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은...

예전 글에 여러 번 등장했던.... 어느 구내식당으로 갔다 !!  ( ☞ 두반장 !! )

모두 6명이 함께 갔고...

그 집에 가면.. 주로 "짬뽕"을 먹는데... 어제는.. 처음으로 "육개장"을 시켜보았다.

예전 그 글에.. 그 식당 메뉴판도 있는데.. ( ☞ 두반장 !! )

메뉴판.. 맨 마지막에 있는... "모듬 버섯 육개장"이라는 메뉴다.

그 육개장을 시킨 이유는

전날 저녁에.. 어느 먹방 프로를 보았는데...

하필 주제가... "육개장"이었기 때문이다. ㅋㅋ

메뉴별로.. 사진과 가격이 적힌 메뉴첩도 있던데...

다음이 그 육개장 메뉴다.  

일단.. 밑반찬 등이 깔렸다.

시커먼 게 뭔가 했더니...

고등어구이에.. 소스를 뿌린 것이다.

밥과 육개장이 나왔다.

자세히 보는 육개장 !!

밥을 적당히 말아서 먹을 준비를 한다. !!

먹기 시작한다.

식사를 마치고..

다들 커피를 주문하여 먹던데...

나는 배도 부르고, 땀도 나서... 주문을 안 하였다.

육개장이 그런대로 먹을만했다.

식사를 마치고... 서둘러 되돌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