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광생 (我非狂生) ..나를 잊고 미치도록 열심히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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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너는 아는가 몰라

 

 


詩 : 이해인
 
너는 어디에 있든지
나에게
고마운 친구
너를 보면
내 마음의 빛깔도
절로 고와지고
딱딱했던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시끄러웠던 마음은
조용해진다
그래서 한 장의 시든 꽃잎이라도
버릴 수 없는 내 마음
너는 알고 있는가 몰라
 
 

- 이해인 '엄마와 분꽃'중에서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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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드레빌
  • 2010/07/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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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한주 힘차게 요시땅~~
    여름의 열기로 한발짝씩 다가서는데
    성공투자 하셔서 그여름 식혀 보자구요
    뜨거운게 아니고 냉커피라 생각하시고 드셔요 ㅎ

모리식히는덴 냉코피가 그만입?...ㅎㅎ

  • 뭉치우인
  • 2010/07/12 08:54
  • 답변 |수정 |삭제
  • 주말 잘 쉬셨나요???
    오늘도 햇살이 따갑게 느껴지지만^^
    한주 행복하세요 ㅎㅎ

늘 놀고 먹는 백성인지라...ㅎㅎㅎ

뭉치우인님두 편안하고 쾌적한 한주 되세요

  • 텃말지기
  • 2010/07/12 08:23
  • 답변 |수정 |삭제
  • 요즘 답글 잘 안달아 주시는 울트라님을 위하여
    정신 똑땍이 차리라고 진한 넘으로다 한 방 쏘고 갑니다^&^&

    일찍 나오시긴 하는데 말이죠,, 차 한잔 드시고 일주일 계획 잘 짜 봐아죠?
    월요일이라 그런지 살짝 피곤도 하지만,, 아자 아자~~~~~~~~

ㅎㅎㅎ.....요즘정신이 없어지는것 같아요..비몽사몽....

정신을 차리자..아자~~

  • 마드레빌
  • 2010/07/11 22:16
  • 답변 |수정 |삭제
  • 남은 시간도 마무리 잘하시고
    푹 쉬셔요 님 다녀 가네요 ~~ㅎㅎ

이 님도 다녀 가네요~~~ ㅎㅎㅎ

  • 텃말지기
  • 2010/07/11 13:44
  • 답변 |수정 |삭제
  • 오늘은 빼꼼 하셨더라구요~
    점심 맛나게 드시고 남은시간도 잘 보내시구요
    시원하니 좋네요,, 비도 그쳐가구요

저녁 안드시남요?? 우린 벌써 다 먹고 치웠는데
짐 커피 타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