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돌아오는... 주말의 아점 시간 !!

와이프가 간단하게 준비를 했다 하여...

식탁... 내 자리에 가 앉는다.

다음이 와이프가 준비한.. 조촐한.. 아점 상 모습 !! 

자리에 앉아서 보는 모습 !!

오른쪽 빈 접시는.. 생선을 굽고 있다는데..

그놈이.. 살펴보니.. 아직.. 다 구워지지 않았다 하여..

기다리고 있는 상태 !! ㅋㅋ

어제.. 외식으로.. 안창살을 먹었는데...

좀 남기도 했고.. 맛도 괜찮은 것 같아.. 좀 더 시켜서.. 포장을 해왔다. ( ☞ 와이프와 안창살 !! )

그 안창살이.. 구워져서.. 상위에 올라왔다,

역시.. 맛이 괜찮다.

와이프가.. 좀 더 구워서.. 또... 가져왔다.

식사를 하면서.. 와이프의 바쁠.. 앞으로의 계획을 들었다.

우선 내가.. 2월 중순에.. 오키나와에 5일간 출장 가는데...

와이프가 가 보고 싶다고 해서.. 같이 갈 예정이다.

오키나와에 다녀오면.. 딱 4일 쉰 다음에..

와이프는 동네 친구들과.. 태국-라오스에..

8일간의 일정으로.. 운동하러 떠날 예정이다.

거기에 다녀오고 나서는..

와이프는.. 또.. 며칠 쉰 다음에...

새집에 이사하였을.. 둘째 아들네 집에.. 2주 정도 다니러...

3월초 쯤에.. 미국에 갈 예정이다.

작년에도.. 미국, 인도 등.. 바쁘더니..

올해도 바쁠 모양인데... 

체력이 받쳐줄까.. 걱정이라며.. 와이프가 웃는다.

당신.. 먹으면 힘 난다는 소고기.. 많이 먹고..

힘 내보라고.. 내가 웃으며 말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