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가 안철수가 이명박 비리 조사 거부하고 있다는 왜곡되고 거짓된 말을 퍼뜨리기에 구체적인 자료를 근거로 오로지 사실만으로 '이명박 정권에 대한 조사'에 대해 바로 잡겠습니다.

2015년에 이명박 정권의 총체적 비리인 소위 '사자방'에 대한 국회조사가 준비되었다. 청와대와 여야가 합의하는 과정은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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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대통령을 만났던 박영선 의원 "대통령이 4대강에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는 발언했다. 야당의 노영민 의원도 저희(JTBC) 정치부회의팀과 통화에서 "사자방 국정조사는 되는 걸로 알고 있다"며 진행 과정을 전해왔습니다.여기에 이완구 원내대표도 충분히 협상 가능하다는 뉘앙스를 풍겼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651079

2014년 11월20일 : 새누리당 최고위원 이인제 "사자방(4대강, 자원외교, 방위산업) 국정조사 필요하다" 김무성 대표 급히 진화에 나서.. [김무성/새누리당 대표 : 국정조사와 관련된 발언은 개인 의견이라는 것을 분명히 하고 당론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하겠습니다.]

2014년 11월 24일 : 친이계 핵심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 : "사자방 국정조사 반대할 이유없다" 

결국 친이계 정두언의 발언으로 이명박정권의 총체적인 비리에 대한 국회조사는 시작된 거나 다름아니게 되었다.그래서 차근차근 준비가 되어가는 중에 갑자기 2015년 4월 국회로 들어온 자가 있었다. 바로 이명박 측근 추부길이다.

그의 입에서 2007년 최초로 이회창 후보가 언급했던 '노건평과 이상득간의 밀약'에 대한 이야기가 보다 더 구체적으로 나왔고, 성완종 사건에서 성완종에 대한 문재인의 책임론이 나왔다. 그리고 추부길은 홀연히 국회를 빠져나갔고, 이명박정권의 총체적인 비리 조사인 '사자방 국회조사'는 유야무야 없었던 일로 되어 버렸다. 문재인은 성완종에 대한 특검실시를 강력히 거부하며 검찰에 맡기자고 주장했고, 성완종에 대한 특검은 이루어지지않았다.

이명박정권의 비리 조사 관련 사건은 그렇게 끝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