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과 공매도!
한국의 대기업실적이 좋지 않고 앞으로 전망도 밝지 않은것은 이제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일 것이다. 외국인들이 볼때 한국의 처짐현상은 더욱더 심하게 보일 수 밖에 없다.
과거에도 대기업의 실적악화 단계는 있었지만 지금정도의 수준은 아니였다. lg화학, 현대중공업등등 신저가가 속출하고 있다. 금일은 수년동안 한번도 본적이 없었던 제일기획 하한가를 투자자들은 지켜보고 있다.
삼성전자 광고를 모두 맡은 기업이라 삼성전자의 실적에 영향을 받는게 당연하지만 그래도 하한가 까지는 너무 심하지 않은가 한다. 과거에는 실적이 발표되면 그 시점이 불확실성 노출이고 다음실적까지 추가악재가 나올게 없는 만큼 실적발표 후 주가가 상승하게 되지만 지금은 실적발표전 부터 주가가 급락하고 실적발표 후 또 다시 주가가 급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공매도의 피해
공매도는 원래 주가하락에도 수익을 내기 위한 제도이며 헤징용으로 시작되었다.
문제는...공매도는 실제 하락위험이 높은 종목은 공매도가 되지 않는다는점.
바닥권 종목위주로 공매도가 되는데 바닥권 종목은 쟈칫 상승하면 손실범위가 커질 수 있다.
수수료도 너무 높다는 부담이 있어 쉽게 매매하기 어렵다.
시장이 하락하기 시작할때는 위로만 매도해야 하므로 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락장에서 위로 사주는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결국.. 개인은 하고싶어도 하기 힘든 부분이다.
지금처럼 한국경제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할 경우 하락에 베팅한 투기세력들이 온갖 악재를 만들고 가공해 낼것이다. 과거 2008년에도 외국인은 공매도로 큰 수익을 챙기고 또 시장이 오를때는 저가에 매수해서 큰 수익을 올렸다.
큰 위험이 없는것도 이런 악재의 가공으로 위험이 커질 수 있다.
투자자들은 호재에는 조심스럽지만 악재에는 쉽게 투매하기 때문에 공매도세력은 주가를 급락시키기가 상승시키기 보다 쉽다.
주가하락때 환매수로 인해 가격하락이 방어된다고 하나.. 양의 효과보다 부의 효과가 더 큰것이 현실이다.
한국증시에서 공매도는 외국인과 기관의 돈벌이 수단이 되는듯 해 안타까운 마음 뿐이다.
*공매도를 금지시키면 글로벌 시장에서 도퇴되고 공매도를 하니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과거처럼 최고한 소형주와 금융주에 대해서는 공매도를 금지시키는 조치가 필요할 듯 하다
*종목별 양극화 더욱 심해진다.
외국인도 빠져 나가고 내국인투자자는 주식에 투자할 돈이 없다.
금리는 내렸지만 이미 부채가 1000조원을 넘는만큼 추가로 대출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주식시장에 돈은 없고 종목은 과거에 비해 더욱 줄어 있는 상태인데 고객예탁금이 15조원 이상으로 올라오지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되면 투자자들 마음에는 가는 종목만 간다라는 생각이 인식이 자리잡게 된다.
유동성이 풍부하면 바닥권 종목까지 돈이 유입되지만 유동성이 줄어들면 가장 핵심에만 돈이 몰리게 된다. 지금당장 큰 위험이 없는종목! 지금당장 수익이 나는 기업들을 매수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다 보니 기술주가 포진되어 있는 고속성장주들은 주가가 하염없이 하락할 수 밖에 없다.
주가가 급락하게 되면 기업들의 기술개발 자금력과 의지도 떨어지게 되어 더욱더 국가경쟁력이 떨어지게 된다. 정부가 주식시장 활성화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백약이 무효한 상황이다.
증시격언에 이런말이 있다. '증시규제가 나오면 주가는 더 급등하고 증시부양책이 나오면 증시는 더 크게 하락한다' 부양책이 나온다는것은 그만큼 어렵다는 것을 뜻한다.
@전일 시황에서 필자는 어려워도 돈 버는 산업을 소개시켜 드리기로 했다.
이 부분은 하루 하나씩 연재 형식으로 올리도록 할 것이다.
금일은 의류업종에 대해 알아 본다. 지금 가장 강한 업종, 산업인데 그 이유를 알아 본다.
필자는 이미 9월부터 의류업종에 올인을 강조드렸고 실제 두 종목을 추천드렸다.
첫번째는 대현 이라는 종목이다. 추천주 50%이상 급등하고 있고 아직도 진행형이다.
주식은 시장의 흐름을 미리 읽어야만 돈을 벌 수 있다.
두번재는 아비스타 라는 종목인데.. 지금도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의류업체 주가 상승요인은?
의류업체들을 모아서 봅니다. 의류업체들중 중국 진출 기업이 타겟입니다.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의류업체 관련 호재
앞으로 새롭게 떠오를 수 있는 것은 이제 의류입니다.
한국과 중국의 FTA가 체결되면 의류업체들이 중장기적으로 수혜를 받게 됩니다.
의류업종이야 말로 가장 확실한 소비재가 될 것입니다. 한국의 품질과 트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니 이것은 중국이 쉽게 따라오지 못하는 부분이기도 할것입니다.
한류열풍을 등에업고 의류업체들이 비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과 중국의 FTA가 체결될 것이므로 대현의 주가는 바닥에서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의류 관련 뉴스
화장품 다음은 옷..중국인, 韓 의류에 꽂혔다
모조에스핀'매장에 몰려드는 중국 관광객
- 중국 최대 쇼핑몰에 '한국관' 오픈…중국 직구족 공략한다
패션, 의류, 왜 아직도 중국 시장인가
1)중국인의 한국 의류 선호현상이 더욱 뚜렷해 지고 있다. 화장품 다음
중국의 소득이 증가하면서 외모에 관심집중. 화장품에 이어 의류까지 사재기 현상.
2)한중 FTA체결로 의류 수혜
의류업체 총 출동
*대기업 안정적 상승가능.
| *대기업 |
|
| 종목명 |
기업내용 |
| SK네트웍스 |
오브제, DKNY, 클럽모나코등 브랜드 보유 |
| LF |
LG패션 |
| 코오롱인더 |
코오롱스포츠, 코오롱패션등 |
| 휠라코리아 |
휠라 브랜드 보유 |
*중소기업 주가 급등 가능성이 높음.
아래에 있는 비공개 종목은 제2의 리홈쿠첸을 노릴 수 있는 기업입니다.
과거 리홈쿠첸은 중국인들이 관광시에 구매하기 시작하면서 주가 10배 급등한바 있습니다.
| 종목명 |
기업내용 |
| 한세실업 |
OEM방식의 의류제조, 유니클로,자라등 SPA |
| 영원무역 |
등산복 노스페이스 OEM 생산 |
| 대현 |
모조에스핀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 |
| 신성통상 |
유니온베이로 유명, 김수현 효과까지 가세 |
| 엠케이트랜드 |
nba, 버커루, tbj등 중국에서 선풍적 인기 |
| 아비스타 |
BNX, 탱커스, 카이아크맨등 중국진출 |
| 신원 |
지크, 지크파렌하이트, 비키등 중국시장 진출 |
| 코데즈컴바인 |
코데즈컴바인 SPA 브랜드 보유 |
| 태평양물산 |
니트, 우븐등 생산하여 다국에 납품 |
| 베이직하우스 |
중국에 진출한 중저가 브랜드, 베이직하우스 |
| 한섬 |
마인,타임,시스템, SJSJ, 밸리등 여성 브랜드 1위 기업 |
| 지엔코 |
서스데이아일앤드 여성, 남성으로 유명 |
| F&F |
바닐라비, 베네통,시실리, MLB 브랜드 보유 |
| 데코네티션 |
이랜드 계열, ENC, 데코,96등 여성 브랜드 보유 |
| 우성I&C |
예작, BXX, lanvin 브랜드 보유 |
| LS네트웍스 |
프로스펙스, 스케처스,몽벨등 브랜드 보유, 수입판매 |
여러분의 계좌가 지금 손실중이라면 지금 이기회는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페라리와 함께 이런 종목 사냥에 나서 보시기 바랍니다.
주식시장 상위 1%의 정보를 드리도록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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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리더] [10/24장중]공매도의 가공할 위...
2014/10/24
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