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한 표현 – I was floored
우리는 예상 외로 놀랍고 충격적 상황을 만나면 어안이 뻥뻥해지거나 잠시 멍 해져서 꿈인지 생시인지 분간을 못하기도 하는데, 원어민들은 이런 놀라 어안이 뻥뻥해진다는 표현을 어떻게 하는지 복습한 거 공유합니다.
우선 원어민들은 이런 상황을 닥치면 바닥에 나뒹굴거나 벌렁 드러눕나 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I was floored라고 하니까요.
예문)
I was floored, when I bumped into my favorite succor player, Sony of Tottenham
Hotspur FC.
(나는 내가 좋아하는 토튼햄의 손흥민 선수와 갑자기 마주쳤을 때 어안이 벙벙했지.)
Bumping into
Sony floored me, I couldn’t even breath.
(손선수를 마주친 건 나를 어안이 벙벙하게 했고, 심지어 숨조차 쉴 수 없었어.)
I didn't know
what to say - I was completely floored.
(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어. 완전히 넋이 나갔지.)
이제부터 뜻밖의 어떤 일, 특히 황당하고 기막힌 일을 당 하면, 바닥에 벌렁 눕게 된다는 걸 연상하며 floored를 잘 활용해 보세요.
참고로, 놀란 상황은 비슷하지만, 황당해서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의 표현 복습합니다.
이런 때는 absurd, 또는 take (someone) aback이나 catch (someone) off guard등으로 표현합니다.
하지만, 놀라서 기가 막힐 때는 take (someone) aback 무방비상태에서 역습으로 기가 막힐 때는 catch
(someone) off guard을 쓸 수 있습니다.
예문) 놀라서 기가 막힐 때,
Well,
something happened today that really took me aback.
음, 오늘 무슨 일이 생겨서 정말 어이가 없었어요.
I was taken
aback by his answer.
나는 그의 황당한 대답에 어처구니가 없었어요.
예문)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예상 밖 역습 상황에 허를 찔려 놀랄 때
It definitely caught me off guard.
그건 나를 정말 깜짝 놀라게 했어요.
I was caught off guard by that question during a press conference.
나는 기자회견 중에 나온 그 질문에 깜짝 놀랐어요.
(무방비 상태에서 그 질문에 놀랐다는 표현입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eksim/223478754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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