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ly님의 집.

부제목이 없습니다.



내가 즐겨찾는 이웃(0)

  • 이웃이 없습니다.
  • today
  • 169
  • total
  • 1473983
  • 답글
  • 9775
  • 스크랩
  • 279

블로그 구독하기



하루에 결혼식 2건 !!낙서판

언제부터인가.. 결혼식을 주로.. "토요일"에 한다.

아마도 가장 큰 이유는.. 하객들이 편하게 오는 요일을 선택하기 때문인 것 같다. (?)

 

결혼식은 또 아무때나 하지는 않는다.

소위.. 결혼하기 좋은 "길일"을 택하기 마련이다.

 

게다가... 조금 유명한 결혼식 장소는... 늘 예약이 꽉 차 있기 마련이라...

보통 몇 개월 전 정도에 예약하지 않으면 안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토요일 + 길일 + 하고 싶은 결혼식 장소에서 예약 가능한 날

등등의.. 여러 조건을 다 만족하는 날짜를 잡는다는 것이.. 아주 힘든 일이다.

 

참고로.. 다음이... 2020년에.. 토요일이면서.. 결혼식 길일인 날들 !!

딱 9번밖에 없다.



 

날짜 조건이 까다롭고.. 선택의 폭이 많지 않다 보니...

청첩장이 날아오는데... 날짜가 겹치는 경우가.. 어쩌다가 간혹.. 있다. !!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도 아니고... 내 주변 같은 직장 같은 부서의 두 사람이 있는데... (KMH & CKS)

공교롭게도.. 그 두 사람의 자제 결혼식이.. 지난 토요일.. 즉 1월 4일에.. 겹치게 되었다. ㅋㅋㅋ

(참고로.. 관련있는.. 우리 직장.. 모든 사람들이.. 난감해했다. )

 

지난 1월 4일, 토요일이.. 소위.. 결혼식 하기에 아주 좋은.. "토요일"이자.. "길일"이란다.

그래서 겹쳤나 보다.  ㅋㅋ

다행히도 두 결혼식이.. 2시간 간격으로 있었고...

서로.. 그리 멀리 떨어진 곳이 아니라... 두 군데 다 다녀왔다.

 

전날... 축의금 봉투를 미리 준비했고... 서로 좀 차이가 있는 봉투라... 혹시나 바뀔까 봐...

색깔 있는 포스트잇으로 혼주의 이름을 써서.. 구별을 해 놓았다. ^^ 



 

 

아주 예전에도.. 겹쳤던 이야기를 쓴 적이 있다.  ( ☞ 정승집 개가 죽으면...^^ )

그 당시에는.. 한 결혼식은 현역의 결혼식이고.. 다른 결혼식은 퇴직한 분의 결혼식이었는데...

직장 사람들이.. 주로.. 현역에게만 갔다. ㅋㅋ

 

그래서 그 당시에.. 그 글에서...

예전 속담인.. "정승집 개가 죽으면 문상객이 줄을 잇지만, 정승이 죽으면 개 한 마리 얼씬거리지 않는다"

라는 말을 썼었다. ㅋㅋㅋ

 

그래서...

아직 직장에 다닐 때.. 즉.. 현역일 때... 자녀를 결혼시키는 것이... 세속적인 면에서.. 좋다는 말이 있다.

다행히도 나는.. 두 아들을.. 내가 왕성한 현역일 때.. 다 결혼을 시킬 수 있었다.  ^^

 

우리 세대는 안 그랬는데.. 요즘 세대는.. (직장도 늦게 잡고) 결혼도 늦게 한다.

그러니.. 출산도.. 우리 때보다 늦어지기에....

이제는.. 현역일 때 자녀를 결혼시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 되었단다.

 

또.. 많은 직장들이.. 가령.. 자식이 대학교에 가면 등록금을 대주는 혜택 등이 있는데...

그런 직장에 다니는 젊은 친구들 말이.. 그런 혜택이.. 자기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란다.

자기네 자녀가 대학교에 들어갈 때까지.. 자기들이 근무하고 있을 확률이.. 별로.. 높지 않단다. 

 

 

 

사실.. 축의금에 관한.. 머릿속에 떠오르는 내 이야기를 쓸려고...

축의금 봉투 사진도 올리고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엉뚱한 방향으로 글이 흘렀다.

다음 기회로 미루고... 시간 관계상 멈출 수밖에 없는데...

아무튼.. 요즘 젊은 친구들 말은..

(나는 속으로 갸우뚱하지만..) 예전보다 삶이 더 힘들어졌단다. !!!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