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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 일날 평택에 사는 친구 집에서 모임을..낙서판





















14 일날 평택에 사는 칭구집에서 모임을 했답니다.

1 년에 두번은 그 칭구집에서 하는데..

그 칭구가 서울에 매달 올수가 없기에.. 회비만 부치고 특별한 날에나..서울에 온답니다.

그리곤 1 년에 두번씩 평택으로 가구요..

늘 하는 애기지만 그칭구는 평택에 드 넒은 과수 배 농장을 시 에서 수용해 팔고 ..

조금 떨어진 곳에 전ㅇ원 주택을 짓고 살구요.

물론 다른 땅도 많이 있지만요.

그래서 우린 늘 그 집에가는 날은 친정에 왔다 가는 것 같은 마음이...

그날 점심은 물론...떡 가래에..대파에 무우에.고구마에..등등이 한 가득 갖이고 온답니다.

완전 친정에 ㅇ왔다 가는 것 갔이요.

이번에도 잘 먹고  많이 줘서 갖이고 ㅇ왔는데..

해 마다 가서 보지만 그댁 칭구 남편분께서 저리 꽃을 잘 가꾸지만 특히 가을 국화을...

그것도 대국을요... 저리 예쁘게 잘 키워 놨데요.

내년에는 지도 한번 키우는 법을 배워 볼가 합니다.

너무 잘 키우십니다..다른 꽃들두요..

이번 모임에도 가서 맛난거 고기 먹고 많이 싸 줘서 갖이고 오구...

즐거운 모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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