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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간호사 준비를 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아직은 내 집이란 말이 저에겐 낯설기만 하지만 예쁘고 아기자기 하게 한번 꾸며 보고 싶습니다.... 저의 집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사랑과 행복함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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