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10월에 사랑이라는 기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남편 최정철과 함께요,,, 뒤이어 2000년 10월 5일에 새로운 승객이 탑승했답니다. 승객이름은 최영준이에요... 아주 사랑스럽고 귀엽고 애교스러운 나의 아가죠~ 삶의 정거장에 있는 귀한 보따리를 얻기 위해 달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사랑 보따리에 믿음 보따리가 전부이지만, 앞으로 다른 많은 보따리를 얻기 위해 다음 정거장으로 향햐고 있죠. 다음에는 어떤 보따리를 얻게 될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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