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광생 (我非狂生) ..나를 잊고 미치도록 열심히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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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너는 아는가 몰라

 

 


詩 : 이해인
 
너는 어디에 있든지
나에게
고마운 친구
너를 보면
내 마음의 빛깔도
절로 고와지고
딱딱했던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시끄러웠던 마음은
조용해진다
그래서 한 장의 시든 꽃잎이라도
버릴 수 없는 내 마음
너는 알고 있는가 몰라
 
 

- 이해인 '엄마와 분꽃'중에서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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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리양
  • 2010/11/02 12:28
  • 답변 |수정 |삭제
  • ㅁ ㅏ이 ㅂ ㅏ빠욧 ~ ㅎㅎ
    즐거운 하루 되시와용 ~~~ ㅃ ㅏ이 ^^

안녕하세요...몸이 안좋아서 며칠 땡땡이..ㅋ

  • 마드레빌
  • 2010/11/02 11:37
  • 답변 |수정 |삭제
  • 몸은 좀 나아졌는지 몰겠네요
    치료 잘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래요
    즐건일 행복한일만 가득 하시길 ~~~

지금쯤 편안히 쉬고 계시겠네요
저녁은 드신거죠

  • 마드레빌
  • 2010/11/01 17:38
  • 답변 |수정 |삭제
  • 11월엔 더 많은 수익 보시고
    건강도 함께 하시길 ~~~~~
    가정에 화목두 함께 빌어 드립니다

저녁은 맛나게 드셨죠
편안히 푹 쉬셔요

귓속말 귓속말입니다. 설정된 사람만 볼 수 있습니다.
  • 마드레빌
  • 2010/10/31 10:56
  • 답변 |수정 |삭제
  • 휴일이라 다들 만고 땡이로 ~~
    즐건 휴일 만드시고 새로운 한달
    재충전의 기회가 되시길 바래요
    멋진 휴일 보내세요

만고땡....ㅋㅋㅋㅋ..

마드레빌님도 만고땡으로 보내고 계시는거죠?..ㅎㅎ..아닌가?

네~~만고땡으로 잘 보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