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사랑하며 다양한 일상을 즐기는 소박한 사람의 집
다양한 일상으로 늘 열심히 살자
하고 싶은 일을 하며
가치 있는 삶을 산다
땅콩을 손질하다아이들
토요일에는 다들 바빠 못 가고
일요일 오전 일찍 시골에 다녀왔다.
작년에도 이맘때쯤 땅콩을 손질하셨다.
어머님께서 전일 껍질을 깐
땅콩이 마당에 널려 있었다.
나중에 하시겠다는 것을
집사람과 원이, 진이와 함께
도와드리기로 하고 달려들었다.
나은 것은 씨앗이 되고
좀 덜한 것은 먹기도 하고....
내년에도 또 땅콩을 심으실지....
어머님께서 아이들을 위해 준비하신 간식..
온가족이 참으로 만두와 쑥개떡을 먹었다.
주제 : 개인 > 가족/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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