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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 재테크전략 재테크정보...
- 2009/11/27 14:49
- http://blog.moneta.co.kr/alice0424/4278683/3738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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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세 |
| 직장인 혹은 학생으로서 첫 발을 딛는 순간이기에 재테크에 있어서 크게 서두를 필요는 없습니다. 차근차근 재테크 계획을 갖고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우선 매월 꾸준히 소액이라도 적금, 펀드, 청약상품을 가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한 소액투자 및 저축이 훗날 자산을 불리는데 밑거름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린 나이에 직업을 얻은 사람은 반드시 충동구매를 자제하고 필요한 소비만을 함으로써 지출의 크기를 최소화 해야 합니다. 이러한 기초적인 습관만 몸에 익힌다면, 부자로 가는 지름길을 남들보다 빨리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
| :: 25-30세 |
| 보통의 사람들은 25세 이후부터 사회초년생(신입사원)이 됩니다. 신입사원이 되면 반드시 3년 혹은 5년, 그리고 결혼 전까지 반드시 쌈짓돈을 모아야 합니다. 그래야 결혼자금, 자녀보육비, 노후 대책을 철저하게 대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재테크의 시작에 반드시 필요한 금융상품으로서 “청약 통장, 적립식 통장(펀드, 적금, 예금), 월급통장(CMA)”을 대표적으로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월급을 받으면서 대부분의 직장인은 돈이 항상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그 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가계부”를 적으며 지출과 수입을 꼼꼼히 챙겨야 하는 것도 필수사항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
| :: 30-35세 |
| 30대 이후에는 결혼을 앞두거나, 신혼살림을 꾸려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상황에서는 돈을 모으는 동시에 목돈을 굴려야 할 중요한 시점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금융상품의 포토폴리오를 마련하여, 돈을 꾸준히 모으고, 필요할 때 통장을 해약해서 사용하여 자산의 평균을 고르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직장인으로서 대리,과장급의 급여는 적은 돈이 아니기에 반드시 소득공제, 세금우대상품을 가입하고 그 혜택을 꼭 받는 것도 돈을 모으는 현명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또한 자녀를 위해 교육보험 및 펀드 상품 등에 일찍 가입하면, 아이들에게 경제적 마인드도 알려주고 사교육비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
| :: 35-40세 |
| 30대 중반에 들어서면 가장 큰 이슈는 바로 내집 마련입니다. 아직도 한국사회에서는 자기 가정의 집을 갖느냐 못 갖는냐는 부의 잣대이자 삶의 안정의 필수 요건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분양시점, 계약금, 중도금 등을 미리 염두 하고 자금을 몰아야 합니다. 계약금은 반드시 필요하므로 자신의 돈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안정적인 수익률이 보장된 금융상품에 투자해야 합니다. |
| :: 40~50세 |
| 40대가 되면 반드시 챙겨야 할 부분은 은퇴 후 노후생활과 자녀 교육비, 부부의 건강을 위해 현재의 목돈을 더욱 불리는 것입니다. 노후를 위해서는 개인연금 및 종신 보험에 가입하여 훗날 풍요로운 삶을 기약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녀 대학등록금 및 결혼 자금은 자녀들이 어린 나이일 때부터 복리효과를 감안하여 적립식 펀드로 자금을 모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40대가 사망률이 가장 높은 국가입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2~3회 빠른 걷기 등의 운동으로 건강을 지키는 재테크 또한 필요합니다. |
| :: 50세 이상 |
| 50대 이후부터는 노후대책과 자녀 대학 자금 및 결혼비용이 가장 중요한 삶의 화두입니다. 노후 대책을 위해서 젊은 시절에는 위험 자산의 투자 비중을 높여 높은 수익률을 추구 해왔지만, 나이가 든 지금의 상황에서는 반드시 예/적금과 같은 안정 위주 상품으로 자금을 운용하여 리스크를 최소화 해야 합니다. 또한 만 60세 이상에 해당되는 경우 생계형 저축을 꼭 활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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