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댓글(15점)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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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en0923
2018/12/0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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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여님댁 부모님의 생활을 보면 저희 조부모님 + 부모님의 생활과 비슷해요.
부지런하시고 자녀들 생각하시는 마음씀씀이 그런것들이 닮아 있어요.
울 엄마는 쑥개떡을 해주신적 없지만 할머님은 가끔... 해주셨거든요. 밥 듬들을대 찌어 내면 쑥색상에 흰 밥풀이 묻어 있곤했지요. 먹고프다..... 만두도 통통하게 잘 빗으셨네요. ^^

나여007
2018/12/04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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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은 거의 비슷하지요.
어머님도 예전같았으면
콩나물, 두부, 묵, 조청,
시루떡, 동동주 등을
직접 만드셨었지요.
지금도 간장, 고추장이나
간단한 떡, 식혜 정도는
수시로 만들어 주셔요.ㅎㅎ

희망의나무
2018/12/0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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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도 부럽고 쑥개떡도 너무 맛있어보여요.
어머님과 아버님... 건강 잘 유지하시길...바랍니다.
늘 본이되는 가정이세요

나여007
2018/12/04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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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점점 약해 지셔서 안타까워요.ㅎㅎ

희망의나무
2018/12/0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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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효... 시간앞에는 어쩔수없나봐요.
농사를 줄이시라해도 잘 안되겠지요. ㅠㅠ

나여007
2018/12/0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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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래요.ㅎㅎ

사과사랑
2018/12/0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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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감사해요~ 담아갈께요! ^^

나여007
2018/12/04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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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사과사랑님!

사과사랑
2018/12/0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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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땅콩농사 깨긋하게 지으셨네요.
모든 농사를 잘 지으시는것 같아요.. 쑥개떡 옛날 어머님 해주시던 생각이 나네요..
먹고 싶고 그립습니다..

나여007
2018/12/04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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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말씀이 동생들 중에
만들어다 놓은 것 같다고 하시네요.ㅎㅎ

예삐랑
2018/12/0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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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올 땅콩은 영 상태가 안좋았는데, 나여님댁은 좋으네요.
알이 굵은게 고르네요.

나여007
2018/12/04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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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 심할 때 여러 차례
물을 대 주고 했어요.ㅎㅎ

VisionPower
2018/12/0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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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이 아주 실하고 좋으네요.
가족이 함께 일하고 새참도 먹고... 정겹네요.
쑥개떡 저도 먹고 싶오요~ ㅎㅎ

나여007
2018/12/0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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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얼마 안 되는
땅콩을 손질해
내년에 다시 심게 되지요. ㅎㅎ

미소올인
2018/12/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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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개떡 해먹으라고 주신 거 생각나네요.
해먹어봐야겠어요

나여007
2018/12/08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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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먹으면 별미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