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약세장이면서 변동성 장세다. 

이러한 현상이 나오는 것은 전에 말한바와 지금의 수익은 파생에서 변동성에서 나온다고 보면 된다. 

얼마 전에 위클리옵션에서 저점대비 140배가 넘게 나온 것을 봤다.   

9월물도 70배가 나왔다. 어마어마한 수익이다.  

이쪽이 실질적으로 헤게모니를 쥐고 있는 세력들의 수익핵심이다.!!!

여기서 질문 공매도를 제한 한다면 하방은 없다? 

변동성의 관점에 바라본다면 공매도가 있는 것이 유리하다.  

왜나하면 중립포지션을 취할 수 있어서다.  모든 것에 대한 중립포지션이 아닌 일정부분에 대한 중립포지션이다. 

즉, 주가를 생각 외적으로 밀어도 상당한 헤징이 된다는 것이다. 

중립포지션이되면 지수의 방향성과 그들의 수익관점에서 유리한 쪽으로 움직이면 되기 때문이다. 

만약, 현물공매도가 어려워진다면 전략상에 일부 차질이 있으나 물량에 대한 관리에 대한 문제가 추가되는 

정도로만 보면 될 것 같다.  또한 이 대안으로 주식선물을 활용하는 방안도 있기에 방향에 있어서 큰 흐름은 변화하기

어렵다고 보면 된다.

큰 방향에 대한 흐름이 정해지는대로 시장도 그쪽으로 따라가리라고 보면 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 큰 흐름의 방향이 어느 쪽이냐라는 것이고

경기침체가 확정이되는 시점에서는 역시 운이 좋아야 횡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보인다. 

역헤드앤솔더는 기술적으로만 보면 당연한 것이다. 

주가가 바닥으로부터 상승까지의 과정이 상승이후 하락흐름까지의 해석을 해석하는 가장 자연스러운 툴은 

엘리어트파동이라고 보는데, 이 논리 자체를 맹신하기보다는 주가의 흐름의 관점에서 적당하게 해석하는 정도로만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뜻이다.  

적당하게 해석한다는 말은 기술적으로 해석을 할 때, 

여러가지의 방식을 적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했는뎅, 그런 차원으로 보면 된다고 본다. 

주가의 본질은 수렴과 확산의 반복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 패턴에 있어서 엘리어트파동론과 유사한 흐름으로 나타난다고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엘파를 기준으로보면 주방향은 5파동이 만들어지고 역방향은 3파동이 만들어진다는 것이 주요 골자이고,

각 파동에 대한 특징을 정의한 것이 엘리어트파동론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주방향에 있어서 5파동이 만들어지게 되므로 당연히 기본적으로 3봉이 나오게 된다.    

3봉이 나오고 나서 지지선을 이탈하게 되면 비추세구간으로 접어들고 저점을 강력히 이탈하게 된다면 

하락파동의 출발이라고 볼 수 있다. 

여기서 지지선을 이탈한 위치는 중요한 고점이 될 수 있고,  

일반적으로는 지지선이탈 후, 저점을 만들고 지지선 이탈점을 돌파하지 못한다면 해당 고점은 직전 고점보다 당연히

낮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역헤더앤 솔더가 나올 수 있는 것이고 이것은 확률적으로 가장 높은 전형적인 패턴이라고 볼 수 있다.

만약 지지선 이탈 위치를 돌파한다면 직전고점 or  지지선의 연장이 다음 고점이라서 쌍봉을 만들고 무너질 수 있는 

기술적인 흐름이 나오는 것은 대단히 자연스러운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지지선을 이탈을 하게 되면 비추세구간이 되는데, 

지지선 자체의 의미는 매수가 아닌 손절의 의미로 받아 들여야하고,  

비추세구간에서 만들어진 저점을 이탈하게 되면 하락추세의 출발이라고 볼 수 있다. 

전업트레이더는 구조적 수익시스템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제 속성에 대해서 말하면.. 

주식은 힘들지만 좋아합니다.  분석하는 것이 힘들지만 즐겁습니다. 

지수는 사실 꽉잡고 있고 시장의 흐름도 확실히 알고 있고  돈이 어디서 움직이는 지 명쾌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항과 지지 자리도 거의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주식 자체의 이해도는 TOP Class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다만 개인속성 상 손절은 하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도 미리 손절하는 것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큰 손실을 하게 됩니다.

저도 비슷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 과정을 극복했는가에 대해서 언급을 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최소한의 안정적으로 수익을 갖는 방법을 찾으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공모주쪽을 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최소한의 안정적 수익이 나는 곳이 없으면 답답해지는데,  이 방법은 대략 7~8% 수준의 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제조건은 금액이 어느 정도는 되어야합니다.  

3억 수준이면 대략 150~200만원 수준의 고정적 이익을 낼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때가 아니다 싶으면 그냥 공모주만 하시면 됩니다.  

현금을 가지고 있어도 큰 부담은 없을 겁니다.  매매도 좀 안정화 됩니다. 

답답하시면 2000만원내에서 분할로 매수하시면서 수익나시면 바로 바로 익절하시면서 수익관리를 하시면 되는데,

단기매매에 능할려면 차트를 볼 수 있는 역량이 있어야합니다. 

두번째 손절을 하지 못한다면 많이 올라간 종목은 건들지말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성장주는 본질적으로 미래가치에 대한 거품이 끼여있기에 지지선을 이탈하면 비추세구간으로 들어서게 되고

중요한 고점을 돌파못하여 오히려 저점을 이탈하면 하락파동의 출발선이 됩니다. 

이 과정에서 손절을 하지 못하면 정말 큰 낭패를 봅니다.  2차전지를 보시면 아실 겁니다. 

이게 사실은 대단히 어려운 건데, 만약 2차전지 올라갈 때, 이쪽에 Focus 맞추서 매매하지 않는다면 소외가 됐을 겁니다.

그래도 손절하지 못한다면 이쪽은 건들면 안됩니다.   특히, 2~3배 올라간 것은 아무리 호재가 나와도 건들면 안됩니다. 

그냥 올라가는 것을 보고 그쪽에서 매도시그널이 나와서 다른 쪽으로 움직일 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다. 

물론 굉장히 좋은 가격이 나올 때는 아무리봐도 이 가격은 아니지 않느냐라고 생각되는 위치라면 진입해도 되는데,

기술적으로도 여러가지를 고려할 때, 가격이나 시간까지 고려해야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 논리적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돈이 다른 쪽으로 이동할 때를 기다리는 것이 최고라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세번째  관심종목의 가격이 싼 지 비싼 지를 알 수 있어야합니다.  

알고 있다면 가장 싼종목을 지속적으로 찾으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돈의 성질상 결국 비싼 곳에서 싼곳으로 이동하기 마련입니다.  다만 그 시기는 알 수 없습니다. 

이것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업종별/소외주와 성장주별 따로 봐야합니다.  두 가지만 보시면 됩니다. 

PBR과 PER만 보시면 거의 90%는 커버가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어떤 종목의 하는 일을 보고 시총을 보면 싼 지 비싼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판단 능력을 키우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네번째 시간적으로 반등 나올 수 있는 시점을 알 수 있어야하고,  최소한의 상승재료가 있어야합니다. 

소외주를 매매하게 되면 언제 올라갈 수 있는 지를 알 수가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그 시기와 상승재료가 있는가에 대한 많은 검토가 필요합니다. 

다섯번째 시간적으로 내가 유리한 종목을 매수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제일 않좋아하는 종목은 부채가 많은 종목,  특히, 지금과 같이 금리가 높은 상황에서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예를 들어서 크래프톤은 매년 5000억의 이익을 냅니다.  

주가가 싼 위치라면 4년만 보유하고 있어도 2조의 현금이 들어오고 있고 순자산과 현 시총을 고려 할 때.

시간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의견은 손절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여섯번째  많이 물려있는 상황이라면 물을 타는 것보다는 별도의 계좌에서 동일 종목을 매매해서 수익을 내는 것이 좋습니다.

왜 이러냐하면은 그 전에 만들어진 저점들을 기준으로 동일 금액을 기준으로 매수했다고 가정하면 

평균 매수가격이 나오는데,  하락하는 과정이라면 거의 이 가격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면 손실을 만해 할 것 같은데, 다시 하락하고 하는 경험을 많이 해 봤을 겁니다.  

이것을 깰 수 있는 방법은 새로운 계좌에서 매매를 하는 것은 입니다. 

일단 생각나는 여섯가지에 대해서 정리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