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어민이 습관처럼 사용하는 표현. (3/10)
1. 틀에 박힌 생활: stuck in a rut
이 관용표현을 이해하려면 우선 rut [??]의 의미를 알아야 하겠습니다.
바퀴가 지나간 자리에 홈이 움푹 파인 곳을 의미하며, 여기서 더 나아가 상투적이거나 단조로운 것을 의미합니다. 또 다른 의미로는 동물들의 발정기라는 뜻도 있습니다.
따라서 stuck in a rut는 홈에 빠져 갇히다는 뜻인데 이처럼 꼼짝달싹하지 못한다는 의미에서 틀에 박힌 생활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I
need to change jobs,
after 15 years here, I feel I'm stuck in a rut.
난 이직이 필요해요,
15년이 지난 지금, 난 틀에 박혀 생활하는 기분입니다.
(꼼짝달싹 못하는 느낌입니다.)
2. 그게 정말 내 마음에 와 닿았어요: It really resonates with me.
3. crash vs clash
차이
crash: 벽이나 정지된 물체를 들이받는 충돌 (의견충돌)
clash: 마주오는 차끼리 또는 움직이는 물체를 들이 받는 충돌
출처: https://blog.naver.com/eksim/223391290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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