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오마카세 스시"의 맛을 알게 되어.. 오마카세 스시집 가는 것을 좋아하는데...

생각해보니.. 가장 최근은..  2달전에 갔었다.  ( ☞ 간만에 와이프와 스시 오마카세 집 !! )

(위, 예전 글에.. 오마카세 스시에 관한 이야기나 과거 글 목록이 나온다. )

와이프가 또 오마카세 스시집에 가자고 해서..

어제.. 이번에는 안 가본.. 처음 가보는 집으로 향했다.

(주변 사람들에게서.. 추천 받았다. ^^)

그 집도 원래는 예약이 어려운 집인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당일날의 예약이 가능하였다.

차를 몰고 달려서.. 도착하였고...

10명 남짓 앉을 수 있는.. 다찌의 어느 두 자리에 우리 부부가 앉았다.

한참을 기다리니.. 서빙이 되기 시작했다.

일단.. 차왕무시 !!

고급스럽게 잘 만들어.. 아주.. 맛있다. ^^^ 

스시가 나오기 전에.. 입가심 용인지.. 회 몇 점을 준다.

맛있게 먹는다.

이제부터는.. 천천히.. 쉐프가.. 스시를 현장에서 빚어.. 직접.. 하나씩.. 서빙한다.

시간관계상.. 설명 없이.. 사진만 나열해본다.

어느덧..

오마카세 스시집에서의 식사가 끝났다.

와이프와 장시간 식사하면서..

역시.. 아들네 이야기, 미국 이야기, 중국 이야기, 코로나19 이야기 등을 하였고...

식사가 끝나고는.. 한 시간 정도.. 차를 몰고.. 집으로 잘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