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두 꾸물꾸물~~

 내 기분두 완전 꽝~~

 뭔가 결론이 필요한거 같다~~

 작년에 이맘때 내년에는 쫌더 넓은 집으로 이사가야지 했는데,

 드뎌 간당~~

 10평에서 25평 거실있는 곳으로..ㅋ

  것두 다세대주택에서 주상복합오피스텔루~~

 오피스텔이 약간의 부담은있지만, 함 살아 보고픈 맘에~~^^

  앞으로 이사까지 일주일 남았는데,요즘은

 밥안먹어두 잠안자두 행복하당~~

 지나가다 들르신 여러분~~추카해주세용~~

  얼마만인지..

  한동안 바빠서 못했더니 이제

  아예 안들어와버리게 되었네..ㅋㅋ

  벽지두 휑~~

   오늘 저녁찌개는 순두부..

   근데, 그래두 내가 요리학원두 쫌 다니구

   평소에도 음식 못한다는 말은 안 듣는데,

   순두부찌개를 끓이면 참 맛이 안난다.

   새우젓으로 간하면 맛이 난다고 해서

   글케 하는대두 영 맛이 없다

   뻘건 국물에 기냥 순두부가 둥둥..ㅋㅋ

   왜글지..

   아무거나 무덤덤하게 먹는 울 동생이

   "언니야, 이건 쪼매..""라고 말하는 걸 보니

   맛없기는 무쟈게 없었나 보다..ㅋㅋ

    이번주는 넘 바빴다..

   술두 오지게 먹었네..쭐여야지..ㅠㅠ

   오늘은 모처럼만에 미싱를 꺼냈다..

   수건리폼했다..

   언제부터 하구 시펐는데,이제야..

   넘 예쁘다..다하구 손씻구 닦는데 뿌듯하다..ㅋㅋ

   울 집에 오신분들께 보여주고 싶은데, 사진이 없네..

   상상만 해주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