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지수와 다우지수의 위치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다우지수는 지켜내야할 자리가 다시 만들어졌고요. 

나스닥도 현 위치에서 전고점 돌파하지 못하면 전저점 자리를 재 테스트하러 갈 건데,

이탈되면 나스닥은 6000선까지는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글로벌 시장 자금의 이동은 미국증시는 그냥 유동성에 의한 Rally로 보고, 더 올라가봐야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고요.

그런 측면에서 원자재시장으로의 이동가능성을 봤었는데요.  이런 오래전에 말한 사항인데요.

역시 이쪽이 전반적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원유시장에 대해서는  기술적 움직임상으로는 강력한 상승흐름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보여지고요.

근본적으로 공급족에 문제가 생겨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서는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기술적인 움직임은 42~40불 사이를 본 이후의 변동성 가능성을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내시장은 반등과정에서 반등폭이 강했던 종목은 SK하이닉스, 대한해운 두 종목이 젤 강했던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그냥 So So한 했고요.

자동차쪽은 통상임금선고 1~2일전쯤에 적정비중 진입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때가되면 언급 드릴게요.

코스닥 지수에 대해서는 지수의 위치와 종목의 위치가 엊박자가 나서 어떻게 움직일지

개인적으로 궁금했는데, 결론은 시가총액 상위 종목 몇 몇을 제외하고는 별로였습니다.

관심종목으로는 코스닥종목은 휴온스, 휴온스글로벌, 케어젠 정도 보고 있었는데요. 

그쪽이 실적 발표 후, 강했던 것 같고요.  케어젠은 따로 언급드리도록 하죠.

휴메딕스는 2사분기 실적이 않좋아서 휴온스그룹주랑 강하게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신공장 가동에 따라 감가상각비와 직원 채용에 따라 비용증가로 이익이 적게 나왔고,

매출은 괜찮았습니다.  3Q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  3Q이후는 본격적인 반등 기대해 봅니다.

코스피 종목은 SK하이닉스, OCI, 현대위아 정도였습니다.

SK하이닉스의 경우는 메모리가격에는 변동이 없고요.

폴리실리콘 가격은 15.5불로 되어 있는 상태인데,  가격상 파동은 주봉상 쌍바닥이라서 폴리실리콘의 하방경직성은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고요.  공매도 애들도 Short Covering에 나서는 것으로 관찰됩니다.

쫗은 가격에 분할로 대응하시면 괜찮을 것 같고요.

현대위아의 경우는 기관투자자가 엄청들어왔습니다. 주력은 연기금과 투신인데요.

위아의 경우는 월초 1월부터 공매도 세력이 집중적으로 공매도한 종목이고요.

현재가 거의 Max라고 보여집니다.  

아마도 두세력이 충돌했다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고요.  

연기금이 아무 생각없이 저렇게 세게 매입할 가능성은 적다고 봅니다.

정석적인 움직임은 60MA선까지 눌림 후, 전고점인 75000원 돌파가 정석입니다.

만약 돌파가 나오면 공매도 애들도 같이 Short Covering 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면 좀 더 세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

현대제철은 좀 더 제가 말한 가격대까지는 기다려야합니다.

현대제철도 탄력적인 움직임이 나올려면 통상임금 Issue가 해소되는 시점일 것 같고요.

가격은 56000원과 52000원 두 가격입니다.   손절은 않해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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