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ly님의 집.

부제목이 없습니다.



내가 즐겨찾는 이웃(0)

  • 이웃이 없습니다.
  • today
  • 5
  • total
  • 1442144
  • 답글
  • 9553
  • 스크랩
  • 279

블로그 구독하기



둘째네 방문 (10) !!낙서판

● < 9일 차 >----------------------------------------------------------------------------------

 

3박 4일 일정으로 제주도 여행을 왔는데...

빌어먹을.. 직장에서 급한 일이 생겨.. 어쩔 수 없이.. 나 혼자만.. 하루 먼저 돌아가기로 했다.

 

나 혼자 비행기표를 바꾸어서 돌아오는데...

여름 휴가철 성수기라... 비행기표 값이.. 평소보다 2배 이상 되었는데..

원래는 토요일에 돌아가는 표였는데.. 금요일로 바꾸니...

신기하게... 5만 원 이상을 돌려받았다. ^^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는데.. 아마도.. 원래 돌아갈 예정인 토요일 시간대가..

하루 일찍 떠나는 금요일 시간대보다.. 그만큼 이상.. 더.. 비쌌나 보다.

 

날짜 변경만 해주어도.. 자리만 있어도.. 감지덕지였는데...

돈까지 돌려받으니..

신기하기도 하고.. 세상이 늘 험악하지만은 않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ㅋㅋㅋㅋ

 

나머지 가족은 제주도에서 재미있게 보냈다는데..

카톡에 올라온 마땅한 사진이 없어.. 9일 차는 생략한다.

 

 

 

● < 10일 차 >---------------------------------------------------------------------------------

 

나머지 가족이.. 오전 11시에 제주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고.. 돌아왔다.

큰아들 부부는 자기 집으로 갔고... 와이프와 둘째 며느리는 우리 집으로 왔다.

 

약간 늦은 점심을 밖에서 간단하게 해결하려는데...

둘째 며느리에게.. 혹시.. 먹고 싶은 음식이 있느냐고 물으니... 의외의 대답이 나왔다.

한국의 "순대국"과 "순대"가 먹고 싶단다. @@

 

음.. 나는 먹지만.. 먹을 기회가 별로 없는 음식이고... 와이프는 전혀 안 먹는 음식이다.

따라서.. 집 근처.. 어디에서 그런 음식을 파는지 잘 모른다.

 

와이프가 용케 알아내어..

잘한다는 어느 "순대국밥집(?)"으로 향했다. 

다음과 같은 메뉴가 있는 집이다.

 

 

 

주문한 순대가 나왔다.

 

 

 

둘째 며느리가 아이폰으로 찍은.. 순대 사진 !! ㅋㅋ

 

 

 

내.. 순대국 !!

 

 

 

둘째 며느리가 찍어 올린.. 본인의.. 순대국 !!

 

 

 

이때쯤의 상차림 모습 !!

와이프는 안 먹기에.. 앞에.. 순대국이 없다. ㅠㅠ

둘째 며느리에게.. 새우젓, 고추 썬 것 등을 덜어다 주며.. 먹는 것을 도와주고 있다.

 

 

 

순대와 순대국을 먹으면서.. 둘째 며느리 하는 말이...

참.. 맛있단다. ㅋㅋㅋ

 

 

---

 

 

어느덧.. 저녁 먹을 시간이 되었다.

오늘 저녁은.. 간만에 집에서 먹기로 했는데...

둘째 며느리가 좋아하는.. "굴비"를 했단다.

 

굴비는 중국에는 없는 모양인데... 우리집에서.. 혹은 미국에서 와이프가 해주는 것을 먹어보고는

둘째 며느리가.. 굴비를 알게 되었고.. 맛있다며.. 좋아하게 되었다.

 

 

굴비가 있는... 조촐한,, 저녁 상차림.

와이프는 식욕이 없다며.. 나중에.. 샐러드나 먹겠단다.

 

 

 

앉아서 바라본 모습 !!

 

 

 

내가 먹을 조촐한 상차림 !!

 

 

 

둘째 며느리가.. 본인이 먹을 것을..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

 

 

 

역시.. 둘째 며느리가 찍은 사진 !!

 

 

 

역시.. 또.. 둘째 며느리가 찍은 사진 !!



 

오늘 밤 포함.. 두 밤만 더 자면.. 며느리가 출국할 예정이다.

그동안에 쇼핑 및 선물 받은 것들이 많아.. 가방 싸는 게 큰 문제란다.

그래서.. 오늘부터 가방을 싸 보기로 한다.

 

이리저리 낑낑 시도해 보더니.. 아무래도 안되어..

우리 큰 가방 한 개를.. 빌려.. 더 가져가고...

오는 12월에 와이프가 미국에 갈 예정인데... 그때 와이프가 도로 가져오기로 했다.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