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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행복한 나날이란 멋지고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날이 아니라 진주알들이 하나하나 한 줄로 꿰어지듯이 소박하고 자잘한 기쁨들이 조용히 이어지는 날들인 것 같다 지나간 삶의 그리움과 다가올 삶의 기대 속에 우리는 늘 아쉬움이 있다. 커피 한 잔에 행복을 느끼듯 소박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작은 일 속에서도 보람을 느끼면 삶 자체가 좋을 듯싶다. 항상 무언가에 묶인 듯 풀려고 애쓰는 우리들 잠깐이라도 희망이라는 연을 삶 한가운데로 날릴 수 있다면 세상은 좀더 따뜻해지지 않을까 때론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느끼며 미소를 지으며 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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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준이 책 빌려주러 도서관엘 걸어서 다녀왔드만.... 땀이 삐질 삐질...헉헉~~ 냉커피 타가지고 부자말 들어 왔드만 좋은 선물이 기둘리구 있네여.. 지 포스팅 보시구 걱정 되셨어요? 히힛~ 쪼메 걱정 되는 수준이긴 해요.... 은미소님의 정성에 넘 감사드리구요 고등어랑 달걀 노른자랑 잘챙겨 묵고 똘똘해 질게여... 연휴인데 모 하실 라나요? 지는 시누네 돌잔치가 가운데 딱 박혀 있어서 기냥 뒹굴이~~
원준이 책 빌려주러 도서관엘 걸어서 다녀왔드만.... 땀이 삐질 삐질...헉헉~~ 냉커피 타가지고 부자말 들어 왔드만 좋은 선물이 기둘리구 있네여.. 지 포스팅 보시구 걱정 되셨어요? 히힛~ 쪼메 걱정 되는 수준이긴 해요.... 은미소님의 정성에 넘 감사드리구요 고등어랑 달걀 노른자랑 잘챙겨 묵고 똘똘해 질게여... 연휴인데 모 하실 라나요? 지는 시누네 돌잔치가 가운데 딱 박혀 있어서 기냥 뒹굴이~~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은미소님은 행복하신 연휴 만드시구요.... 항상 좋은 글 선물 받기만 하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여...^^
은미소님은 행복하신 연휴 만드시구요.... 항상 좋은 글 선물 받기만 하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여...^^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