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시작부터 좋은 소식으로 수익실현되네요.

단타 월 5% 500만원 수익을 목표로 매일 일지 올려봅니다.

한글이 안되네.

가끔씩 왜이러는지..

어렵게 한글에서 써서 복사한다.

장투주 연이틀동안 옆동네 M&A 이슈소멸로 동반하락하고

두산관련주 하락까지 함께 맞아 계좌가 박살나는구나.

그나마 신용으로 저가에 조금 더 모은 것은 좋은데...

현금 충당하느라 애꿋게 오르는 종목의 비중은 줄어들고........

휴~ 오늘은 어찌되려나??????

베란다에서 담배한대 피다가 주차장을 보면서 얼핏 이런 생각이 든다.

왜 사람들은 차를 저런식으로 주차할까?

차들이 주차면을 한칸씩 띄우고 주차되어있다.

주차난이 심하지 않아서 그런 것일까?

잠시 생각해보니 다른 생각도 든다.

일찍 퇴근한 사람들이 좁은 주차라인에 옆차와 부딧히지 않으려고 띄어서 주차한다.

그런데 나중에 들어오는 차들은 그 사이에 넣으려하면 조금 힘들다.

어떤 차들이 라인을 조금만 붙여서 주차하게 되면 그 옆라인에는 차가 못들어간다.

결국 다른 곳에 차를 댄다.

그러다보니 20대를 댈수 있도록 그어놓은 주차면에 실제로 밤에도 주차수는 18대밖에 대지 못한다.

꼭 한두대 잘 못 대어놓은 차 때문에 공간이 부족하게 되는 것이다.

차라리 처음부터 넉넉하게 공간을 확보하여 주차면을 19면으로 만들어 놓았더라면.....

건설사에서는 애초에 주차면수를 많이 확보하고자 선을 좁게 그어준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주민들은 더 불편하게 되고, 이웃을 원망하는 이도 생긴다.

소형차도 있고, 대형차도 있으니 차량간격이 똑 같을 수는 없다.

그래도 대형차를 기준으로 차선을 그어놓고 조금은 여유를 주고 사는 것이 더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