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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양꿍 !!낙서판

태국 음식인 "톰양꿍"은 세계 3대 수프로 알려진 음식인데.. 매콤/새콤한 맛을 내는 태국식 새우 수프 (탕)이다.

톰양꿍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호불호가 좀 엇갈릴 수 있는 음식인데.. 

나는 좋아하기에.. 예전 글에.. "톰양꿍 (Tom Yam Gung)" 이야기가 나온 적이 몇 번 있다.



몇 년 전에.. 와이프와 일본 오키나와에 갔을 때... 같이 간 쫄따구들이 거기 어디에 유명 태국 식당이 있다 하여...

방문하여... 톰양꿍을 먹은 적이 있다. ( ☞ 오키나와(5) - 3일 차 - 점심 !! )



또.. 역시 몇 년 전에.. 쫄따구와 영국 런던에 출장 갔을 때도.. 

태국식당에 들러.. 톰양꿍을 먹은 적이 있다. ( ☞ 영국 출장(3) - 2일차 - 오후 !! )

여기 톰양꿍은 이상하게 뻘건 색깔이 안났다. 






다음은.. 올해 초에.. 큰아들네와 태국 식당에 갔을 때.. 나왔던 톰양꿍 !! ( ☞ 큰아들네와 설날 - 저녁 - 태국 식당 !! )

이때도 맛있게.. 절대로 안 먹는 와이프 빼고.. 큰아들 부부와 같이 잘 먹었다.



예전에.. 태국에 다녀온 와이프가.. 한국 사람들이 많이 사가는 라면이라 해서 우연히 사 왔는데..

그게 뭔가 자세히 살펴보니.. 톰양꿍 라면이었다.  ( ☞ 와이프 귀국 - 태국 - 꿀과 라면 !! )

먹어보니.. 맛이 괜찮은 것 같아. 그 후에도 또 구해서 먹었다. 

( ☞ 태국 라면 - 톰양꿍 라면 !!!,  ☞ 와이프의 태국 귀국 - 라면 !! )



지난달에 와이프가 태국/라오스에 갔을 때.. 문득.. "톰양꿍 (Tom Yam Gung)"이 먹고 싶었다.

그런데 그 메뉴는 보통.. 여러 명이 와서.. 다른 음식과 함께 나누어 먹는 스타일로.. 많이 나온다.

즉, 혼자 가서.. 단품 메뉴로 먹기에는.. 좀 어려운 메뉴이다.


혼밥 메뉴를 찾고자.. 지역 맛집멋집 카페를 좀 뒤져보다가.. 우연히.. 혼자서 먹을 만한 톰양꿍 메뉴를 발견하였고..

리뷰 글들을 좀 읽어본 다음에.. 갔다.

톰양꿍이 있긴 있었는데.. 막상 둘러보니.. 혼자 먹기에는 너무 양이 많은 스타일이었다.

그래서 어쩔까.. 하는 나에게.. 서빙하는 아저씨가... 그럼.. 다음 메뉴를 먹어보라며 권한다.

"꿔이띠아우 톰얌" 이름의 메뉴인데.. 톰양 국물의 쌀국수란다. 

설명을 듣고.. 메뉴 사진도 보니.. 괜찮아 보여.. 시켜서 먹었다. 

 

 

먹어보니.. 특유의 톰양꿍 국물에.. 정말 쌀국수 면이 들어있는 스타일이었다.

여기 서빙하는 아저씨가 한국인이고.. 부인이 태국 여자인데.. 그 부인이 주방에서 요리를 한다.

아무튼.. 맛있게 잘 먹고.. 식당 안에서. 이런저런 태국 식품들을 팔길래.. 구경 좀 하다가 왔다.



와이프가 태국에 또 갔기에.. 혼밥을 자주 해야 하는데.. 어제 점심에.. 또 톰양꿍이 생각났다.

이번에도 동네 맛집멋집 카페를 뒤져보았는데.. 으잉.. 어느 태국 음식점에..

"통양꿍 누들"이라는 이름의 단품 메뉴가 있었다.   리뷰를 읽어보니.. 괜찮고.. 또 혼밥과 주차가 가능한 집이다. 


그래서.. 어제 점심때.. 그 집에 가서. "통양꿍 누들"을 시켰다.  다음이다.

 

 

먹어보니.. 맛이 아주 강렬한데.. 내 입맛에는 맛있고.. 괜찮았다.  

다만.. 나트륨 함량이 대단할 것 같아.. 건강에는 좀 안 좋을지도 모르겠다. ㅋㅋ


와이프가 내일 올 텐데.. 내가 혹시 가능하다면.. 톰양꿍 라면을 사 오라고.. 카톡으로.. 이야기했는데..

혹시 사서 올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어제.. 나름대로 잘 먹었기에 올려보는.. 톰양꿍 이야기이다. ^^

(혼밥이 가능하면서.. 먹을만한 메뉴 중의 하나로.. "톰양꿍 누들"을 기억해 두어야겠다.)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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