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 카드가 생긴지 꽤나 지났지만,,,

아직도 나의 티티엘 카드는 오만 포인트 그대로,,, -_-;

요새 많이들 간다는 패밀리 레스토랑,,, 갈 일이 안생긴다...  흑흑흑

롯데리아도 할인 된단다,,,   근데 햄버거 종류는 별로 안좋아해서,,,, -_-;

영화도 할인 된다구 한다...  같이 가서 볼사람두 없는데,, 혼자 가서

  영화 보기 참으로 뻘쭘하다...

패밀리 마트에서 물건 살때도 할인 된다고 하는데,,, 지금 사는곳에선,,,

편의점이 죄다 GS25 아니면 미니스톰 이거다,,,  패밀리마트 갈려면 울집과

반대 방향,,, -_-;

롯데월드도 할인 된다고 하는데,,, 그기두 혼자 놀러가서  뭐하라고 -_-;

그리고 마지막으로 쓸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것이,,  울 집 갈때 꼭 지나는

 파리빠게트 빵집이었는데,,,

아침, 저녁으로  하숙집 밥먹구 하다보니,,, 빵사먹을 일이 도통 안생기넹 -_-;

오늘 이야기 하던중 티티엘 카드 포인트가 오만포인트 그대로 있다고 하니,,,

다들 눈을 번뜩이며 서로 빌려 달라고들 난리다,,, ㅋㅋㅋ

그렇다고 쉽게 넘겨줄 나는 절대 아니다... ^^;

그래도 난 올해안에 꼭 쓸일이 생길거라 믿구 싶다... 꼬옥 

# 내면보다는 외면을,,, #

요새 퇴근후에,,, 학원을 다니는 관계로,,,,

집에 들어가면 어느덧 11시가 다 되어 가고,,,  ㅜ.ㅜ

피곤해서 일찍 퍼질러 자고,,, ㅜ.ㅜ

생활의 여유가 없어진듯 하여 참으로 아쉽다는 생각만 듭니다...

학원이 강남역 근처 매일 복잡한 곳을 지나다니다 보니,,,

왜그리  멋지고 이쁜 사람들이 많은지,,,

그리고 문득 내 자신을 봤을때,,, 그 처량함,,, 이란,,,

고등학생 같은 캐쥬얼한 복장에,,, 피부는 푸석 푸석,,,

헤어스타일은 대충  올백,,,,

그래서 이번에,,, 스킨, 로션말구도,,, 에센스 하나 추가,,,  -_-;

피부 관리를 위해,,, 딸기 요구르트 마사지팩 하나 더 추가,,,  -_-;

그기다 옷도 새로  정장 스타일로 구입,,,,  꽤나 많은 현금출혈이  -_-;

조만간에 미용실에가서 바람머리 또는 희한한 헤어스타일로 바뀔듯

싶습니다... 제가 제 정신이 아닌듯 합니다. -_-;

예전에는 이런 부분에,,, 돈쓴적이 많지 않았고,,  그 돈 아껴서 책사보구

이랬는데,,, 

얼마전까지만 외모를 가꾸고, 꾸미는 부분보다는 제 자신의 내면을 가꾸기 위해

열심히 했던 제 자신이 왜 이리 갑자기 바뀌였는지,,,

당분간 책이나 문화공연에 들어갈 돈,,,  요기에 다 들어가는건 아닌지,,,

가계부 생각해서 아껴야 되는데,,,

혹 제가 가을타는건 아니겠지,,, -_-;

#어제 쓴거 다 날렸당....#

어제 있었던 일들에 대해 글을 쓰던중 거의 다 쓰고 있던중,,, 이 컴이 절루 꺼졌다,,,

아니,, 내가 잘못 해서 컴퓨터 전원을 끈 것이었다,,,   ㅜ.ㅜ

거의 다 썼는데,,, 그래서 기냥 자 버렸답니다...

오늘 다시 쓸려니,,, 살짜기 귀찮아 져욤,,, -_-;

그래두 다시 기억을 해본다면

체크카드로 결재한 금액이 이중으로 돈이 출금 된줄 알고 40분이나,,,

전화통 잡고 난리 쳤더랍니다... 사실은 제가 통장정리 된것을 잘 못

본것이었는데,,,  전화비만 날렸습니다.    -_-;

그리고 또하나는 공연관람하러 갔었는데,,,  

중간 휴식시간때,,, 공연장 젤 앞쪽에 빈자리가 있길래,,,

얼굴에 철판 깔구,,, 제일 앞자리에 앉았답니다...  -_-;

그래서 배우들  노래 부를때 침튀기는 장면 까지 아주

리얼하게 보구 왔었답니다.... 

# 이건 너무 한거 아닌감 #

오늘 책 한권 살까하여 서점에 갔더랍니다...

아니 이게 웬걸 서점 입구쪽  지하철 광고판중에

삼순이에 나왔던 현빈(맞는지 잘 모르겠음)이

대문짝하게  광고 하구 있네요,,,

사실 이런 부류가 있다,,,, 바로 나다,,, -_-;

책 사기전에 보통 서점 가서 한번 대충 훓어보고,,,

집에와서 인터넷 서점으로 신청한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서점에 책사러 가는 사람들 앞에서

요런 광고까지 하다니,,, 

서점 주인이 요거 보고 무슨 생각을 했는지 참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