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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롱물방울
  • 2008/03/1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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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언냐 우체국 다녀왔어여?~ 아무래도 지금 형부일도 그렇고 하니
    다음에 맘에 여유 생기면 다시 계획 세워 보셔여..~
    그래도 사촌동생분이라도 다녀올수 있게 되었다니 잘 되었네여^^
    살짝 봄 냄새 맡으러 저도 어디론가 떠나고프지만^^ 여건이 안되네여~
    왜 이리 졸린지..ㅠ 언냐는 괜찮아용?? 오늘도 일찍 인사 하고 자러가야겠어여^^
    좋은 밤 보내고 내일도 행복한 하루 맞이해요~

초롱님 잘다녀왔어요..마음울쩍한날에 거리를 걸어보고~♬그런 노래있죠?
오늘 그노래가 우체국옆 화장품가게에서 흘러나오더라구요..그노래에 우체국이 들어가있어서
더 의미있어보였어요^^하루종일 그 가게에선 그노래를 틀었을까요?ㅎㅎㅎ;
사촌동생과 이모부님께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요즘 졸려요..오늘 그날이기도 해서 더 나는 나른하네요..또 실패??ㅋㅋ;
초롱님 좋은꿈꿔요^^*

  • 이쁜라니짱
  • 2008/03/10 18:01
  • 답변 |수정 |삭제
  • 오랜만에 그분과 바깥나들이 했어요. 기분이 우울하고 몇주동안 바빠서 정신없었는데..
    토요일날 쉬게되서 가까운곳에 나갔다왔지요. 지하철 타면 대학 입학한 새내기들은 분홍,노랑..
    색색인데 저만 맨날 겨울옷 입고 다녔는데. 토요일도 겨울도 입고 나갔다가 코트벗고 돌아다녔어요.
    햇살이 이제 따스하더라고요.^^ 언니도 즐거운 주말 보냈죠? 그래도 일교차가 크니 감기는 계속 조심!!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라니님 잘했어요..너무 회사일에 요즘 바빠했잖아요..
휴일이라도 바깥공기좀 맘껏 마셔야죠..어디로 나들이했는지 궁금하네요..
나두 우체국가려고 버스를 탔는데 싱그러운 여고생들이 한것 교복을 뽑내는듯 고와보여서
나도 많이 나이들어가는구나 새삼느꼈답니다..ㅎㅎ;;
라니님도 감기조심하구요..내일도 화이팅이에요^^*

  • 은당공주
  • 2008/03/10 17:03
  • 답변 |수정 |삭제
  • 오마나...저랑 스킨이 똑같네요...봄기운이 쑥쑥....ㅎㅎ
    취향이 비슷한것같아서 기분이 조으네요 ^^

은당공주님 그럼 찌찌뽕~인가요?ㅎㅎ
솜씨나 감각이 어쩜그리 좋으세요..저는 은당공주님 반만이라도 닮아봤으면 좋겠네요^^
찾아주셔서 고마와요^^*

귓속말 귓속말입니다. 설정된 사람만 볼 수 있습니다.
  • 초롱물방울
  • 2008/03/07 10:57
  • 답변 |수정 |삭제
  • 포포 사진 넘 귀엽네여..^^ 언니...즐건 금욜이에여~
    기운내려고 훌훌 털고 일어났어여~
    언냐도 좋은 하루 보내여..오늘 날씨도 짱~ 좋으네여^^*

초롱님의 좋아하는 금요일이니 힘내야지요^^
내일과 모레 무슨 좋은 계획있나요? 요번주는 신랑이 안쉬기때문에 우린
똑같지요..그래도 영화한편보려고 벼루고있어요..ㅎㅎ
날씨좋은데 점심먹고 진짜루 엄마랑 바깥나드리좀 해야겠어요^^*
초롱님도 좋은하루요^^*

오늘은 아이들 놀토라^^ 같이 아침 묵고 청소해놓고
좀있다 도서관 다녀올려구여...아이들 넘 좋아하거든여~
진이는 필기 시험 공부해야한다고 해서 열람실가서 공부하고^^
언니도 주말 행복하게 보내고 봐여^^*

초롱님 건이와 도서관 잘다녀왔나요?
초등학교는 이제 5일 수업으로 되었군요..들은적이 있는것 같은데 잘 까먹어요..ㅋㅋ;;
진이 너무나 열심히하네요..초롱님의 아이들 너무 이뻐요^^*

고럼 초롱물방울님이 동생이신가요?...그렇다면..저두 하늘작가님께 언니라고 불러야겠네요
ㅎㅎ 제가 물방울님께 언니라고 부르니까..^^
이제 하늘님께...언니라고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