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자 마 을"

제목이 참 마음에 듭니다.

저도 여러분들처럼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확 늙어버린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10년안에 아이들이 시집, 장가를  갈 때가 된것 같은데,

내 손에 쥔것이 없음을 느끼고 아찔함을 느낍니다,

정신차려 주변을 돌아보았는데,

아니 부동산값이 장난이 아니네요.

감히 제손이 닿지 못할정도로 저멀리 가 있는것이 아니겠어요.

전 어쩌면 좋아요.

지금은 아이들 3명 모두 대학생입니다.

학비준비하는것만으로도 정말 어깨가 너무 버거움을 느끼는데...

아이들이 모두 자기관리를 잘해주어서 장학금도 타고, 취업도 잘하고 해주면 좋으련만!....

세상이 어디 뜻대로 되어야지요.

걱정이 태산만 같네요.

누가 내 인생의 리더를 해주실분.....

많은 조언좀 주세요.

부자가 되는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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