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사랑이 살아가는 아름다운 이야기

자신감과 긍정적인 생각을 항상 마음을 비우고 나 자신과 약속 한것은 꼭 뜻을 이루자. (201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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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사과 적과 행복의 세잎 크로바사과사랑...


 

사과원의 5월 14일 풍경 입니다.

사과가 꽃이 피고 만개한 후 20일경쯤 애기 사과 모습 입니다.

꽃 몽우리 적뢰 적과부터 일을 했지만 일부에 불과하고 올해는 사과 꽃이

이례적으로 많이 피어 결실이 되는 한해가 되었답니다.

많이 사과가 열린다는 이야기 입니다.

가을 까지 날씨도 이변없이 잘 가꾸어서 꼭 풍년 농사를 이루고 싶습니다.



 

사과는 한 꽃송이가 대부분 5개가 피어 결실이 되는데

중간의 중심화가 먼저 피고 측과가 순서대로 피는데

올해는 꽃 피는 시기에 고온의 날씨 탓으로 중심화와 측과의 피는 시기가 비슷하므로

착과된 애기 사과의 모습도 크기가 비슷 하답니다.







 

사과 밭엔 여러가지 야생화 꽃과 풀들이 자라는데

크로바도 그중에 한 종류람니다.

우리 사과밭에도 크로바가 많은데 행운의 네잎은 찿아보기가 힘들고

행복이란 꽃말을 가진 행복의 세잎 크로바가 가득합니다.

행운도 찿아오면 좋겠지만, 늘 행복이 가득한 세잎 크로바가 우리곁엔

항상 함께 했으면 싶습니다..

참 어릴적 우리들은 토끼풀이라 하여 토끼를 사육하는 대부분의 시골 집들은

토끼풀 뜯으러 다니던 추억이 계실겁니다.

오래전 동심의 이야기지만 추억은 늘 그립습니다..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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