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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은 정말내것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동안 잠시 빌려 쓸 뿐입니다. ... 
        

         
        

         
        

        내 혼자 마음 날같이 아실 이..
        


        그래도 어디나 계실 것이면,...
        

         
        

        내 마음에 때때로 어리우는 티끌과
        


        속임 없는 눈물의 간곡한 방울방울,
        


        푸른 밤 고이 맺는 이슬 같은 보람을
        


        보밴 듯 감추었다 내어 드리지.
        

         
        

        아! 그립다.
        


        내 혼자 마음 날같이 아실 이
        


        꿈에나 아득히 보이는가.
        

         
        

        향 맑은 옥돌에 불이 달아
        


        사랑은 타기도 하오련만
        


        불빛에 연긴 듯 희미론 마음은
        


        사랑도 모르리, 내 혼자 마음은.
        

         
        

         
        

        (  시인 김영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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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야아빠
  • 2006/06/15 08:41
  • 답변 |수정 |삭제
  • 좋은 글 멋진 음악 잘 보고듣고 갑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 아실이
  • 2006/06/08 18:27
  • 답변 |수정 |삭제
  • 1.도구 클릭

    2. 인터넷옵션 클릭

    3.고급 클릭

    4.고급을 들어가서 밑으로 쭈욱 내려가다가 보면

    ㅁ URL을 항상 UTF-8로 보냄 (다시 시작해야 함) 이란 항목이 나옵니다

    여기에 네모안 체크를 없애신후에

    밑에 적용 -- 확인을 누르면 설정이 끝납니다



    5. 그리고 컴을 다시 시작할 필요는 없이 새로고침을 함 누르시면 배꼽이 사라지고 그림이 나옵니다



귓속말 귓속말입니다. 설정된 사람만 볼 수 있습니다.
  • 함께행운이
  • 2006/01/12 00:38
  • 답변 |수정 |삭제
  • 아실이 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번 달인데 이벤트 걸었는데 어느 분이 되실까?? 생읿다 부자 마을 입주일이 더 의미가 있죠 제 생각에는 그래요.. 행복한 시간되세요.. 어디에 사나요?? 그냥 궁금해서 .. 바닷가 쪽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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