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의 금관과 금 허리띠-국보 제191와 192호
금관은 7세기까지 고대 삼국에서는 왕들의 권력과 권위의 상징이었다.
이 금관과 금 허리띠는 신라의 옛 수도였던 경주의 '황남대총' 북쪽 봉분에서 출토되어 국보로 지정되고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관의 높이는 27.3 Cm, 무게는 1 Kg 이상이며 금 허리띠의 길이는 120 Cm이다.
왕관에는 수많은 옥들로 장식되어 있다.
이 발굴에서 역사학자들은 왕관 앞쪽에서 금 귀걸이 6개와 금 허리띠를 발견했다.
금 허리띠는 질병치료를 상징하는 약주머니를 비롯하여 식량의 상징인 물고기, 산업개발의 상징 숫돌, 일상용품인 족집게, 손 칼, 그리고 생명을 상징하는 굽은 옥을 매달아 장식하였다.
더 자세한 사진을 보려면, 아래 링크에서;
https://blog.naver.com/eksim/22207228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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