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과 같이...  ( ☞ 둘째 아들의 샌프란시스코 !! )

가족 채팅방에 올려진 사진들을 기초로 한 글이다.

지난 글들..  ( ☞ 큰아들 부부 - 오사카(2) !!,   ☞ 큰아들 부부 - 오사카(3) !! )

그리고.. 그 글들에 있는 링크를 따라가면 나오는 글 등에 있듯이..

큰아들 부부가.. "미슐랭 스타" 식당 가는 것에 관심이 있다.

지지난 주말에... 큰아들 부부가.. 점심 식사하러.. 어느 "미슐랭 투스타" 식당에 갔다 왔다며...

그 식당에서 먹은 음식 사진 등을.. 가족 채팅방에.. 올렸다.

정확하게는... (나는 전혀 모르는..) 압구정동에 있는... "미슐랭 투스타 권숙수" 였다는데..

다음의 레스토랑인 모양이다. !!

카톡 채팅방에 올라온 사진들 !!

나는... 그 식당에 가본 적도 없고.. 메뉴 이름도 모르기에...

설명 없이.. 그냥.. 며느리가 채팅방에 올린 사진들을... 옮겨본다. ㅋㅋㅋ

나는 물론 국내외 미슐랭 스타 식당에 여러번 가보았지만...

굳이.. 내가 먼저.. 자발적으로.. 미슐랭 스타 식당에 가는 것에는.. 큰 관심이 없는데...

젊은... 큰아들 부부는.. 부부끼리라도.. 그런데 가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아마도.. 그런데 가는 것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나름대로.. 만족을 하는 것 같다. ㅋㅋ

와이프도.. 미슐랭 스타 식당에 가보았지만..

굳이 찾아다닐 필요는 없을 것 같다며..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세대 차이가 나는.. 젊은 아들부부와.. 우리 부부가.. 생각이 좀 다른게...

어쩌면..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한지도 모른다..

우리와 생각이 좀 다른.. 젊은 아들부부를..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한다. ^^

와이프에게 들으니...

2월에.. 큰아들 부부가.. 같이 가자고 제안과 계획을 짜서... 어느 미슐랭 식당에..  같이 갈 모양이다.

큰아들 부부가 가자고하니.. 당연히 좋다고 했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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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상.. 간단히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