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를 타고... 중요 국제회의... 3개가 개최될... 

5성급의... 최고급 리조트라는.. 빈펄 럭셔리 리조트(Vinpearl Luxury Resort)에 도착하였다.

일단.. 이름이 나오는 앞에 가서... 기념사진 한 장을 찍어 본다. ㅋㅋ 

빈펄 럭셔리 리조트의 전경 !!

숙박비가... 하루에 30만 원쯤 된단다.

30만 원이면.... 우리에게도 적은 돈은 아닌데... 베트남 사람들에게는 정말로 큰돈일 것 같다. 

아참, 30만 원이면... 베트남 대졸 사무직의 월평균 소득 !!

골프 즐기러 오는 한국사람들이 여기에 많이 묵는단다. ^^

회의 시작 시간이 아직도 한 시간이나 남았다.

회의 주제를 직접 발표할 실무 쫄따구는 준비를 하고 있으라 하고...

나머지 쫄따구와 함께... 둘러보기로 했다.

리조트 로비를 가로질러... 바닷가로 나가본다.

우와~  멋있는 풍경이 펼쳐진다.

멋있는 수영장이 두 개나 있다.

수영장을 지나서... 해변가로 나가본다.

어쭈??  야외 안마 시설도 있다.

왼쪽 멀리를 쳐다본다.

잠시... 비타민 D도 만들 겸... 휴식을 취해본다. ^^

다시 일어나서 걷다 보니... 가족끼리 와서 묵으면 좋을... 빌라도 수백 채나 있었다.

각 빌라마다... 전용 수영장이 따로 있다.

각 빌라는.. 전용 입구가 별도로 있다.

참.. 고급스럽게 잘 지었다.

리조트 앞에는.... 불상 등 다양한 석상이 전시된 시설이 있었다.

되돌아오면서 보니... 수영을 즐기는 사람도 있긴 있었다.

그 후.. 약 3시간에 걸쳐서... 회의가 있었다.

어느덧... 회의가 다 끝났고... 해가 지려 한다.

다시 내려다본,, 바깥 풍경.

좀 더 기다렸다가.. 야경을 찍을까 하다가... 그냥 나왔다.

택시를 타고... 저녁 식사를 하러.. 어느 레스토랑으로 달렸다.

쫄따구들의 설명에 의하면... "trip-advisor"라는 사이트.. 혹은 "앱"이 있어서..

세계 어느 여행지나.. 주변 호텔, 레스토랑 등을 안내, 추천받을 수 있단다.

실제로 가본 사람들의 리뷰 글도 많이 있어.... 리뷰가 괜찮은 곳을 선택했단다.

엄청나게 큰.. 정원식 식당에 도착하여... 안내를 받고 자리에 앉았다.

다음은 그 집 젓가락 포장지. ㅋㅋ

홈페이지도 있다.  ☞  www.truclamvien.com.vn

비프 요리를 시켰다.

양념 맛이 참 좋다.

치킨 요리도 시켰다.   뭐.. 평이한 치킨 맛이다. ㅋㅋ

오늘의 핵심 요리는... "King Fish Hot Pot" !!!

식탁 위에 세팅된.. 핫 폿 !!    King Fish 라는 생선이 각종 야채 등과 함께 Pot 안에 들어있나 보다.

끓으면 샤브샤브를 해 먹을 야채와... 쌀국수가 대기하고 있다.

어느덧 끓는다.   야채를 넣으라고 서빙 도우미가 알려준다.

야채를 집어다가 먹고... 새 야채를 계속 더 넣는다.

있는 야채를 몽땅 다 넣었다. ㅋㅋ

야채를 계속 덜어다가 먹는다.

쌀국수를 개인별로 나누었다.

도우미 말이.. 샤브샤브 식으로 국수를 먹으라는데... 해보니.. 잘 안된다.

우리는 우리식으로.. 창조적으로 한다.

국물 등을 덜어다가... 쌀국수를 말아먹기로 했다. ㅋㅋ

야채를 거의 다 먹으니... Hot Pot의 내용물이 나타났다.

저 생선의 이름이... King Fish인가 보다. ㅋㅋ

내 아이디어대로,,, 덜어다가.. 쌀국수를 말아 먹는다.

먹어보니.. 우와~  국물 맛이 정말 좋다 !!  대박이다. !!!

쌀국수를 다 말아먹고.. 국물 맛이 너무 좋아서.. 그냥 덜어다가도 먹는다.

다들 맛있다고 아우성이다.

이것... 한국에서 팔면 정말 대박 날 것 같다. ㅋㅋ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쌀국수를 다 먹었기에.. 내가 또 아이디어를 낸다.

국물을 덜어다가... 밥을 말아서 먹어본다.

역시.. 맛있다.

내가 그러니... 쫄따구들도 밥을 말아서 먹는다. ㅋㅋ

서빙 도우미가.. 잎녹차를 가지고 왔다.

먹어보니.. 차 맛이 좋다.

차 맛이 좋기에... 귀국할 때.. 공항 면세점 등에서.. 베트남 잎녹차를 찾았지만.. 발견할 수 없었다. ㅠㅠ

굉장히 큰.. 정원식 식당이다.

정원에도 식탁들이 많고,,, 또.. 건물들도 많다.

둘러본 쫄따구 말이..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 베트남인 등을 위한 건물들이 별도로 있는 것 같단다.

레스토랑을 빠져나와서,, 뒤돌아서... 그 레스토랑의 정문을 찍어보았다.




택시를 불러달라고 한 다음에.. 도착한 택시를 타고 호텔로 향했다.

휴식을 충분히 취한 다음에... 우리가 입맛들인... 통째로 삶은 오징어를 또 사다가... 술자리를 가졌다.

술 마신 다음에... 꿈나라로 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