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에 한 분께서 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면 성공한다 하셨습니다.
-> 그 동안 숱한 실패를 맛보신 티세스맨님은 최고의 자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 수학으로 말하면 오답노트.
-> 그 오답노트 복기해 보셨나요?
-> 일봉하고 분봉하고 프린트해서 한번 보십시오

-> (절대로 프린트!하세요. 컴으론 잘 안 보일수가 있으니)
-> 컴퓨터로 들어간 종목의 월봉과 주봉 흐름을 봅니다.

-> (이평,거래량,상승인지 횡본지 하락인지 파악)
-> 프린트한 일봉일지의 몇개월치 흐름을 봅니다.

-> 하락끝에 반등나오는곳인지, 전일 거래량은 데이할만한 것이었는지등
-> 프린트한 분봉의 매수, 매도 시점을 봅니다.
-> 올바른 매수포인트였나요? 올바른 매도포인트였나요?

-> 매수의 이유가 있었나요? 매도의 이유가 있었나요?
-> 단기고점에 물려서 왕창하락하다 반등직전에 파는 짓이 많았다면 2번을,
-> 저점매수가 확실히 되었는데 이익실현에 실패하고 손절하는 일이 많았다면 3번을 보세요.

2. 매매기법을 완성하라. = 공부하라.

-> 데이 하겠다면서, 거래량 부진한 종목, 1봉차트로 봐도 흐름이 부진한 종목, 등락도 없는 종목 들어간경우.
-> 또는 사면 기막히게 고점, 팔면 기막히게 저점인경우(이경우는 뇌동매매 마인드도 많이 문제가 있지만.).
-> 공부하세요. 고수님들이 등골을 우려내며 스스로 완성한 기법을 거저먹을 수 없습니다.
-> 일단 기본알고 실전경험이 있으면,

-> 간혹 툭툭던지는 고수님들의 화두와 같은 말들이 화르르 풀릴때가 있습니다.
-> 그러니 먼저 책으로 기본완성합시다.
-> 저도 많은 책을 봤습니다.

-> 하지만 기본적 분석가가 꿈이아니라면 매매기법상으로 어려운 책 보실필요 없어요.
-> 위에 올려드린 사이트에서 강의보셔서 지지의 개념, 저항의개념, 추세의 개념 확실히 잡으세요.
-> 어떤분이 조언하셨죠? 고승덕변호사의 책을보라고.
-> 이거 저도 강추합니다. 물론 초보의 눈높이에서 말씀드립니다.

-> 고수님들은 싫어하시는 분도 많아요.
-> 하지만 아무말없는 고수보다 고변의 책 한 권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 기술적분석의 개념, 안전하게 저점을 파악하는 방법(쌍바닥)을 찾고 지나간 차트로 검증하세요.
-> 책을 보셨다고 바로 적용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나간 차트로 수없이 검증하세요.
-> 이때 기술적 분석으로 접근하는 사람이 차트가 왕창 망가진 개잡주로 분석하면

-> 더이상 할말 없습니다.
-> 기술적 분석이 잘 맞는 차트로 접근하세요.

-> (고변책에 어떤게 기술적 분석이 잘 맞는 건지까지도 나오니참고)
-> 이렇게 책보고 차트보고 연구했으면 자기의 기준을 다시 세워보세요.
-> 나는 장투체질인가? 스윙어인가? 데이트레이더인가?
-> 저는 월봉,주봉,일봉도 못 보고 데이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 시장 흐름을 알라고 위에서 최응님이 말씀하셨죠?
-> 8년하신분의 말씀입니다. 흐름을 보세요. 데이도 이 흐름의 정점을 잘 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일봉 흐름도 안 읽히면 데이하지 말고 죽자 사자 차트분석부터 하세요.
-> 다필요 없고 거래량, 이평, 주가만 놓고

-> 얘들이 장의 상승, 횡보, 하락 시기에 어떻게 움직이는지 정밀히 관찰하세요.
-> 그게 대개 분봉에서 거의 그대로 나타납니다.

3. 리스크 관리를 배워라. = 생존하라.

-> 고수님들께서 티세스맨님에게 가장 많이 하신 말씀이 뭔지 아시겠죠?
-> 종목줄여라, 미수치지 말아라, 몰빵하지 말아라, 원금줄여라.

-> 돈!돈!돈! 종잣돈 관리 말씀하고 계십니다.
-> 근데 님의 리플 훑어 보셨어요?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라고하셨죠?
-> 근데 결론은 맨날 미수몰빵 종목백화점에 원금 손실이죠.
-> 고수님들이 괜히 저 말씀하시겠어요?

(1) 소액매매

-> 어차피 주식시장 떠나기로 하셨습니다.
-> 그렇다면 떠나기로 한 기간동안 완전 떠나지 말고 딱 10만원만 가지고 매매해 보십시오.
-> 뭐 기백만원 버렸는데 10만원 더 버린다는 마음으로 매매해 보십시오.
-> 이때 주의할 점은 "탐욕" 버리세요. "잃는다, 대신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하세요.
-> 즉 수업료 낸다는 생각하시란 말예요.
-> 하루 몇%씩 이익내면 어느순간 분명 아 원금이 100만원이었다면, 1000만원이었다면

-> 하는 때가 있을겁니다.
-> 그때 다시 100만원 1000만원 들고 투입한다면 영원히 주식시장을 떠나십시오.

-> (위의TJR님말씀다시정독)
-> 주식시장 최소 3개월 이상 떠난다 생각하시고 자기가 정립한 매매기법을
-> 10만원으로 최대한 연습하세요.

-> (거래소 우량주라면 50만원정도까지도. 아무튼 수업료로 아깝지 않은돈)
-> 10만원. 버려도 좋은돈. 실력을 늘려줄 고마운 수업료. 자꾸 이 생각하세요.
-> 그리고 투자할때는 이 여윳돈의 50%로만 하세요. 반드시 그렇게 하세요.
-> 그리고 HTS의 미수기능을 없애버리세요.
-> 한번 해 보세요. 그리고 꼭 비교하셔야 합니다. 500만원 미수몰빵 칠때하고
-> 여유금액 10만원, 그중에서도 5만원

-> (10%손실나야 5천원=주식시장선생님점심값이라생각)으로 할때하고
-> 마인드를 비교해 보세요. 마인드 관리요? 부처님과 초고수 아니면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해요.
-> 돈걸려 있는데 맘 좋을 사람 누가 있겠어요?
-> 그런데 1만원이 전재산인 학생한테 사정 어렵다고 1만원 달라고 하면 안 주기 쉽지만,
-> 100000억 재산인 사람한테 사정 어렵다고 얘기하면 1만원 주기 쉽습니다.
-> 금액이 여유로우면, 갖다 버려도 좋다는 돈이면,

-> 마인드 관리의 50%는 따 먹고 들어간다고 봅니다.

(2) 종목축소

-> 일위관지라 했습니다.

-> 공자는 그의 도에대해 물어보는 제자들에게 나의 도는 하나로 꿴다 라고 했어요.
-> 뭘 하나로 꿰요? '효' 하나로 뀁니다. 거기서 다 나오는 거에요. 그 방대한 공자의 사상이.
-> 지 부모를 공경한다? 그럼 윗사람을 모실줄 아는 겁니다.

-> 그러면 나랏님께 충성할 줄 아는 거에요.
-> 이게 충이죠. 그러면 밑에사람들이 또 그런 자기를 모시고 따라합니다.
-> 그럼 걔들이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겠어요? 여기서 인이나오고,
-> 윗사람 아랫사람 다 사랑하고 다 보살피고 다 자애롭게 대하니 질서가 서게 되고

-> 세상이 하나로 되는 대동세계가 가능해 지는 겁니다.
-> 갑자기 왠 강아지 똥꾸멍 핥는 소리냐고요?
-> 가장 처음 소액매매를 할때 데이트레이더가 목표일지라도

-> 최소 스윙매매이상을 해 보시라고 말씀하고 싶습니다.
-> 저점매수-고점매도가 데이트레이딩의 수칙이니깐, 일봉상으로 저점을 잡아보는거에요.
-> 자기가 저점이라 생각하면 하루종일 흐름을 보다가 무조건 "종가"로 50%금액을 묻어두세요.
-> 그리고 손절기준을 딱 정해놓고, "종가"로 손절기준을 이탈하지 않는한은 무조건 들고 가면서
-> 흐름을 살펴보세요. 분봉이 상승하고 하락하고 그때 거래량이 어떻게 움직이고.
-> 또 횡보시, 상승시, 하락시 호가창의 움직임과 체결강도는 어떤지.
-> 하나 하나에 다 비밀이 들어 있는 겁니다. 그리고 주가의 흐름을 주욱 따라가 보세요.
-> 이 모든것을 느끼며 그냥 따라가 보세요. 금액이 적으니 손절 두려워 하지 마시고
-> 주욱 따라가다가 "종가"로 손절라인이면 버리고 다른 종목 연구해서 또 타고.
-> 그렇게 10번만 해 보세요. (물론 매매일지 쓰고 복기는 계속 하시고요.)
-> 1종목 많아도 2종목을 넘지 말고 이렇게 해 보세요. 일단 해보세요.
-> 그 다음에 일봉흐름이 보이면 이제 "종가"가 아니라 "장중"에 들어가서 타이밍을 잡으세요
-> 이때도 주의할것은 일봉상으로 저점을 찍는 종목이지, 불기둥 쭉쭉 뽑는 종목이 아닙니다.
-> 일봉상 저점 찍고 위로 도는 종목에서 "장중"에 분봉으로 저점매수 타이밍을 잡아보세요.
-> 이것도 한 10번하면 감이 오실 겁니다. 그리고 "장중"에 고점매도 타이밍을 잡아보세요.
-> 역시 한, 두 종목입니다.
-> 이렇게 해서 감이 오면 그제사 데이트레이딩을 하시든 스캘핑을 하시든 해 보십시오.
-> 단, 이때도 처음엔 2종목을 넘지 마십시오.
-> 그리고 냉청하게 분석하세요. 2종목 정도는 계속 수익이 난다? 그러면 한종목씩 더 늘려 보세요.
-> 집중도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고, 시간대별로, 종목갯수별로 복기를 해 보시면
-> 수익이 나는 시간대, 수익이 나는 종목 갯수가 보일겁니다.
-> 그러면 수익이 나는 시간대, 수익이 나는 종목 갯수를 가지고 하면 되는 겁니다.
-> 한 두종목의 소액매매로 주식시장 전체의 흐름을 읽는겁니다.

-> 이건 종지로해도 되고 선지로 해도되요.
-> 주식이 가는 길이라는게 분명히 있습니다.
-> 저도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분명히 있더라~ 하는 겁니다.
-> 다만 그 길은 하나는 아닙니다. 위로갈 수도 있고 아래로 갈 수도 있습니다.
-> 그래서 '대응'이 필요해요. 위로가는 길이 뚫리면 그리로 가면 되고
-> 아래로 가는 길이 뚫리면 발길 딱 끊으면 되는 겁니다.
-> 아무튼 이 가는길을 제대로 파악할려면 항상 깨어있고 집중하고 있어야 합니다.
-> 가장 좋은 집중 방법은 하나 두개를 들고 파고 드는거에요.
-> 개미의 쓸개까지 해부한다는 생각으로 정밀하게 들고파는 거에요.
-> 그게 일위관지입니다.

-> 그러면 형태를 조금씩 달리하면서 다른 종목들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 더하기가 절정에 이르면 곱하기가 나오는 이치죠.
-> 명심하세요. 돈은 버는것보다 지키기가 어렵다! 리스크 관리가 시작이자 끝입니다.

(3) 수익은 출금을

-> 하시다가 실력이 ?맘틘? 10만원으로 얼마씩 벌 수 있겠죠.
-> 그러면 그게 우습게도 금액이 금방 쌓입니다.
-> 10만원이 15만원이 ?磯?! 우와! 50% 먹었네?
-> 이거 다 투자해서 50%먹으면 22~3만원 되겠네? 그럼 그거 또 다 넣어 50%면 35만원! 우왓!
-> 이런거 하지 마십시오. 당분간은 "손절시 복구할 금액"번다고 생각하세요.
-> 10만원 종잣돈에 50% 투자로 계속 유지하세요.
-> 수익난건 무조건 빼세요.
-> 10만원으로 10%손실나면 1만원 빠집니다. 근데 15만원으로 10% 빠지면 1만5천원 빠져요.
-> 그 말의 의미를 아시나요? 10만원으로 15만원까지 벌기는 어려워도,
-> 그 수익을 다시 재투자 한다면

-> (물론 고수들은 예외) 15만원에서 10만원으로 빠지기 쉽단 얘깁니다.
-> 그러면 다시 10만원으로 투자하느냐?
-> 사람 심리란게 그렇게 안 되어 있다 이 얘깁니다.
-> 분명 10만원으로 15만원 땄으니, 또 그럴 수 있따고 믿고 더 과감한 배팅을 하는 것입니다.
-> 그러면 자기 매매기준도 원칙도 다 무너져요. 그러면 더 무리한 매매가 쌓이고 깡통~~갑니다.
-> 그러니 일단 탐욕을 버리고 출금한 뒤, 한달 간격으로
-> 심각하게 고민해보세요. 원금 조정을 할것인가 말것인가.
-> 돈 벌어 쓸라고 주식하는 거 아닙니까?
-> 현금으로 빼야 돈입니다. HTS계좌상에서는 게임머니에 불과합니다.
-> 이 리스크 관리의 묘를 하루빨리 깨우치십시오.

(4) 미수 몰빵 금지 = 원금보전

-> 위에 한 고수분께서 그러셨죠? 데이한다면서 -3%손절도 안되면서 어떻게 데이하냐?
-> 미수치면 1%선에서 끊어야 한다.
-> 과연 티세스맨님은 1%선에서 끊어칠만큼 탁월한 저점매수능력이 있으신지요?
-> 미수에 대해 너무 안일한 생각을 갖고 있지 않으신지요?
-> 가장 기본적인 사항인데요, 다시 말씀해 드릴까요?
-> 100만원이 있습니다. 미수를 쳤어요. 50%짜리니까 풀미수하면 200만원 되겠죠?
-> 이렇게 성공만 하면 기분이 얼마나 좋겠습니다. 헌데 반대로 10% 손해보면 얼마죠?
-> 80만원까집니다. 80만원으로 100만원 원금을 복구할려면 25%정도 수익이 나야합니다.
-> 반면 미수를 안쳤습니다. 10%성공하면 물론 미수칠??와 달리 10만원 밖에 못 먹습니다.
-> 하지만 10%빠지면 90만원. 12%정도 수익이 나면 복구가 됩니다.
-> 1%먹기가 얼마나 힘든지 많은 데이 경험으로 아실겁니다.
-> 그런데 미수에 따라 10%를 더 "따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 10%를 더 "잃느냐 마느냐"가 결정되는 겁니다.
-> 돈버는 방법 가르쳐 드릴까요?
-> 쉽습니다. 버는 돈 안 쓰면 되요! 이 얼마나 단순 명쾌합니까?
-> 워렌버핏의 첫째 원칙이 돈을 잃지 않는것, 두번째 원칙이 첫번째 원칙을 지키는 것입니다.
-> 그래서 부자가 됐어요.
-> 버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잃지않으면 돈은 모입니다.
-> 버는거에 초점을 맞추면 "얼마나 벌 수 있나?" 사람맘이 이렇게 가게 되어 있어요.
-> 그러면 탐욕조절에 실패하고 원금 다 까먹는다 말입니다.
-> 반면에 잃지 않는거에 초점을 맞추면 "어떻게야 덜 까먹나?"만 생각하게 됩니다.
-> 쫌생이 같다고요? 그러면 세력하지 왜 개미하고 있습니까?
-> 주가를 움직일 자금력도 없으면서 크게 먹을려고만 하는 개미는

-> 개미도 세력도 아닌 베짱이 입니다.
-> 개미의 위대한 점은 야금 야금 모아서 혹독한 겨울을 대비한다는 데 있습니다.
-> 여름한철 베짱이가 반짝 할 때도 있겠지만,

-> 겨울(하락장)만나면 골로 가버린단 것을 아셔야 합니다.
-> 모으고 또 모아야 합니다. 개미가 사는 길을 잃지 않는 것 밖에 없어요.
-> "버는것"에 혈안이 되어 있지 않았나 반성해야 합니다.

(5) 최고의 리스크 관리 = 생존

-> 군대 다녀오셨죠?
-> 군대는 전시를 대비해 조직된 단체입니다.
-> 그래서 얘들 맨날 외치는게 있죠.
->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라!"
-> 왜요? '생존'이 달려 있기 때문에
-> 99.9% 경제 잘 돌아가고 세계 분위기 좋고 사람들 잘 살아가고.
-> 그런데 0.1% 전쟁가능성이 있다 이겁니다.
-> 그래도 얘들은 이 0.1%상황에 대비합니다. 왜? '생존'이 달려 있기 때문에
-> 그래서 이 0.1%에 목숨걸고 삽질하며 뺑이칩니다.
-> 더 자세히 말씀드릴까요? 99.9% 상황이 좋아도
-> 0.1%가능성인 전쟁이 터지면 어떻게 된다고 보십니까?
-> 99.9%가 다 뒤집어 지는 겁니다. 군대는 이걸 지키는 일을 하는겁니다.
-> 99.9%가 뒤집어 지지 않게 지키는 거에요.
-> 확률은 숫자에 불과한 거에요. 아주 중요하면서 또한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 뭣이든지 '생존'을 화두로 걸고 임해보세요.
-> 무엇을 하든간에 더 조심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 자 화장품 하나를 파는데 이 화장품을 바르면 피부가 언제나 10대처럼
-> 보송보송 해진다고 합시다. 그런데 이 제품이 100개생산되면
-> 그 중 1개는 불량품이 나와서, 이 불량품을 바르면 부작용으로 죽는다고 합시다.
-> 그럼 이 화장품 사시겠어요? '산다'그러면 할말 없음입니다.
-> 피부트라블을 위해 '죽음'을 택하신 당신, 용감하다고밖에는. 대단한 베짱이라고 밖에는.
-> 주식도 마찬가지라고 생각 안 해 보셨나요?
-> 항상 '생존'을 걸고 보수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 '한방'에 갑니다. 100억 1000천억을 벌어도
-> 조금만 자만하고 자기실력을 으스대면 시장은 그 수익을 고스란히 거두어 갑니다.
-> 진짜 100번싸우면 99번 이기고 나머지 1번은 비기거나 조금 멍드는 정도로 끝낼 수 있다
-> 그런 자신감 없으면 하락장이 오면 데이든 스윙이든 무조건 쉬는 겁니다.
-> 쉬면 벌지 않지만 잃지 않을 수 있고 잃지 않는다는 건 곧 '생존'을 의미합니다.
-> 이 '생존' = '종자돈'이 있으면 다음 상승장에 다시 씨뿌릴 수 있는 거죠.
-> 비록 상승장일지라도 이 리스크 관리의 묘, 생존에 대한 집착이 없으면 골로 가는 겁니다.
-> '살아남는것'을 목표에 두고 주식을 하십시오. 그러면 리스크 관리는 절로 됩니다.

4. 마인드 컨트롤

-> 주식시장 마인드 컨트롤은 절대로! <돈>과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 계속 말씀드리는 거지만 욕심이 크면 안됩니다.
-> 욕심이 크면 다 갖다 넣게 되어 있어요.
-> 첨엔 용돈 벌려고 시작했는데 나중엔 집살라고 한다 이겁니다.
-> 용돈 벌려면 10만원 50만원 가지고도 되었는데,
-> 집살라니까 차도 팔고, 대출도 받아야 하더란 말입니다.
-> 그런데 참 묘한게 10만원 50만원 넣고 할때는 재미삼아 오르면 고맙고,

-> 안 올라도 그만이고 했는데
-> 차 팔고 대출받아 넣으니까 조금 오르면 끊어야 될 것 같고,
-> 내리면 차마 클릭이 나가지 않더란 말입니다.
-> 주식시장도 그대로고 매매기법도 매매원칙도 그대로 있는데
-> 돈에따라 내 맘이 움직일 뿐입니다.
-> 해탈하지 않는이상, 깡통을 수백번 차서 부동심을 얻지 않는 이상
-> 돈들어가는데 마음이 안 흔들릴 장사 없다고 생각합니다.
-> 마음이 흔들리면 세력들한테 강간당합니다.
-> 내 시나리오 대로 "대응"을 못 하고, 남들 가는 대로 부화"뇌동"하게 되더란 말입니다.
-> 제가 볼때 티세스맨님이 마인드 컨트롤에 가장 애먹는 이유도 바로 "돈"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수백만원 들이 부으니 따면 좋지만 잃을때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 누구나 핏덩이 같은돈 깨지고 가만히 있고 싶지 않을 겁니다.
-> 여기서 차분히 자신을 다시 되돌아 보면 되는데
-> 개미들 고질병인 "본전심리"발동 들어갑니다.
-> 100만원 200만원 탐하다가 100만원 200만원 잃어버리니깐 이젠 본전을 찾기위해
-> 이성을 잃고 날뛰는 매매를 합니다.
-> 그러나 시장은 냉정합니다. 냉정한 도박사한텐 다 지게 되어 있어요.
-> 개미가 아무리 길길이 날뛰어도 시장은 지 갈길 갑니다.
-> 그러니 본전생각은 그치세요.
-> 일해서 매꿀 생각하세요.
-> 그 실패로 좋은 "매매일지"를 벌었다 생가하세요.
-> 그 매매일지의 반대로만 하면 수익 나는 것 아닙니까?
-> 돈주고 오답노트"매매일지"를 산 겁니다. 그렇게 생각하십시오.
-> 그리고 소액매매 10만원으로 50만원, 100만원 만들면,
-> 그 돈 계속 종잣돈으로 쓰세요. 더 투입하지 말고.
-> 300만원까지가 힘들지, 10만원으로 100만원, 300만원 만들 수 있다면
-> 님은 성공합니다. 이행해야 할 병역의무가 남아있으신가요?
-> 내일 기천만원을 벌지 않으면 누가 쫓아낸다고 합니까?
-> 시장은 매일 열립니다. 기회가 올때 올라타서 받아먹고
-> 이제 나 내려간다~ 하면 잘 먹었다~ 담에보자~ 하고 과감히 헤어지십시오.
-> 시장은 내년도 후년도 열려요. 이 나라 경제가 완전 폐지되지 않는한 열립니다.
-> 그러면 반드시 등락하는 종목은 있고 수익을 주는 종목이 있습니다.
-> 데이든 스윙이든 잃지 않으면 벌 수 있습니다.
-> 장투로 기억을 버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다만 실력이 문젭니다.
-> 실력을 쌓으십시오. 마음을 갈고 닦으세요.
-> 돈 욕심 내지 않고 언제나 배우는 자세로 시장에 임하세요.
-> 그게 마인드 컨트롤의 전부입니다. 이게 안되니까 금액을 줄이세요.
-> 버려도 좋은 금액, 하룻밤 유흥비로도 날릴수 있는 금액으로 하신다면
-> 마인드 컨트롤은 전부다 잡힐 것입니다.
-> 소액매매로 성공의 맛을 계속 본다면 종잣돈이 조금만 올라도 큰 돈 벌수 있습니다.
-> 그러니 조금해 하지 마시고 공부하고 실습하는 기간동안 모든것을 배우세요.

5. 깊게 생각하라.

-> 여러 고수님들의 말 절대 흘려듣지 마시고, 생각해 보세요.
-> 고기 잡는법을 다 가르쳐 주셨습니다. 스스로 생각해서 응용하셔야지요.
-> 예를 들어 볼까요? 위에서 천일대표 님께서 하신 글 잘 보세요.
-> 짧지만 단타의 기본이 고스란이 적혀있죠? 고기 잡는 법이에요. 어케 더 갈켜 주나요?
-> 그거야 말로 고기를 잡아 매운탕을 끓여서 입 안에 넣어 달라는 말이죠.
-> 이걸 그냥 훌쩍 보고 넘긴다면 티세스님의 잘못입니다.
-> 생각을 풀으셔야죠. 그리고 차트를 넘겨보셔야죠.
-> 그 말씀에 맞는 종목을 찾아보셔야죠.
-> 고수님들 한 말씀 한 말씀, 시장에 떠돌아 다니는 명언 한구에는
-> 수십 수백년의 피눈물이 짙게 배어 있는 법입니다.
-> 어찌 한 줄글에 불과하다고 그 숱한 시간의 깊이를 들춰보지 않으시나요?
-> 3초에 눈에 보이는 글이라고 30시간 장고를 거듭 할 각오를 왜 하지 않으시나요?
-> 시중에 떠돌아다니는 주식 명언 몇개만 복사해 놓고 붙여서
-> 그대로만 해도 리스크관리나 마인드 컨트롤은 그냥 된다고 봅니다.
-> 비단 마인드컨트롤 뿐만이 아닙니다.
-> 달리는 말 발목에 들어가는거, 어깨에서 버리는거, 내리는 칼날 잡지않는거
-> 거래량바닥은 주가바닥이다, 바닥에서 거래량 폭증하며 1차상승하면 시세가 나온다
-> 20이평 위에서 노는 놈만 들어가라
-> 조정때 올라타라, 시뻘건 불기둥을 좇지 마라
-> 기타 등등 매매기법과도 관련된 말들이 무척 많이 있습니다.
-> 다 수년간 티세스맨님보다 훨씬 더 많은 수업료를 지불하고 하시는 고수님들
-> 말씀입니다. 그렇게 관심 쏟아주시는데 왜 좀 더 깊게 성찰을 안하시나요?
-> 수익금 인출하라면 인출하면되고, 미수 쓰지 말라면 미수 안 쓰면 되고.
-> 시장을 잠시 떠나라면 잠시 떠나면 되고, 공부하라면 공부하면 되는겁니다.
-> 매매기법을 몇백페이지 이상 써서 갖다줘도
-> 기본마인드와 원칙실행이 정립되지 않으면 반드시 시장은 돈을 뺏어 갑니다.
-> 개인적으로 정말 너무 답답하고 고수님들 말씀을 좀 가볍게 여기시는 것같아
-> 기다란 사족을 달았습니다.
-> 그러나 진정 티세스맨님께서 성공하시길 바라는 개미입니다.
-> 그열정과 근성이라면 꼭 성공하신다고 생각합니다.
-> 다만 지금은 그 열정과 근성을 "공부"에, 그리고 고수들의 "화두"를 "풀이"하는데
->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돈을 좇지 마시고 고수들의 말씀을 좇다보면
-> 수익은 어느새 티세스맨님의 계좌에 차곡 차곡 쟁겨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성투하십시오! 꼭 싯뻘건 불기둥을 내뿜는 계좌를 보리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