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판-공유...
송태종 관련 건을 보는 주식쟁이의 시각낙서판-공...
- 2015/07/25 12:58
- http://blog.moneta.co.kr/ggghost/8085165/329432
예전 관련기사부터 봅시다
코미팜이 써니전자 대표이자 필리핀 법인장을 역임한 송태종씨를 신약개발(항암제 및 암성통증치료제) 해외총괄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송태종 해외총괄 대표는 서강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공업경영학을 수학했다. SK그룹에서는 전략기획팀장을, 안랩에서는 경영전략이사 겸 해외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코미팜은 전략기획업무와 해외사업 및 법인운영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송 대표가 신약개발의 빠른 완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전문가라는 점에서 영입을 추진했다.
송 대표는 "평소 제약과 바이오 백신분야에 관심이 많았고, 이번에 뜻을 이룰 수 있게 됐다"며 "항암제 및 암통증성치료제 등 신약개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해외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려는 시점에 코미팜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코미녹스의 성공과 코미팜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코미팜은 또한 새로운 사외이사로 김호용씨를 선임했다. 김호용 이사는 고려대 법대,서울대 법대 대학원에서 수학한 후 20여년 전 금융감독원 설립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공시감독국장을 역임한 후 우리투자증권과 삼정KPMG등에서 일한 우리나라 금융감독원의 산 증인이다.
<중략>
회사는 또 최근 주가를 요동치게 한 악성루머와 공매도 세력에 적극 대응해 공매도 세력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회사가 할 수 있는 전방위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최근 2개월 동안 최대주주가 장내에서 100만 주 이상의 주식을 매입했으며 상황에 따라 추가매수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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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직후에 안철수테마주로 분류되면서 공매도한테 이겼죠?
당시 공매도는 지금과는 상대도 안될 정도로 위협적이었죠.
코미팜은 코미녹스 개발을 위한 자금이 계속 필요했어요.
높은 주가는 필수적입니다. 주가 낮아지면 자금압박으로 작살나는 상황이었어요.
두번째로는 송태종 영입이후로 해외관계사와의 지분관계가 정리되었죠.
까놓고 송태종이가 제약부분을 알아요?
해외사업 해외법인 전문가죠...........
송태종 영입 후에 코미팜의 해외법인쪽 일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해외법인의 지분및 돈관계를 처리하기 위한 인물이었던 거에요...
그 일이 끝난 겁니다.
송태종 SK그룹에서 무슨 일을 했을까요?
SK해외비자금이 떠오르네요......
(송태종씨가 SK의 해외 비자금에 어떻게 연루되었는지에 대한 것은
아무런 증거도 없습니다. 관련되어 있지않을 겁니다)
써니전자에서는 필리핀법인대표였군요....
송태종이는
코미팜에서 필요한 부분 할 일 끝내고 간 거에요.....
문제는 시기가 미묘하군요...
실질적 결정 ACPM일정입니다...
Meeting no. Meeting date 결과 통보 예상 Approve
2015/1 (302) 2015년 2월 6일 2015년 2월 15일 2015년 3월 29일
2015/2 (303) 2015년 4월 10일 2015년 4월 15일 2015년 5월 27일
2015/3 (304) 2015년 6월 5일 2015년 6월 15일 2015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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