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에는 상추 농사을 잘 못했답니다. 그래서 이리 다 커서 씨앗이 될려고 하네요

쑥깟쌈도 저리 꽃을 피우니 예쁘데요

시골에서 반찬 해 먹으라고 준 도라지인데 자라서 깔수가 없어 옥상에 심었드만 저리 꽃을 피우기 시잣합니다.

고추농사도 실패을 하고 고추 나무 밑에 채송화만 무성이 자라  예뿐 꽃을 ..

무아과도 한나무 심었는데 별로 잘 자라진 않았지만 저리 열매는 몇개 열었답니다.

무아과는 너무 빛이 강하면 잘 않 되나 봅니다.

위에 풍난 중에 대엽풍난인데 지난번에 치었었는데,이번에 소엽 풍난이 이리도 꽃을 피웠답니다.

저 꽃 세 송이가 향이 참 좋군요..

저 두 난들 전에 2000 원씩 주고 사다 심었는데 저리 커서 꽃을 피웠답니다.

이 꽃을 게발 선인장 꽃인데 참으로 화려하고 예쁘지만 오래 못 가는게 흠입니다.

모든 선인장 꽃들은 오래 못 가고 한 3~~4 일 가면 최고랍니다.

이 호접란은 원래 반 그늘에서 키워야 하는데 제가 그냥 옥상에 같이 막 키웠답니다.

근데 햇빛이 강하니깐 잎이 타 죽기도 하곤 하드만 저이 꽃 대가 올라옵니다.

지금은 꽃 대가 세 줄기로 다 피면 참으로 예쁠거 갔습니다.

지금 저 꽃을 반 그늘로 옴기면 잘 않 피운답니다.

다 필때까지 저기서 그냥 놔 뒀다 다 피면 여러사람이 볼수 있게 ,,옥상 식탁으로 옴겨놔야지요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모두 시원한 여름을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