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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작가
  • 2009/04/10 00:03
  • 답변 |수정 |삭제
  • 언니 필명 배지 고마워~!

ㅎㅎ 별거아니야..^^;;

  • 이쁜라니짱
  • 2009/04/08 11:52
  • 답변 |수정 |삭제
  • 환절기라 그런가 비보가 많으네요.
    회사에 같이 근무하셨던 공장장님이 계신데..
    저와 금강산에도 같이 가시고.. 저를 막내아들 며느리 삼고 싶다고..
    늘 말씀하셨던 분이신데용..ㅠㅠ
    오늘 돌아가셨다는 소식이 도착했네요.
    인천이라 있다가 가보려구요.. 흑~

    좋은곳에 가셨길 바라면서.. 이젠 슬픈소식 그만 오고 좋은소식만 많았음 좋겠어용!!
    언니. 맛난 점심 드세요~

아공..정말 라니님 요사이 슬픈소식이 많아서 어쩐데요..ㅠㅠ
원래 지병이 있으셨던 분이셨나요? 함께 금강산에도 다녀왔다면
평소에 건강하셨을것 같은데..어쩌다가...
명복을 빕니다..
잘다녀와요 라니님..

  • 까비뽀뽀
  • 2009/04/07 15:13
  • 답변 |수정 |삭제
  • 날씨가 참 좋아요 언니~~

    작년에도 깻잎이랑 호박이랑 가지랑 상추랑 쑥갓이랑 이것저것 키워서
    한 철 내내 야채값 절약해서 잘 먹었거든요~~

    올해두 아파트 뒤 텃밭에 조금 심었어요~
    날씨가 아직 덜 풀려 근지.. 깻잎은 아직 안 나왔고~
    이달 25일정도에 가서 오이고추랑 일반 고추랑 깻잎이랑 사서
    일군 한쪽 텃밭에 심어야겠어요~ ^^&
    지난 일욜엔 교회에서 분양하는 배나무도 한그루 분양받았구요~ ^^
    비록 관리 해 주시는 분이 계셔서 봉투 씌울때랑 수확할때만 가믄되지만서도~ ^^

    배나무밭이 가까운 곳에 있어 주일에 예배 마치고 바람 쏘일 겸..
    다녀올까 싶어요~~

    감기는.. 열이 없어 약 안 먹고 뻐팅기고 있는데~~
    코 맹맹이 소리는.. 안 없어지네용~ 히히~~

    점심엔 무슨 쌉쌀한 쌈을 데쳐 주셔서 그걸로 밥 한그릇 뚝딱 해 치우고~
    지금은 따끈한 녹차한잔 마시고 있어요~~~ *^^*

    남은 오후두 언냐~~ 행복하고 기뿐~!!!! 시간들 되세요~~ *^^*

울 아파트에도 보면 노는 땅이 많은것 같은데도
어느하나 누구..관심이 없는지 그냥 공터로 계속 놔두더라구요^^
까비님처럼 그렇게 활용하는사람이 단한분만계셔도 괜찮을듯한데
아마도 관리실에서 하지말라고 막는 모양이에요..ㅋㅋ
울 사촌동상처럼 까비님도 심고 가꾸는걸 좋아하는것 같아요..
나중에 전원주택에 살면서 우리 서로 이웃되자구요..ㅎㅎㅎ
까비님도 날씨처럼 따사롭고 행복하게 보내요^^*

  • 이쁜라니짱
  • 2009/04/07 12:46
  • 답변 |수정 |삭제
  • 오늘도 날이 따뜻한거 같아용.
    점심 식사 하셨어요? 주말동안 긴장이 풀렸는지 아침에 감기 기운 있었는데..
    오후되니까 조금 괜찮아진거 같아요.
    혹시 모르니까 오늘 밤에 약하나 먹고 자려구요..ㅎㅎ

    남은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라니님도 식후라 몹시 졸리겠네요..^^
감기는 초기에 잡는게 최고지요..
꼭 약먹고 자요..
지금쯤 주말에 꽃구경가야겠다는 계획을 세우겠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