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따구가 검색해서 정해둔.. 어느.. 맛집으로.. 점심 먹으러 향했고.. 어느덧.. 도착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메뉴판을 살펴보니.. 마침 코스 메뉴가 있길래.. 그놈을 먹어보기로 했다.

다음이.. 코스 메뉴판 !! 

 

 

 

일단.. "Garlic bread with tomatoes and rocket salad"가 나왔다.

 

 

 

쫄따구가 선택한.. "Spaghetti with eggs and bacon" !!

 

 

 

내가 선택한... "House speciality pasta with meat, cream and peas" !!

 

 

 

이때쯤의 식탁 풍경 !!

 

 

 

빵 !!

 

 

 

파스타를 둘 다 맛보기 위해서.. 약간씩 상대방에게 덜어주고 먹는다. ㅋㅋㅋ

 

 

 

파스타를 맛있게 다 먹었다.

정말.. 평소에 가졌던.. 파스타에 대한.. 내 편견이 무너진..

이탈리아에 와서 느낀.. 파스타의 재발견이다.  맛있다 !!! ^^

 

다음으로.. 또 다른 디시가 나왔다.

쫄따구가 선택한... "Roast chicken and salad" !!

 

 

 

내가 선택한.. "Special meat with Parma ham and salvia sauce" !!

매우 독특한 맛이었으나.. 맛있게 잘 먹었다. ^^

 

 

 

이때쯤의 식탁 모습 !!

 

 

 

마지막.. 후식으로 나온.. 케이크와 과일 샐러드 !!

 

 

 

이탈리아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맛있게 잘 먹었다.

 

 

카페에 가.. 커피 한잔을 하며.. 휴식을 좀 취한 다음에...

어제저녁에 갔었던.. 가방 전문점으로 달렸다.

 

어제 내가 가족 채팅방을 통하여 올린 사진들과 동영상 중에서.. ( ☞ 이탈리아 출장(9) - 5일 차 - 오후 !! )

며느리 등이 선택한 가방들을 쇼핑하고.. 호텔로 향했다.

 

호텔에서.. 맡겨 둔.. 짐을 찾고...

이제는 너무나 익숙한..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 열차를 타고.. 로마 공항으로 향했다.

 

공항에 도착하여.. 간단한 수속 끝에...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었다.

다음이.. 우리가 탄.. 국적 비행기 !!

 

 

 

어느덧.. 비행기가 이륙하였다.

로마에서.. 인천공항까지는.. 편서풍의 영향으로.. 올 때보다는 약간 빠르지만..

이륙 후.. 약.. 11시간이나 걸린다.  휴~~  ㅠㅠ

 

 

 

두 번의 식사하기.. 영화 보기.. 꾸벅꾸벅 졸기 등등으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덧.. 인천공항에 다 왔다. ^^

비행기는 무사히 잘 착륙했고.. 집에 잘 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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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쇼핑해 온... 조촐한 아이템들 !!

 

이탈리아에 가는 사람들의 대표 쇼핑 아이템은.. 이상하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치약"이란다.

가령.. 내가 타고 간.. 국적기.. 기내 면세품 중에도.. "마비스(MARVIS)""라는.. 이탈리아 치약을 판다.

기내 면세품 책자에 있는.. (아주 작은) 마비스 치약 !!

 

 

 

그래서.. 나도.. "치약계의 샤넬"이라는... 다음과 같은.. "마비스(MARVIS)" 치약을.. 이탈리아에서 좀 사 왔다. ^^

 

 

 

다음은.. 내가 쇼핑해 온.. "MADE IN ITALY" 가방 4개 !!

 

 

 

오른쪽.. 노란색이... 큰며느리가 제일 먼저 선택한 가방 !!

왼쪽 황토색이... 작은 며느리가 선택한 가방 !!

 

 

 

왼쪽 초록색 작은 가방이.. 공주에게 선물로 줄 가방 !!

와이프는 마음에 드는 게 없단다. ㅠㅠ

 

와이프가 큰며느리와 화상통화를 하였는데.. 오른쪽 초록색 가방을 본 큰며느리가...

어머님이 마음에 안 드시면.. 그 가방도 자기가 갖겠다고 했단다.  ㅋㅋ

이상으로..

이탈리아 다녀온 이야기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