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중인 반상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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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혹~!! (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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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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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하는 친구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돌아오는 시간은 정말이지.... 안쓰러워서 무슨 말을 어떻게 해주고 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달리는 차안에서.. 어딘가쯤 다다랐을때 길이 무척 막히더군요 주말이라 그런지 나들이 가는 차량으으로 그러한듯 보였습니다.
지나가는 차안의 풍경의 바라보면서.. 휴식을 취하고자 가는 그들의 모습들이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
어디엔, 연인이 아주 정다웁게 손을 꼬옥 붙잡고 가기도 하고, 어디엔, 가족들이 모두 즐겁게 대화하며 가는듯 하기도 하고..
혼자인 저도 그러할때가 많지만,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그 친구의 모습에서 외로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이제... 앞으로 더더욱 외로워질텐데... 그런 마음에 가슴이 싸아...해지는 것을 애써 참았네요
웃으며,즐겁게 살아도 다 못살고 갈 것을... 아파하고,흐느끼며,외로움에 힘들어 해야 하는건지..
하지만, 또다시 일어서고, 격어내고 나면 웃을날이 오겠죠
마음속의 이야기들을 살며시 끄집어내며 그녀1에게 기대는 모든 사람들에게 비록..제 자신이 힘들때도 많지만, 자꾸만 자꾸만.. 조그마한 힘이 되고싶고, 커다란 웃음을 주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그들이 한바탕 큰웃음으로 힘듬을 이겨낼 수 있게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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