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글에 나오듯이...

"숙성 스테이크" 집에 몇 번 갔었다.

( ☞ 스테이크 하우스 - 숙성 스테이크 !!,   ☞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 !!,   ☞ 신임 환영회 - 숙성 스테이크 !! )

 

그런대로 괜찮은 것 같아.. 와이프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이야기했더니... 관심을 보이길래...

같이 갔었다. ^^   ( ☞ 와이프와.. 숙성 스테이크 !! )

 

그런데 윗글 말미에 나오듯이...

스테이크 사진을 가족 채팅방에 올렸더니... 큰아들 부부가 관심을 보이길래... 내가.. 같이 먹어보자고 제안했고...

지난 토요일.. 주말에... 우리 부부, 큰아들 부부 등 모두 4명이 모여... 그 "숙성 스테이크 하우스"에 갔다. ^^ 

 

"숙성 스테이크"에 관해서는.. 윗글들에서 이미 여러 번 언급했기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도착하여 주문을 하니.. 일단 식전 빵이.. 따끈한 빵이 나왔다.

 

 

 

가져다.. 먹어본다.

 

 

 

음료수로.. 와이프는 자몽에이드, 큰아들은 콜라를 시켰고.... 나와 며느리는 그냥 얼음물 !! ㅋㅋ

며느리가.. 큰아들에게.. 콜라를 따라주고 있다.

 

 

 

샐러드가 나왔다.

 

 

 

덜어다가 먹는다.

 

 

 

이때쯤의 식탁 풍경 !!

 

 

 

샐러드 맛이 괜찮길래... 한 번 더 !!

 

 

 

할라피뇨, 홀그레인 머스타드, 피클 !!

 

 

 

우리 부부는 "T-Bone Steak" 커플 메뉴, 큰아들 부부는 "Rib-Eye Steak" 커플 메뉴를 시켰는데...

우리가 시킨 "T-Bone Steak"가 나왔다.

 

 

 

"티본 스테이크"에 있는.. "채끝등심"을 가져다 먹어본다.

 

 

 

한 번 더 먹어본다.

 

 

 

"티본 스테이크"에 있는 "안심"을 가져다 먹어본다. 

 

 

 

"맥 치즈"도 시켰다.

 

 

 

덜어다가 먹어본다.

 

 

 

줄어들고 있는.. 맥 치즈 !!

 

 

 

식구끼리니.. 재미 삼아... 지난번처럼.. 티본을 가져다.. 뼈에서 살점을 발라.. 먹어본다. ㅋㅋ

 

 

 

큰아들 부부가 시킨.. 립아이 스테이크 한 조각도 가져다 먹어본다.

 

 

 

한 번 더 !!

 

 

 

식사를 다 마쳤다.

큰아들 부부의 평가시간 !!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단다.

다음에 또 먹고 싶단다. ^^

 

내가... 다음에 또 생각나면..

연락하라고 했다. ^^

 

 

와이프의 제안으로.. 와이프의 단골이라는.. 어느 커피집에 갔다.

주문을 하였고.. 나왔다.

 

 

 

와이프는 커피 자체에는 큰 관심이 없고...

커피집에서 파는.. 요렇게 달달한 후식(?)을 좋아한다.

그 재미에.. 커피집에 간다. ㅋㅋ

큰아들 부부와... 간만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큰아들 부부는.. 일본.. 후쿠오카로 휴가를 간다기에...

거기에 한 10번은 가본 내가.. 내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아쉽지만.. 헤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