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10년이 밝이 오는군요
이전 2년간은 참으로 제겐 어둡고 힘든 날들만 기억이 남는군요
무턱대고 주식시장에 들어와서 초장에 맛본 단맛에 잠못이루며
대박인생을 꿈꾸다 벼랑끝을 맛보고 나니
인생무상이라는게 맞는 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하하
다시 일어서 보려고 합니다.
제 자신의 아둔함과 오만함 끝까지 붙잡고 있던 자존심
다 부질없는 것이었는데 그 끈을 놓지 못했던 지난 날들을
두번다시 되돌리진 않으려 합니다.
2010년 모든 개투분들이 성공하기를 바라며
다시 파이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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