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꽃들은 언니네 위 쪽에 집ㅇ안 어른들 산소에 자손들이 저리 꽃도 가꿔놓고 산소도 잘 가꿔

놓으셨드라구요.

ㅇ
이 댁은 언니네 옆 집인데..외지에서 땅사서 집을 지으셨다는데. 저리 예쁘게 꽃도 갔꾸구요

이 댁도 외지에서 이사 왔다는데 저리 예쁜 꽃들이..

근데 저 노란 소나무는 원래 저런 종자라고 하데요..

너무 이뻐요..요즈음 시골에서 집집마다 꽃도 잘 가꿔 놓고 길도 다 포장이 되고

그 옛날 우중충하던 시골 모습은 하나두 읍답니다.







지난 연휴에 지도 시골에 다녀왔답니다.

2 일날 아침일직 6시에 갔는데 날라서 시골에 갔고,,가다 서산에 들려 아침 먹고.

시골집에 갔는데 아침 먹고왓다고 혼낫습니다.

지는 시골에 갈때마다 늘 아침은 가면서 먹고 가지요.

지들이 가면 또 동생왔다고 그 찮아도 힘들도 바쁜데  반찬 챙기고 하면 힘들어서요.

근데 시골에 가서 마늘 쫑 좀 뽑아주고 가저올려고했는데. 날씨가 그동안 춰서 하나도 않 나왔다고 없드라구요.

또 마침 인천사는 사촌동생도 딸래미랑 왔데요.

오랫만에 뵈서 방갑다고.

근데 식구들이 잔득 있는데 시골일이 바쁜것은 다 했다고 하나도 못 도와 드렸답니다.

그래서 일도 다 하시고 해서 그냥 놀았습니다.

고사리 끈으러가자고 해서 갔는데도 없고..가물어서 않 나왔다고..

근데 시골에 가 있는 동안 태안에 칭구 엄니께서 돌아가셨다고 해서 문상도 갔고,,

코로나땜시 다들 않 간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태안에 있는데 않 갈수가 없어서요.

인천 사는 동생은 왔다 저녁때 갔는데..인천까지 6 시간 걸렸다고 하데요.

제 칭구가 시골에 집안일이 있어 4/30 일날 내려갔는데..

아~~~글쎄..9 시산 걸렸대유..그냥 돌아서 오지.. 햇드만 그럴수가 없다고..

지는 그 담날 왔는데도 길이 좀 막혀서 2 시간 좀 걸리는데 2시간 30분정도 더 걸려서 왔는데..

남편혼자 운전하느라 고생 좀 하데요..

이번 연휴에 우째 그리 사람들이 몰렸냐고 했드만 그동안 꼼짝도 못하고 지내시던분들이..

충남 태안 안면도 쪽에서 코로나도 한사람도 확진자 않 나왔다고 청정지역이라고 인터넷에서 애기했대요.

그래서 그리 많이 몰렸다고들 하시데요..아휴,,,9 시간이나...휴,,

암튼 무사히 잘 갔다 왔는데...그 넘에 코로나가 다시 번지기시작해서 큰일있네요..

모두 조심들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