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는.. 예정된 화상회의가 있어..

평소보다 1시간 정도 일찍 출근하였다.

요즘..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출장을 다니기도 곤란하여... 화상회의를 하기로 했고...

미국.. 캘리포니아 등과 연결하여야 하는데.. 시차 때문에.. 가장 적합한 시간을 정하다 보니...

이른 아침 시간대가 되었다.

화상회의가 가능한 회의실에 도착하였다. 

우리측에서는 모두 8명이 참석하는데...

아침 일찍.. 출근하셨으니... 혹시.. 아침 식사 안하시고 오신 분은.. 간단하게 요기하시라며...

담당 여직원이.. 샌드위치와 김밥을 준비하였다.

원하시는 대로 드시라는데...

사진도 찍을 겸.. 나는 둘 다 집었다. ㅋㅋㅋ

다음이.. 샌드위치 !!

미안하지만.. 딱.. 한 입만 먹는다.

딱 3점만 먹고.. 나머지는.. 남겼다.

남긴 김밥을 자세히 본다.

계란이 많이 들어간 김밥 같다.

음료수로는.. 생수와 커피가 있었다.

약간의 요기를 마치고...

화상회의가 시작되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코로나19 소식도 들었는데..

거기도 약간의 사재기가 있단다.

사재기가 있지만.. 대형 마트에서만 주로 있기에..

원한다면... 필요한 물건들을 아직까지.. 살 수는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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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내 주변에..

해외출장이나 해외여행을 참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점심때 만났는데.. (코로나19 때문에) 갈 수가 없을 것 같다며.. 투덜투덜댄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