특히 중앙아시아 자원개발사업을 위해 지난해 9월에 카자흐스탄 알마티 지사를 개설하고 해외자원개발사업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 3월 28일 주총에서 발표된 매출 실적에 따르면 현대종합상사는 지난해 매출 1조1080억원, 영업이익 183억원, 경상이익 288억원, 당기순이익 487억원을 달성했다.
노영돈 현대종합상사 사장은 이날 주총에서 “매출 및 영업이익 규모가 일부 감소했지만 그동안 내실 위주의 영업 전략을 펼친 결과 흑자구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됐으며 해외자원개발사업이 이같은 흑자구도 정착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해외자원개발사업의 수익이 아직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하지만 점차 배당수익이 확대될 것을 감안하면 해외자원개발사업이 앞으로 캐쉬카우의 역할을 잘 해 낼 것이라는 판단이다.

실제로 현대종합상사는 지난 1987년 상업생산에 들어간 예멘 마리브 유전에서 첫 배당을 받은 이래로 지난 해 말까지 자원개발사업에서 총 2억4000만달러가 넘는 누적 배당금을 기록했다.
지난 2005년도에만 벌어들인 배당수익이 예멘 마리브 유전사업에서 89억원, 오만 LNG사업에서 100억원, 카타르 라스라판 LNG사업에서 67억원 등 총 256억원이다.
지난해에는 예멘 마리브 유전의 광권이 만료돼 수익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나 유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것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어 상반기에만 배당수익이 126억원에 달했다.
올 해 말부터 생산되는 베트남 가스전과 내년부터 생산되는 예멘LNG 등 상업생산이 연이어 있어 배당수익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제는 해외자원개발사업이 신성장동력으로 제 역할을 해내고 있다. 현대종합상사는 해외자원개발사업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규자원개발사업 참여시 단독 투자보다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가하고 있다. 또 사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탐사단계에서부터 정확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세계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자원개발업체들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종합상사는 지난해 예멘 마리브 유전의 광권이 만료됐지만 오만 LNG와 카타르 라스라판 LNG 등에서 약 200억원의 안정적인 자원개발 배상수익을 얻게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 올해부터는 베트남11-2광구의 배당수익도 예정돼 있어 배당 수익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탐사부터 개발·생산까지
자원개발전문업체로 부상
현대종합상사는 예멘 LNG사업과 함께 러시아 서캄차카 유전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대종합상사가 개발중인 예멘 LNG사업은 지난 1998년에 계약을 맺고 참여했다.
예멘 LNG프로젝트는 예멘 중부 마리브 지역에서 개발된 천연가스를 남부 해안의 BAL HAF항으로 수송하고 이 곳에서 연간 690만톤 규모로 생산해 판매하는 천연가스 액화공장 2개 라인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내년 말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05년 8월 3개의 장기매매계약을 체결 후 같은 해 9월 24일 EPC Plant 기공식을 갖는 등 본격적인 건설단계인 Phase 2 단계가 진행 중이다.

최근 한국가스공사와 합의를 통해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위한 완공보증 문제를 완전히 해소하고, 이와 더불어 사업비 조달 부담에서도 벗어나게 됐다.
현대종합상사는 이 사업에 약 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종합상사가 탐사중인 러시아 서캄차카유전사업은 지난 2005년 4월 한국석유공사와 한국 컨소시엄 구성에 참여하면서 시작됐다.
같은 해 12월에 러시아 국영석유회사인 로스네프트사와 지분인수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오호츠크 해상 캄차카반도 서쪽 대륙붕의 석유광구 탐사 프로젝트로 현재 물리탐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탐사결과 유망구조가 다수 확인되는 등 상업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현대종합상사는 이 사업에 전체지분 중 2%의 지분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 현대종합상사가 생산중인 해외자원개발사업은 ▲오만 LNG ▲카타르 라스라판 LNG ▲베트남 11-2가스전 ▲호주 드레이튼 유연탄이다.
오만 LNG사업은 지난 2000년 2월에 생산이 시작됐다.
현재 연 710만톤의 가스를 생산하는 프로젝트이다.
이 사업에 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종합상사는 지난 1997년 사업에 참여해 2001년부터 배당을 통해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카타르 라스라판LNG사업은 연산 680만톤 규모의 LNG 프로젝트로 지난 1999년 8월부터 생산을 시작했다.

한국가스공사와 연간 480만톤을 공급하는 계약을 통해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현대종합상사는 0.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베트남 11-2 가스전사은 1992년 시작됐다. 지난 1998년 가스발견 후 2003년에 상업성을 선언했으며, 확인된 가채매장량은 LNG로 환산시 약 1800만톤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12월부터 연 90만톤 규모로 상업생산에 들어갔으며 생산된 가스는 전량 베트남 내수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종합상사는 4.9%의 지분율로 참여하고 있다.
호주 드레이튼 유연탄사업은 국내 최초의 해외 자원개발사업으로 지난 1983년 7월부터 연 500만톤 규모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종합상사는 2.5%의 지분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6년까지 채광할 계획이다.

30년 노하우로 위기 극복
현대종합상사는 설립 1년 후인 1977년 말에 이미 해외지사는 런던, 뉴욕, 동경 등 총 25개에 달했으며 1978년 5월에 베이루트, 트리폴리, 나이로비 등이 추가로 신설돼 45개의 해외 네트워크 망을 확대했다.
당시 수출 품목의 경우 선박·철구조물(82.7%)이 주력 품목이었으며, 자동차 동부품(5.1%), 해외건설용 자재(5.5%), 시멘트 크링커, PC Pile, 벽돌(2.6%) 등의 품목을 취급했다.
중흥 및 전성기라 말할 수 있는 지난 1980년대 초 말레이시아로부터 1200만 달러 상당의 해양공사 수주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해양시장을 석권해 1981년도에만 2억 달러를 수주했다.
1990년대에는 급속한 수출확대와 사회주의권 개방화에 따라 수출대상국이 207개국에 이르렀다.

지난 2000년에는 매출 40조7515억원에 국내 최초로 25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80∼90년대 한국 수출의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이같이 건실한 현대종합상사에도 위기는 있었다. 지난 2002년도 회계결산 결과 3년여에 걸친 적자 지속으로 완전 자본잠식상태가 돼 있었다.
2003년 3월 말부터 은행권의 금융거래가 전면 중단되었는가 하면, 기존 거래선들도 일제히 거래를 회피하기 시작해 영업활동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는 등 현대종합상사는 존폐의 기로에 직면하게 됐다.

이에 따라 2003년 6월 산업은행, 외환은행, 우리은행 등 채권은행들은 구조조정촉진법에 의거해 현대종합상사 경영정상화 지원을 결의, 6월 27일 개시했다.
채권단도 회사 살리기에 나섰다. 2003년 9월 2967억원 출자전환을 완료하고 출자전환 지분에 대한 보호예수 기간을 지난해 말까지 합의했다.
현대종합상사는 채권단 출자전환 및 감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으로써 지난해 6월 자본잠식상태에서 완벽하게 벗어났다.
하지만 최근 워크아웃의 2년 연장 결의로 보호예수 기간 역시 2008년 말까지 연장에 동의한 상태이다.

<바이오니아>

'2005에 기술을 인정 받아서 적자임에도 유일하게 코스닥에 등록한 3개 기업중 하나인데(바이로메드 크리스탈), 올해 막 턴어라운드 하려는 나노바이오 기업입니다.(공모가 11,000)

현재가 3500 원이지만 올해내로 1만원, 계획대로 영업이 된다면 수년내 5만원 이상 갈 가능성 있는 기업입니다.

돼지독감 휴유증으로 조정시 매수하여 장기로 보유하면 될듯합니다.

반드시 직접 조사해서 판단후 매수 여부를  결정하십시요.

영업이 잘되는지 중간 중간 체크도 장기 보유자에게는 필요

바이오니아는 유전자 합성 기술의 국산화로 국내 최초로 합성 유전자(DNA, siRNA, Bulk유전자 등)를 양산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합성유전자 원료 생산라인, 자동화 생산공정 개발, 대용량(의약품용)합성기 개발, Maldi-Tof QC 시스템 도입 등으로 세계적 규모의 유전자 합성 라인을 구축 완료하여 신약 개발 및 연구용 유전자 공급분야의 국내 1위 기업이며, 세계적 생산능력을 갖추어 세계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동 기술은 유전자 칩 개발 및 생산, FDA 인증생산시설 (cGMP 시설) 도입을 위한 기반 기술을 확보 하였으며, 또한 당사는 유전자 조작 기술의 국산화로 국내 최초로 유전자 추출/증폭/분석 시약 및 장비를 개발 및 제품화하여 국내기업중 시장점유율 1위이고, 장비의 경우 국내 최초로 제품화 하였으며, DARFA, SGTA, DNA chip, Bioinformatics,Large scale sequencing 등의 게놈 분석 관련 원천 기술과 DNA 라벨링 기술, 실시간 유전자 정량 분석 기술, 진단 및 검출용 장비 등 유전자 진단 및 장비 기술을 확보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당사는 전문연구기관과 공동 또는 자체 연구개발로 초고속 High contents screening 기술(제품화), siRNA design software, 암.질병관련 신약 개발, 질병 조절 유전자 개발 등 유전자 신약 및 기반 기술 개발과
기술 로드맵상 최상위에 위치하고 당사가 제품화한 유전자 진단 및 검출 시스템 Up-grade 및 첨단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회사이다
바이오니아의 주요 생산제품과 연구분야는 아래와 같다

가. 유전자신약 기반 기술 제품
   1) 합성유전자 (합성DNA, 합성RNA, siRNA, Bulk Oligo, 유전자합성용 원재료)
   2) High Contents Screening pombe(HCS pombe)
나. 신약 개발
   1) siRNA신약(암 치료제, 관절염 치료제, Drug Delivery System)
   2) 비만당뇨치료제
다. 유전자진단 및 검출 시스템
   1) 유전자 추출 및 증폭 시약
   2) 유전자추출 및 유전자증폭 장비
   3) Realtime PCR Instrument
   4) 생물무기 검출 및 식별장비
라. 나노복합소재 및 나노바이오 제품
마. 기타생명공학 연구실험용 시약과 기자재
바. 수질오염 경보시스템(대운하, 4대강 정비사업의 실질적 수혜주 예상 )

또한, 최근에는 노로 바이러스 진단시스템 국산화를 성공함    
바이오니아가 세계적 바이오 기업인 어플라이드 바이오시스템(ABI)과 경쟁, 당당히 식중독을 유발하는 노러 바이러스 진단시스템 공급 사업권을 따냈다. 미국 ABI는 매출 외형이 30억달러에 달할 정도로 바이오 분야에서 거대한 기업인 반면 바이오니아는 지난해 매출 149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는 약 1년 6개월 동안 국립보건원과 진단 키트,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 (PCR) 장치 등으로 구성한 노러바이러스 진단 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시스템 성능 평가에서 ABI 등 해외 유수 기업 보다

우수한 것으로 인정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 회사는 이를 계기로 전국 1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진단 키트를 비롯한 노러 바이러스 진단시스템 일체를 공공 보건의료 기관 시장에 첫 공급하는 커다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최근 빈발하게 발행하는 식중독 원인인 노러 바이러스에 대한 진단 시스템이 그간 없었다”며 “이번에 2시간 만에 노러 바이러스를 정확히 진단하는 시스템을 상품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진단 시스템의 안정성·정확성 등이 선진 업체 대비 우수, 이번에 납품함으로써 향후 노러 바이러스 진단 시스템 내수 시장을 선점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정말 오랜만에 대단한 결과하나 나온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1년6개월의 연구성과로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을 기술력으로 물리치고 진단키트와 진단 시스템의 공급함에 따라 향후 안정적인 수익성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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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생명과학기기 전문 웹싸이트인‘중국생물기기(www.bio-equip.com)’에서 실시한‘2008년 중국생명과학 10대 관심품목’선정에서 바이오니아의 전자동 유전자 추출장비인 ‘ExiPrep 16’이 4위에 랭크됐다.
이번 조사는 약 4천여개 업체에서 각각 자사의 제품을 추천, bio-equip.com에 등록한 후 주최측에서 최종 후보 제품을 선별해, 홈페이지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2008년 12월부터 2009년 2월까지 인터넷 투표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2008년중 중국내에 소개된 생명과학 관련 신제품 중 가장 관심을 갖고있는 신형 장비를 선택하는 투표였다. 자신의 실명정보를 등록한 고객만이 투표에 참여하였고, 총 투표자수는 2400여명이었다.
bio-equip.com은 중국내 연구자들에게 생명과학 관련기기의 자문 및 홍보 활동을 하는 사이트로, 총 방문자 수가 450만에 이르는 중국내 3대 생명과학기기 관련 웹사이트 중의 하나다.
이탈리아 Okolab사의 Microscope 시스템이 1위에 뽑혔고, 2위는 미국의 ABI사 장비, 3위는 일본의 올림푸스사 장비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ExiPrep 16’은 바이오니아가 작년 하반기 출시한 동시에 최대 16개의 시료에서 유전자를 자동으로 추출할 수 있는 장비다. 독자 개발한 자성 나노 소재를 활용한 혁신적인 설계에 의해 컴팩트한 크기와 사용자 편리성을 강화했다. 우수한 성능과 파격적인 가격대의 유전자 추출장비로서 생명과학 관련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는 중국에서 출시 6개월이 안돼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바이오니아는 이 장비를 올해 2사분기부터 미국과 일본, 유럽에서 본격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며, 전세계 시장 규모는 10만대 이상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이 장비는 전용 키트를 사용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장비 공급 이후 소모품 매출이 누적적으로 발생, 지속적인 매출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만대 공급하면 소모품매출로 년 매출 1조 된다고 대표이사가 말했습니다) 현재는 병원급이나 연구소에 공급되지만 수년내에 의원급에도

확산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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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질병이 미래에 유전자 진단법으로 대체될 수 밖에 없는 그 이유는

 첫째로, 인간게놈프로젝트이후 인간을 비롯한 수많은 병원균들의 전체유전자들이 규명되면서 질병을 진단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둘째로는 높은 민감도 입니다. 예를 들면 과거 에이즈나 C 형간염을 단백질/항체법으로 검사하였을 때는 혈액 1ml에 백만 개의 바이러스가 있어야만 검출이 가능하므로 과거 혈액검사에서 놓치는 경우가 어쩔 수 없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유전자증폭법에 의해 검사를 하기 때문에 1 ml에 10개정도 있어도 검출이 가능합니다. 즉 유전자 진단법의 도입으로 민감도가 10만 배 이상 높아진 것입니다.
셋째로는 높은 특이성입니다. 각 질병에 특이한 유전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하므로 특이성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 회사와 국립보건원이 같이 개발한 노로바이러스 키트는 항체검사법이 아예 없었습니다.
말라리라, 클라미디어성병 등도 모두 특이도가 50-60-%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유전자검사방법을 도입하면 99% 이상의 정확도로 검사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속한 검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결핵 같은 경우 기존의 배양법으로 일주일내지 한 달 걸리던 것을 2-3 시간안에 검사해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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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기술 부문/지식경제부 장관상

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는 ‘CNT-금속 나노 복합체 생산 공정’을 개발해 제품화한 공로로 이 상을 받는다. CNT-금속 나노복합체는 CNT의 특성과 금속의 특성 등 두 가지 특성을 동시에 갖고 있어 붙인 이름이다. 기존 기술은 금속과 CNT를 결합시키지 못했다. 바이오니아가 원천 기술로 이를 해결했다.
CNT에 분산돼 화학 결합한 나노금속의 금속입자를 일정한 크기의 구형으로 결합시켰다. 이러한 결합 금속으로 인해 가공성이 우수하고 CNT를 네트워크로 연결,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이 나노 복합체는 신소재로서 전기전자재료, 구조용 소재, 자동차 부품소재, 방위산업용 소재 등으로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다.
대유신소재(대표 박용길)는 ‘CNT-알루미늄복합체(브랜드 스마트알루미늄)’ 양산화에 성공해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는다.
이영희 성균관대 교수와 지난 2006년 10월 CNT 복합 신소재 개발을 위해 산·학 협력 연구를 진행해온 끝에 지난 4월께 신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CNT와 알루미늄 간 소재 결합은 마치 물과 기름을 섞는 것에 비유할 정도로 매우 어렵다고 한다. 밀도가 서로 다르고 표면 장력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대유신소재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했다.
CNT-알루미늄 복합체는 기존 소재 대비 기계적 특성이 최대 5배 이상 향상됐다. 중량은 되레 가벼워 자동차·전기전자·우주항공·건축자재산업 등의 산업 전반에 걸쳐 쓸 수 있다. 또 기존 알루미늄 사용 업체의 설비·공정 등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소재로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제품이다.
나노미래(대표 정찬영)는 ‘CNT 마스터배치(고농축 전도성 CNT)’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는다.
미래 소재인 전도성 CNT-고분자 복합소재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상용화하는 데 성공, 국내 특허를 등록하고 올해부터 제품 판매를 시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나노스케일 분산 기술을 기반으로 한 나노 미래의 고농축 전도성 CNT는 반도체 포장재인 IC 칩 트레이, TFT LCD제조 설비 부품인 카세트 및 모듈 등의 소재로 쓰인다. 앞으로 이동통신기기 부품 및 우주항공 부품으로도 응용 시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전도성 복합 소재를 국산품으로 대체하고 해외 전도성 복합소재 시장을 진출하는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 CNT 산업과 고무, 플라스틱 산업에 상당한 전·후방 효과를 미칠 전망이다.
(미래 성장성에 큰 기여할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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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가 세계 최초로 모유에서 추출한 비만억제 유산균을 내년부터 본격 시판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도합니다.
<기자>
유전자 진단 기업인 바이오니아가 비만치료제 시장에 나섭니다.
바이오니아는 세계 최초로 모유에서 항비만 유산균을 발굴하고 지난해 임상을 마쳤습니다. 현재 유럽의 다국적제약사 2곳과 기술이전 협상중이며 내년부터 본격 시판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박한오 / 바이오니아 대표
"항비만 유산균 추출기술을 유럽 거대기업과 라이센스 협상. 내년부터 시판가능" 세계 비만치료제 시장은 연 10억달러. 우리돈 1조5천억원으로 매년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바이오니아는 "부작용 없이 체중감소 효과가 탁월해 시판 이후 큰 인기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국내 바이오벤처 1호 기업인 바이오니아는 유전자 추출과 분석은 물론 장비까지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전자 진단장비는 혈액이나 타액에서 병원균 감염여부를 간단한 조작만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병원에 장비판매가 이뤄지면서 올해는 상장이후 처음으로 흑자로 돌아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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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은행  강력범검거에 효과적

강력 범죄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전자은행 설립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29일 법무부와 함께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유전자은행법 관련 공청회를 연 경찰은 다음달 중 해당 법안을 정식 입법예고할 계획이다.

경찰 등 당국은 흉악범의 DNA 정보를 관리한다면 수사에 많은 역량을 쏟지 않아도 동일 범행을 저지른 이를 손쉽게 잡을 수 있다며 찬성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 범인 검거와 범죄 예방에 유전자 정보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공청회가 끝나고 5월중 입법예고한다네요)

아래 내용은 지난 자료 검색해 게시합니다(암튼 약간의 관심은 끌듯합니다)

범죄 현장에 증거물을 수집해 분석하는 과학수사대가 도착했다. 범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머리카락을 찾아낸 과학수사대는 ‘중합효소연쇄반응’(PCR) 기술을 활용해 머리카락에서 확보한 유전자를 수천, 수억개로 복사해 필요한 유전자정보를 알아냈다. 여기엔 세가지 요소가 반드시 필요하다. ‘증폭대상 DNA’와 ‘DNA 중합효소’, ‘프라어머’(Primer)다.

증폭대상 DNA는 혈흔 이나 머리카락 등을 말한다. 증폭대상이 확보됐다면 유전자 증폭을 위한 효소가 있어야 한다. DNA 중합효소가 바로 그 역할을 한다. 프라이머는 원하는 유전자를 끄집어내는 미끼 같은 역할을 한다. 이 세가지 요소 중 가장 중요한 것이 DNA 중합효소다.

한국해양연구원 강성균 선임연구원은 “유전자 진단 시장에서 PCR 기술 관련 제품을 사용할 때 어떤 DNA 중합효소를 썼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국내 연구진 DNA 중합효소 개발

최근 국내 연구진이 해양속 극한환경의 미생물로부터 고정밀 DNA 중합효소를 개발했다. 한국해양연구원이 서태평양의 심해열수구로부터 분리한 극한미생물인 써모코커스 온누리누스 엔에이원(NA1)에서 유래한 효소가 바로 그것.



해양연구원은 먼저 NA1의 유전체 해독을 완성했다. 이후 신규 DNA 중합효소 유전자를 확보했다. 해양연구원은 이 DNA 중합효소의 유전자 증폭능력이 우수하다고 판단, 신규 야생형 DNA 중합효소 유전자를 기반으로 유전자 변이를 유발해 유전자 증폭능력과 정확성이 뛰어난 변이효소를 개발해 낸 것이다.

■파급효과는 어느 정도

DNA 중합효소의 세계시장은 4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지금까지 국내 연구진들이 사용한 DNA 중합효소는 선진국들이 특허를 낸 균들로 만들었다. 국내 시장이 작아 선진국들이 국내 특허를 출원하지 않아 사용해도 문제가 없었기 때문. 하지만 관련 제품을 만들어 해외로 진출할 때는 특허 제약이 따를 수밖에 없다.

해양연구원 해양바이오신소재연구사업단 이정현 박사는 “DNA 중합효소의 전 세계 시장 규모는 4000억 원 정도로 매년 7∼10%가량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며 “순수 우리 기술로 세계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박사는 이어 “외국 생명공학회사들이 2세대 DNA 중합효소를 개발하고 있는 시점에 이들 제품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이고 있어 다양한 유전자 분석 응용분야에 사용될 것”이라며“생명공학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덧붙였다.

■바이오 벤처와 기술이전 활발

해양연구원은 지난해 4월 DNA 합성 및 유전체 연구용 시약ㆍ장비 제조업체인 바이오니아에 이 기술을 이전했다. 바이오니아는 이 기술을 활용, 내열성이 강하고 정확도가 높은 DNA증폭용 효소제품인 ‘TLA DNA 폴리머라제’와 유전자 증폭키트인 ‘TLA PCR 프리믹스’를 선보였다.  

엄청 대박주 예감이다..

적자지만 작년 3분기부터 턴어라운드하여 영업이익은 분기 흑자

작년 하반기 판매한 DNA 추출장비 한대가 1천만원 수준인데

이넘팔면 년 1억정도 매출이 생긴단다..(사장 왈 만대 팔면 1조 매출이라니 역으로 계산)

지금까지 60대 판매햇는데 올해 500대 목표란다..

개인적으로 300대만 판매해도 주가 1만원 수준은 되겟다..

올해 500대 팔면 내년 소모품인 시약 매출은 기본 500억

내년 판매 매출 최소 250억 하면

총매출은 750억 정도

최소 영업이익은 200억 이상은 되겟다.

내년에도 500대 판매하면 2년후의 매출은 더블로 늘어난다..

그럼 영업이익은 기하급수적..

장사 잘하면 주가  4만원도 가겟다...컥..ㅎㅎ

예상대로만 되면 셀트리온도 따라 갈 수 있군...

재료도 나노부터시작해서 항암 dna 망라되어잇다

그래서 좀 담앗다..

앵커>
CEO초대석 시간입니다. 바이오니아(064550) 박한오 대표가 나와 있습니다.
바이오니아는 국내 바이오벤처 1호 기업으로 알고 있는데요. 간략하게 회사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박 대표>
네, 맞습니다. 바이오니아는 1992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연구원창업 1호 기업으로 국내 바이오벤처1호 기업으로 설립되었습니다.

미국에서 휴먼게놈프로젝트가 시작되던 시점에 합성유전자와 유전자증폭효소를 주요품목으로 유전자기술의 완전국산화를 목표로 회사를 만들었고 이후 유전자 관련 시약들뿐만 아니라 유전자증폭기 등 첨단 장비들을 포함한 100 여 개의 품목들을 개발 상업화하여 우리나라 유전자 기술을 선진국수준으로 끌어 올리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2005년 말에 코스닥 시장에 기술성 심사를 거쳐 상장하여 자금을 조달하면서 국산화를 넘어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개발하면서 전세계로 시장을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앵커>
유전자 진단사업이 지난해부터 가시화되고 있다는데요. 유전자 진단이 왜 필요한건가요?

<박 대표>
유전자 진단하면 적성이나 키 크는 유전자 같이 국가에서 금지하고 것을 생각하시는 국민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이런 검사들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는 아직 검증되지 않은 것들입니다.

유전자 진단은 병원균만이 가진 특이한 유전자를 찾아내거나, 특정 질병과 관련된 검증된 유전자 변이를 찾아내는 것으로써, 미래 진단시장을 주도할 기술로 인정받아 진단분야에서 가장 급성장하고 분야입니다.

그 이유는 첫째로, 인간게놈프로젝트이후 인간을 비롯한 수많은 병원균들의 전체유전자들이 규명되면서 질병을 진단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둘째로는 높은 민감도 입니다. 예를 들면 과거 에이즈나 C 형간염을 단백질/항체법으로 검사하였을 때는 혈액 1ml에 백만 개의 바이러스가 있어야만 검출이 가능하므로 과거 혈액검사에서 놓치는 경우가 어쩔 수 없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유전자증폭법에 의해 검사를 하기 때문에 1 ml에 10개정도 있어도 검출이 가능합니다. 즉 유전자 진단법의 도입으로 민감도가 10만 배 이상 높아진 것입니다.

셋째로는 높은 특이성입니다. 각 질병에 특이한 유전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하므로 특이성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 회사와 국립보건원이 같이 개발한 노로바이러스 키트는 항체검사법이 아예 없었습니다.

말라리라, 클라미디어성병 등도 모두 특이도가 50-60-%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유전자검사방법을 도입하면 99% 이상의 정확도로 검사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속한 검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결핵 같은 경우 기존의 배양법으로 일주일내지 한 달 걸리던 것을 2-3 시간안에 검사해 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유전자 진단시장은 현재 선진국 중심으로 86억 달러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고 2014년까지 156억 달러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경쟁도 치열할 것 같은데 바이오니아가 경쟁력이 있나요 ?

<박 대표>
유전자진단시장의 특성은 진단결과에 의해 환자의 치료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므로 일반적으로 장비와 시약을 package 형태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첨단장비와 시약을 동시에 사업화한 거대기업들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고 진입장벽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 회사가 이 사업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지난 17년 동안 유전자시약과 장비를 같이 개발해 오면서 핵심기술을 지속적으로 자체 개발해 왔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 회사는 세계 1,2 위 기업들보다 뛰어난 가격과 품질경쟁력을 확보하여 세계 정상 수준의 고성능 핵심장비와 40여종의 진단키트를 자체 개발하여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직 진단분야에서 브랜드 인지도는 뒤덜어지지만 유전자 전문기업으로서의 인지도는 해외에서도 많이 알려져 있는 편입니다.

전세계적으로 게놈분야의 바이오 기업들이 활발하게 진단분야로 진출하는 것도 바로 이러한 전문성과 핵심기술과 인지도를 기반으로 진출하고 있는 것입니다.


<앵커>
비만문제가 사회적으로 높은 관심있는데요. 바이오니아는 세계 최초로 모유에서 비만억제 유산균을 개발했죠?

<박 대표>
2000년부터 시작한 프로젝트인데요. 평생 먹어도 부작용이 없는 항비만 건강식품을 개발하기 위해 장내 미생물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을 해왔습니다.

미국에서 2005년 장내 미생물의 16S 유전자분석을 통해 장내미생물이 비만과 밀접한 연관관계가 있다고 보고된 이후 미국 NIH에서 우리 몸에 사는 미생물을 연구하는 human microbium project를 시작하여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것보다 5년 앞서 연구를 시작하여 영양흡수를 줄여줄 수 있는 난소화성 폴리사카라이드를 만들어 내는 유산균을 개발하여 왔습니다.

지난해 영남대학병원에서 임상실험을 통해 수차례 동물실험에서 확인했던 여러가지 효과들을 임상실험에서도 확인하였습니다.

이것은 바이오니아가 특허 낸 인체유래의 유산균을 섭취하여 비만억제를 임상적으로 확인한 세계최초의 사례로서 의미가 있어 다국적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라이센싱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술이전으로 다국적기업에서 사업화하여 제품이 출시된다면 전세계의 비만인구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앵커>
올해 상장이후 첫 흑자달성을 경영목표로 내세웠는데요. 실현가능성은?

<박 대표>
올해 세계경제가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바이오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Burill & Company에서 예측한 것에 의하면 올해 360개의 나스닥 바이오회사 중 100여 개가 자금이 떨어져 합병이나 도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이 저희같이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에게는 오히려 시장을 넓힐 수 있는 기회라 생각이 됩니다.

저희는 작년 3분기부터 유전자 자동추출기를 비롯한 유전자진단 신제품 출시로 매출이 40%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1/4 분기에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유럽, 일본시장에 2/4 분기에 신제품들이 판매에 들어가면 이 추세는 더욱 가속화되어 올해 목표인 230억 매출은 순조롭게 달성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이 진단관련기기들은 일회성매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기에 들어가는 키트, 소모품 매출이 매년 장비가격을 훨씬 초과해서 매출이 발생되므로 빠르게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신제품의 영업이익율이 60% 이상 되므로 일단 손익분기점을 넘기면 영업이익이 급속도로 늘어나 순익 20~30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앵커-추가질의>
증시에서 바이오 테마가 뜨거운데요. 바이오니아의 비전은?

<박 대표>
인간게놈프로젝트이후 질병을 유전자수준에서 규명함에 따라 의료분야의 혁명적인 변화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유전자로 기반으로 개개인의 질병을 조기에 진단하고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예방의학, 유전자를 진단하여 질병유전자를 타겟으로 맞춤형으로 치료제를 사용하는 맞춤의학의 시대로 바뀌어 나가고 있습니다.

국내 유전자기술 산업화의 산역사인 바이오니아의 비전은 유전자기술로 인류의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기업입니다.

저희는 앞으로 유전자분야의 신기술개발로 누구나 유전자로 조기에 진단을 받고 유전자로 치료를 받아 인간이 건강하게 천수를 누릴 수 있는 기술들을 개발해 나갈 것입니다.

저희는 지난해 10,000개의 인간 유전자를 정량분석하는 QPCR 제품과 10,000개의 인간유전자를 대상으로 선택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siRNA 라이브러리를 개발하여 상용화하였습니다.

이러한 인간 게놈 전제를 분석하고 조절하는 기술들을 발전시켜 암을 조기에 진단하여 완치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개발하고 현재에 치료법이 없는 COPD 같은 질병을 유전자 레벨에서 치료할 수 있는 siRNA 신약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통해 유전자를 기반으로 한 진단과 치료시대에 세계적인 선도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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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등 특정유전자의 발현을 간편하게 관찰해 비용과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는 시스템 상용화가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조선대 내성세포연구센터(센터장 최철희·사진)는 특허등록한 ‘중합효소연쇄반응(PCR)을 이용한 항암제 내성유전자의 검출방법 및 이를 이용한 진단 검출키트’를 바이오니아 진단연구소(소장 박해준)에 기술이전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실시간 PCR을 이용한 항암제 내성진단 키트 제품개발을 위한 산·학 공동 연구협약식을 오는 6일 갖는다. 센터는 1000만원의 기술이전료와 함께 매출액 3%를 로열티로 바이오니아로부터 받게 되며 총 25개의 항암제 내성유전자를 검출할 수 있는 제품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PCR는 세포의 복제도구를 이용해 생물유전자원(DNA)의 특정부위를 단시간에 수백만배로 증폭 합성하는 기술로 극소량의 DNA 등을 대량으로 증폭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센터는 5개의 항암제 내성 관련 유전자를 5쌍으로 디자인해 한 개의 튜브에서 PCR로 증폭해 총 25개 유전자를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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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 나노바이오사업부 김재하 이사입니다.
먼저 저희 회사에 큰 관심을 가져주셔 감사 드립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엑티패스는 저희 회사와 협력업체입니다. 액티패스가
생산하는 탄소나노튜브는 기존과 다른 단일벽
탄소나노튜브(SW-CNT)입니다.
저희에게도 공급하겠다는 제의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저희 제품의 원료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탄소나노튜브에
금속을 결합시킨 것이 저희 제품의 차별화된 특징입니다.

2.    저희 제품인 탄소나노튜브-금속 나노복합체는 양산에
성공하여 생산 판매에 들어 갔으나, 소재의 응용분야
시장이 열리지 않아 대량 공급 수주를 못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3.    현재는 시약급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구입업체에서
응용제품 적용을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이오니아도 자체적으로 또는 타기업과 공동으로
응용분야을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4.    그러므로 저희 제품을 가지고 응용제품(디스플레이,
전자파차페, 고강도 구조체 등)이 개발되어야 본격적인
매출이 일어날 것으로 사료됩니다.

5.    이러한 상황이므로 단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계획으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하여 2010년쯤에는  큰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6.    저희 나노사업부는 탄소나노튜브-금속 나노복합체
외에도 바이오 분야의 DNA정제용 자성나노입자(Magnetic
Bead)를 개발하여 올 4/4분기부터 매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상의 설명이 부족하나마 주주님의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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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기술 부문/지식경제부 장관상

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는 ‘CNT-금속 나노 복합체 생산 공정’을 개발해 제품화한 공로로 이 상을 받는다. CNT-금속 나노복합체는 CNT의 특성과 금속의 특성 등 두 가지 특성을 동시에 갖고 있어 붙인 이름이다. 기존 기술은 금속과 CNT를 결합시키지 못했다. 바이오니아가 원철 기술로 이를 해결했다.

CNT에 분산돼 화학 결합한 나노금속의 금속입자를 일정한 크기의 구형으로 결합시켰다. 이러한 결합 금속으로 인해 가공성이 우수하고 CNT를 네트워크로 연결,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이 나노 복합체는 신소재로서 전기전자재료, 구조용 소재, 자동차 부품소재, 방위산업용 소재 등으로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다.

대유신소재(대표 박용길)는 ‘CNT-알루미늄복합체(브랜드 스마트알루미늄)’ 양산화에 성공해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는다.

이영희 성균관대 교수와 지난 2006년 10월 CNT 복합 신소재 개발을 위해 산·학 협력 연구를 진행해온 끝에 지난 4월께 신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CNT와 알루미늄 간 소재 결합은 마치 물과 기름을 섞는 것에 비유할 정도로 매우 어렵다고 한다. 밀도가 서로 다르고 표면 장력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대유신소재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했다.

CNT-알루미늄 복합체는 기존 소재 대비 기계적 특성이 최대 5배 이상 향상됐다. 중량은 되레 가벼워 자동차·전기전자·우주항공·건축자재산업 등의 산업 전반에 걸쳐 쓸 수 있다. 또 기존 알루미늄 사용 업체의 설비·공정 등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소재로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제품이다.

나노미래(대표 정찬영)는 ‘CNT 마스터배치(고농축 전도성 CNT)’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는다.

미래 소재인 전도성 CNT-고분자 복합소재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상용화하는 데 성공, 국내 특허를 등록하고 올해부터 제품 판매를 시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나노스케일 분산 기술을 기반으로 한 나노 미래의 고농축 전도성 CNT는 반도체 포장재인 IC 칩 트레이, TFT LCD제조 설비 부품인 카세트 및 모듈 등의 소재로 쓰인다. 앞으로 이동통신기기 부품 및 우주항공 부품으로도 응용 시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전도성 복합 소재를 국산품으로 대체하고 해외 전도성 복합소재 시장을 진출하는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 CNT 산업과 고무, 플라스틱 산업에 상당한 전·후방 효과를 미칠 전망이다.

위의 예상수치는 무선인터넷 개방과 dmb 환경을 저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예측하여

작성한 것 이므로 각자의 판단을 요하는 사항임을 밝혀둡니다.

시장이 뒤숭숭..

오늘은 dmb 와 iptv 콘텐츠에 대해서 말씀 드립니다.

제가 옴니텔을 추천한 가장 큰 이유는 자회사가 dmb 방송국이기 때문입니다.

무선인터넷도 성장성도 기대는 하고 있지만 이는 경쟁 영역이라서 누가 강자가 될런지 사실 확신 할 수 없죠. 

하지만 지상파dmb 영역은 방송과 주파수 두개의 허가를 바탕으로 5년이상 큰 성장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주파수는 한정된 자원이라서 소수독점이 보장됩니다.

지상파dmb는 가입자 성장과 비례성장 할 것으로 본다.

먼저 dmb 가입자 현황 추이를 보겠습니다.

ㅇ 200~210 만 정도가 교체휴대폰으로 계상

일본 dmb(원세그) 보급율을 보면 아래 예측 가입자가 높게 잡은건 아니다.

위 3가지 예측중 여러분은 가입자 증가를 어떻게 보십니까?

2년뒤에 4천만 가입자 생각만하여도 흥분됩니다.

dmb 의 문제는 크게 수익성이다

먼저 광고부분을 보자

위 도표를 보면 DMB 광고 매출이 다른 방송과 비교해서 얼마나 적은지 알 수 있다

MBC FM 하나만 봐도 전체 DMB사업자 보다 6배도 더 된다.

문제점만 해소하면 성장성이 무지 크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면 문제점은 무엇일가?

1. 광고 효과에 대해 검증이 안 되어 있고 불 확실하기 때문이다.

2. 음성인 라디오보다 영상인 DMB는 광고제작비가 많이 든다  

다행이 올림픽이 시작되는 8월부터는 DMB 시청율이 발표가 된다

공정하게 평가하고 홍보 할 수 있는 기준이 나오는셈이다

그 기준만 나오면 가입자 증가에 따라서 광고료가 올라 갈 것으로 예상한다

지금은 라디오보다 광고료는 저렴하더라도 총 광고비가 많은 DMB 에 광고를 기피한다

물론 텔레비 광고 하기 위하여 찍어둔 영상이 있다면 차원이 틀리지만

DMB 광고하면 이미지가 떨어질까봐 대기업은 그리 적극적이지도 않다. 

예를들면 )

라디오 총 광고비 : 30만원 ( 광고비 : 20, 제작비 10)

DMB  총 광고비 : 45만원 ( 광고비 5, 제작비 40)

광고효과가 적어도 두배 정도는 나와야 DMB 광고가 경쟁성을 가질 것이다.

그리고 저렴하게 광고 제작해주는 업체도 생겨나고 있어서 다행이다.

이런 측면에서 8월부터 나오는 시청율 발표를 기대해 보고,

방통위가 규제해제를 발표한 중간광고,가상광고에도 기대해보자

4분기나 늦어도 내년부터는 손익분기점을 넘으리라 본다

그런데 DMB가 광고료 수입만 있는가?

광고 수익에만 의존하는 것은 DMB의 미래가 너무 좁다.

큰 수익원의 하나가 BWS(Broadcasting Web Site)나 BIFS 같은 양방향성 방송이다.

하지만 위의 규격을 지원하는 휴대폰이 본격적으로 제조 되고 있지는 않다.

다행이 이번 3월에 통신 사업자들의 방향이 선회하여 하반기 이후나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단말기 지원이 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또 하나의 큰 수익원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하반기 다가올 iptv에 콘텐츠를 팔고, 중국에도 콘텐츠 제공하기로 체결했다.

또 하나가 콘텐츠 유료화이다, 위성dmb와는 달리 지상파 dmb는 무료이며

현재 채널을 유료로하기에는 시청자의 권익 침해로 불가능하며 유료 채널도 남아있지 않다

그러나 내년 말께 지상파DMB의 채널 수가 현재의 두 배까지 늘어남과 동시에 3D 입체 지상파DMB 서비스가 상용화 될 전망이다. 늘어난 채널로 유료 콘텐츠가 가능할 전망이다(방송위 승인전제)

이에 발 맞추어 지상파DMB 사업자들은 SK텔레콤이 싸이퍼캐스팅과 공동 개발한 수신제한시스템(CAS)을 탑재하기로 3월19일 합의했다. 이 CAS 시스템은 2006년부터 위성DMB 단말기에 탑재해오던 것이다. 이 시스템 탑재로 가입자별로 콘텐츠의 유료화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양방향 데이타방송이나 방송콘텐츠의 유료화를 기대해보자

희박한 이야기지만 만약 수익성 개선 안되면 어떻게 될가?

통신사업자에게 M&A 가능하리라 본다.

그런데 왜 하필 옴니텔이냐?

DMB는 수도권 사업자가 6개 있는데

KBS,MBC,SBS,YTN,U1,1TO1 이다

이중에서 상장되어있는 모회사는 SBS,YTN,U1(피에스케이),1TO1(옴니텔) 이다

DMB 사업이 성장하면 옴니텔이 시가총액이 200억 남짓으로 제일작고 주가 탄력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방송과 무선인터넷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확신하기 때문이다.

또 하나가 지역DMB방송국 13개 사업자의 입장인데

가입자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인 상황에서 지역사업자는 적자는 매우 크기에

이들의 적자를 보전할 방법으로 규제를 해제 할 수 밖에 없으며

이는 수도권 사업자의 수익 증대로 이어 질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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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DMB 1to1, 중국 IPTV에 콘텐츠 공급

지수하락으로 옴니텔도 급락했죠

이런 성장가치 주식은 급락시 매수 시점이죠.

자회사 방송국하나만도 그 주파수 가치가 시총을 넘어섭니다.

오늘은 무선인터넷 분야를 소개합니다

lgt 오즈로 시작된 무선인터넷 개방이 skt의 하나로 인수 조건으로 개방되면서 엄청난 변화가 예상되며, skt는 무선인터넷 초기 화면을 10월까지 개방해야 합니다.

약 4조에 달하는 무선인터넷 시장이 개방되면서 통신사업자의 매출이 중소 콘텐츠사업자로 매출의 분산효과도 있겠지만 새로운 아이디어 콘텐츠가 크게 성장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선인터넷이 nhn,다음,싸이월드,옥션,메가스터디,게임 같은 콘텐츠 사업자를 만들었듯이  

무선인터넷도 이동 수요를 바탕으로  이와 유사한 기업이 탄생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더군다나 데이타 요금 인하를 바탕으로 정액제 가입자가 급속히 늘고 있는 사실은

무선인터넷의 기반을 다져 줄 것 입니다.

그동안 휴대폰 콘텐츠 사용하려면 콘텐츠 비용보다 데이타 통화료가 더 비쌌지요

정액제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모순점을 해결했습니다.

무선인터넷 콘텐츠 기업의 성장율은  데이타 정액제 가입자 증가율과 비례하리라 봅니다

lgt 오즈(데이타정액제)를 보면  예상보다 빨리 3개월만에 25만명 가입 했으며

일본은 이미 인구절반인 8천만명이 휴대폰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을보면,

lgt는 800만 가입자중 3% 에 불과하여 일본과 같은 50%까지만 가도 상당한 성장 잠재가치가 보이는 것이죠

옴니텔은 오픈망의 네이버를 꿈꾸는 기업입니다.

네이버가 안되면 순위 처지는 엠파스라도 되겟지요.

무선세계에 네이버가 무선포탈을 장악할 수 있을가요?

무선포탈의 생명은 압축입니다.

유선보다는 제한받는 속도와 요금 때문에 무선포탈은 새로운 구성을 해야 합니다.

함축된 글자를 쓰고 동영상 같은 엑티브는 사용하기 힘들고

그러다보면 새로 구성해야 된다는거죠

유선의 강자가 무선으로 쉽게 확산되기가 쉽지 않다는거죠.

네이트를 제외하고는 새로 스타트 하는거죠.

옴니텔도 가능성 있는 기술이 있죠

작년에 확산 실패한 sns 기술도 포탈에서는 유뮤선 연동을 위해 필요한 기술이고

대기화면,벨소리,교육콘텐츠,게임등 매출은 크지 않지만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죠.

휴대인터넷에서는 화면이 작고 요금이 비싼 특성으로 인해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빨리 도달하면 유리하기에 전체를 아우르는 절대 강자보다는

특화된 기능별 제공기업이 다수 나오는 형태로 발전하리라 봅니다.

또한 국내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이 비로소 결실을 맺기 시작합니다.

옴니텔 차이나만 해도 상반기에 작년 매출을 넘어 섰으며 하반기도 대폭 증가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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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 1억명이 넘는 중국내 최대 모바일시장에 국산 모바일 컬러링 서비스가 선을 보인다.
모바일방송 및 콘텐츠 기업인 옴니텔(www.omnitel.co.kr) 중국 현지 법인인 옴니텔차이나(대표 자오즈민)는 중국 광동차이나모바일과 컬러링 플러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에서는 이미 상용화된 컬러링 플러스는 기존 컬러링 앞에 약 7초 동안 자신이 선택한 멘트가 먼저 플레이되도록 한 것으로 이미 3달 간의 시범서비스 기간 동안 광동성에서 40만 고객을 확보했다고 옴니텔차이나측은 밝혔다.
또한 중국내 컬러링 시장이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는 만큼 내달 본격적으로 컬러링 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할 경우 내년까지 4천만명의 고객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계약을 통해 옴니텔차이나는 중국내 요녕성(중국망통), 복건성(중국통신), 산동성(차이나모바일), 사천성(차이나모바일)에 이어 5개 지역으로 컬러링 서비스망을 확대하는 동시에 올해 예정된 IPTV 및 모바일 VOD시장 공략의 발판까지 마련하게 됐다.
옴니텔차이나 이주엽 총경리는 “중국 최대 모바일시장인 광동성 진출을 계기로 다양한 모바일기술 및 콘텐츠 공급을 확대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멀티미디어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면서 “중국내 지사 및 인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서비스 지역을 중국 전역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옴니텔차이는 모바일방송 및 콘텐츠 전문기업인 옴니텔의 중국 현지법인으로 지난 2004년 진출 이후 컬러링 서비스를 주력으로 해 4년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45억원 가량의 매출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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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텔은 6월 중으로 망개방 무선인터넷 포털 두 개를 오픈할 예정이다. (개발이 다소 지연)

이동통신사가 제공하는 모바일 부가서비스는 셀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러나 킬러 애플리케이션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벨소리 ▲음악 ▲게임 ▲화보 정도다.
그는 이에대해 "소비자의 입맛에 제대로 맞추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옴니텔의 무선 포털은 기존 서비스와는 완전히 다르다. 여러 서비스와 아이디어를 재구성해 다른 만족을 주겠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옴니텔의 무선포털은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결합시킨 형태. 그러나 유무선 연동서비스는 아니다.
이에대해 그는 "유선인터넷과 무선인터넷 연동시켜 하나의 서비스를 양쪽에서 즐긴다는 의미가 아니다. 무선인터넷은 유선인터넷과 별개의 영역일 뿐만 아니라 무선인터넷은 함축적이어야 한다. 이전까지 무선인터넷 서비스들은 무리하게 유선인터넷 서비스를 휴대폰에서 구현하려 했다"고 평가했다.
옴니텔의 전략은 유선인터넷 서비스는 PC에서 무선인터넷은 휴대폰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하면서 새로운 만족을 창출하는 것.
무선 포털 중 하나는 PC게임과 관련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이다. 하나의 서비스에 가입하면 유선인터넷에서는 PC게임을 이용하고, 휴대폰으로는 관련 벨소리, 대기화면 등의 콘텐츠를 이용하거나 게임 아이템 등을 거래하는 것이다. 나머지 하나는 아직 극비다.
유 사장은 이와관련 "유선과 무선 양쪽에서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결합시키고 있다"며 "벤처이기 때문에 가능했고 대기업이었다면 모바일 콘텐츠 담당 부서 별로 이해관계가 달라 쉽게 성사되지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현재 무선인터넷 서비스는 사용하기 너무 불편하다"며 "데이터 정액제에 가입해도 사용량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기 힘들고, 가족이나 친구끼리 나눠 쓰기도 힘들다. 데이터 통화료를 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면 이를 개선시킬 텐데"라고 안타까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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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텔의 캐주얼 아케이드 모바일게임 ‘무한도전 미니게임’이 누적 다운로드 10만회를 기록하는 등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모바일 콘텐츠 전문기업 (주)옴니텔(대표 유성원)은 올해 2월 서비스를 시작한 자사 모바일게임 ‘MBC무한도전 미니게임’이 21일부로 10만회의 누적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MBC무한도전 미니게임’은 올해 2월 LG텔레콤을 통해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지난달 24일부터는 SK텔레콤을 통해 하루 평균 1천500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6월 중으로 KTF에서도 서비스가 이루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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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텔 "오픈망의 네이버 될 것"

무선 모바일 사업에서 또 한 번의 도약을 실현할 것"이라며 "오픈망 시장에서 네이버가 되는 것이 중장기 목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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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가장 중요한 dmb와 iptv 에 대해서 올리겟습니다

주 종목 포트는 10개 이내였던 것 같다.

포트는 대부분 5년 이상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만 투자하는데 주력했다. 

90년대 skt를 10년간 매매하면서 성장성에 따른 주가 의미를 알게 되엇고.

유사한 종목을 찾다가 2002년도 팍스넷을 10년간 보유할 목적으로 장외 매수했다.

이제 팍스 500만 회원이 되었으니 참으로 대견하다.

앞으로 5~10년간 투자할 성장기업을 찾으면 평생 몇 종목에 투자하는 좋은 투자 기법이 될 것이다.

특히 직장다니는 개인투자가는 그런 방법이 유용 할 것이다.

그래서 2천년대 후반에 투자할 기업중 하나 정해서 몇차례 연재해 보겟다.

이 종목에 확신이 안서면 시가총액 200억 남짓한 초소형 종목이라서 투자하기 어려운 종목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집중 조명을 통해서 망하지 않을 기업인지 성장성이 있는지 집중 조명해 보겟다.

먼저 이 회사의 개요와 모바일방송 소개합니다.

이 회사 사업은 크게 6개로 나누어진다

1. 모바일방송

2. 플랫폼사업

3. 무선인터넷

4. 유선인터넷

5. 지상파 dmb

6. 해외사업

국내 이동통신 3사 모두에 모바일방송 시스템 운영 및 서비스 제공하며, 모바일방송은 옴니텔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서비스입니다.
최초로 상용화된 모바일방송 서비스인 LG텔레콤의 “ez채널”은 서비스개시 12개월 만에 유료가입자 130만명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현재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저희 옴니텔이 운영 전권을 LG텔레콤으로부터 위임받아 컨텐츠 기획, 제작, 시스템구축, 운영에 이르는 전 부분을 책임지며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멀티미디어 기반의 “ez채널”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멀티미디어 모바일방송 “mi-TV” 를 개시하여 현재 활발히 서비스 제공 중입니다.
국내 휴대폰 최다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SK텔레콤은 “NATE Air” 라는 서비스명으로 2002년 3월 상용화를 시작했으며, KTF는 “매직엔멀티큐”라는 명칭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6년도에는 소방방재청과 함께 이동통신 3사에 CBS를 활용한 재난재해 방송시스템을 구축해 CBS 모바일방송의 유용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아직은 매출이 미미하나 매출의 꾸준한 증가는 기대가 되며,

아래와 같이 알제리에 기술수출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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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텔은 알제리 제 1 이동통신사인 오라스콤텔레콤 알제리(OTA)와 '모바일방송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008년 4월15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하는 모바일방송 서비스는 옴니텔이 세계 최초로 개발해 국내에서는 이미 2002년부터 상용화한 것으로 중국, 러시아 등 세계 6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한 독자적인 국내 모바일 기술이다.
옴니텔과 스미토모 및 현지 파트너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서비스는 5월말부터 오라스콤텔레콤의 모바일 브랜드 '제지(Djezzy)'를 통해 현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제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알제리 가입자 수는 1300만명에 달한다.
이번 공동 프로젝트에서 옴니텔은 모바일방송 특허 기술 및 관련 장비 공급, 서비스 운영 및 컨설팅을 담당하며 오라스콤텔레콤 알제리가 거둬들이는 모바일방송 서비스 수익의 약40%를 가져오게 된다.
김용훈 사업1본부장은 "알제리는 아프리카 시장내에서도 이동통신 가입자 증가율이나 부가서비스 시장의 향후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나라"라며 "이번 계약은 아프리카와 중동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동시에 해외사업 매출을 증대시키고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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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간에는 무선인터넷에 대해서 집중 조명해 보겟다

<옴니텔>

매수추천이유 => 중간광고의 허용으로 규제의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하고 있다

1.  이명박의 수혜주로 미디어주 수혜예상

    - 옴니텔 임원이 퇴임하면서 주식을 팔아서 주가가 급락햇지요 : 매수 기회

2. 2008년은 턴어라운드해

   - 작년 적자지만 올해 하반기부터는 흑자 기조 유지할듯

   - 엠닥스 합병 및 선일팩 인수로 실적이 회복

3, 자회사 한국dmb(1 to 1) 손익분기점 달성의 해 <= 가장큰 이슈 

   - 수년간 끌어오던 중간광고가 몇일전(2.22일) 부터 시행령이 공표되었습니다

   - dmb 가입자의 꾸준한증가로 3월말 천만명 넘을듯

   - 중국올림픽으로 이동미디어주 테마 예상

4. 수년간 숙원인 방통위의 출범에 따른 규제 완화 : 상반기 이슈 가능

   - 방송사의 디지털전환에 따른 투자비용 마련을 위해  광고 방법개선 가능(가상광고 등)

   - 신문 방송등 소유지분 규제 완화로 m&a 가능하여 지분 가치 상승

5 . dmb의 가입자는 5년간 꾸준히 증가 예상

  - 휴대폰+네비게이션+pmp+전자사전+usb수신기 등으로 3천만명 이상

6. iptv, mvno 등으로 방통콘테츠 주식의 수혜예상

7. 2년후 적정 예상주가 :  2만원 

1,900  ▼ 25 (1.30%)
	시가 1,920 거래량 43,589 고가 1,920 전일가 1,925 저가 1,830 액면가 500 시총 188억 발행주 9,907천

1. 요약재무정보

                                                                                        [Δ는 부(-)의 수치임]

<3분기말 현금흐름표>

Ⅴ.기초의현금  2,207,469,179

Ⅵ.기말의현금     248,198,892

적자에 현금이 팍 줄었죠?

그래서 신규사업하는데 돈이 필요하죠

선일팩 인수하는데 사채(전환) 발행 예정이었으나 뜻하기 않게 주가가 하락하여

선일팩 인수가 4월로 연기되었죠.

대주주 지분이 적어서 경영권 때문에 대규모 발행은 어렵죠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선일팩 2006년】

(주)선일팩 광분해성용기 전제품에 채택

김영민sky@hkbs.co.kr

친환경상품 구매촉진법 시행따라 반응 좋아

농협 하나로 마트가 매장에 진열된 모든 상품의 포장용기를 친환경 소재인 카보네이트 일회 용기로 교체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분해성 일회용기의 대중화 보급 정책은 이미 정부가 친환경상품 구매촉진관련 법률 시행을 올 3월 국무회의에서 의결 확정함에 따라 대형 유통매장 백화점, 대형할인마트, 중소 점포에 이르기 까지 모든 제품 포장용기로 사용이 의무화되어 있다. 
특히 이 법령은 3천m 이상 대형 유통매장에 친환경상품 판매장소 설치 운영 친환경상품 보급 촉진에 기여한 사업자에 대한 포상까지 하도록 돼 있다.

따라서 (주)선일팩이 선보인 광분해성 제품은 환경보호와 정부의 환경정책에 크게 일조하게 된 셈이다.

허용중 서울농협지역본부장은 "광분해성 일회용기 사용은 농협이 친환경시대로 가는데 선도자 역할을 맡아 우리 생태계를 조금이라도 더 보호 하자는 차원에서의 세심한 배려"라고 밝혔다

엠닥스는 소규모합병으로 돈이 들지는 않죠.

신주 발행해서 주식교환합니다.

매출이 옴니텔보다 많고 흑자이므로 호재로 보이죠? 

회사합병 결정

가입자 꾸준히 늘고있죠?

dmb 가입자 추이

2007년 12월 05일 (수) 15:32:16 김창남 기자 kimcn@journalist.or.kr

광고가 TV 광고의 1/100 로서 너무 적죠? 10초에 3~5 만원이면 껌값이네여 중간광고만 되면 바로 15만원 정도 되면서 손익분기점 달성 가능하죠 그후 가입자 증가는 바로 수익증가로 연결

지상파DMB특별위원회에 따르면 6개 사업자가 콘텐츠 제작과 망 구축 등을 위해 총 1천2백여억원을 투자했으나 광고매출액은 60여억원에 불과해 적자 폭이 1천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광고 역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나마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지난달 처음으로 6개 사업자가 동시에 월 광고매출액 1억원을 넘겼다. 출범 2년 만에 기기 보급은 8백만대를 넘어서는 등 괄목할 정도로 성장했지만 시청률이나 광고 영향력에 대한 연구 등이 전무하다보니 광고주 입장에서도 선뜻 주머니를 열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광고 단가 역시 평균 3만~5만원(15초 기준)으로 낮게 책정, 업계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U1미디어 하태진 방송팀장은 “현실과 동떨어진 광고 단가가 가장 큰 문제”라며 “현재 지상파 광고에 비해 지상파DMB의 경우 1백분의 1에서 80분의 1의 수준이지만 10분 1이나 8분의1까지 올라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지난해 6개 사업자는 국회와 방송위원회, 정보통신부 등에 수익모델의 취약성을 해소하기 위해 △중간광고 허용 △양방향광고 허용 △데이터 방송 유료화 △매체유지를 위한 최소 광고수익 보장 등 10개 항목의 특별지원방안을 요구하기도 했다.     ◆ “지상파 DMB 중간 광고 허용” 누적된 경영악화로 고사 위기에 처한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활성화를 위해 운영 채널 상한과 중간광고 제한 등 각종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정부는 19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방송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

<장기 추천주>

상장기업 엑스포 갔다와서 정리했습니다.

07년 예상 매출 3,900억 이상

  -자회사 포함시 8,000억 이상 : IR 자료에는 9,400억으로 나옴(06년 6,400억)

07 예상 순이익 300억 이상

  - 자회사 포함시 3분기까지 영업이익 : 312억 (06년 237억)

per = 9   (08년 per 6~7 정도 예상)

pbr  = 1.5  

자회사의 꾸준한 성장성이 돋보입니다

자회사 전체가  풀무원과 비슷한 매출을 보여주고 있으며,

20~30% 의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습니다

쓸데없이 문국현주로 분류되어서 들어온 단타가 나가고 있는중으로 판단됨 

매수시점은 단타 나가는거 보고 판단요

50,000  ▼ 3,300 (6.19%)
	시가 50,700 거래량 28,471 고가 52,900 전일가 53,300 저가 49,500 액면가 5,000 시총 2,579억 발행주 5,159천

매출이 감소한 것처럼 보이는 것은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판매하고 마트에는 수수료를 지급하던 방식에서 마트 측에 직접 물건을 납품하는 방식으로 바꾸면서 매출은 줄고 수익률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자회사 실적이 대폭 늘었죠?
 

3. 타법인출자 현황

※ 2007.6.30 현재 당사가 5% 이상 출자한 회사는 모두 비상장법인임.

풀무원도 매출은 정체상태지만 수익성 위주 경영으로 내용면에서 짭짤하다.
푸드머스, ECMD, 엑소후레쉬물류 등 핵심 자회사가 견실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것.

푸드머스의 경우 매출이 지난해 1988억원에서 30%대의 급성장을 기록하면서 3·4분기 누적순익도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00% 가까이 늘어났다.

미국 사업법인인 풀무원와일드우드도 2005년 32억원, 2006년 58억원의 적자에서 올해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등 실적개선이 지속되고 있다.

또 인천공항 식음료 사업자로 선정된 단체급식 자회사 ECMD도 4·4분기부터 큰 폭의 실적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