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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dls77
• 2006/06/2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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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저희 집 방문에 감사드려요.자주 놀러오겠습니다 즐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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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여007
• 2006/06/18 10:16
• 답변 수정 삭제
•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화창한 휴일입니다.
  즐겁게 보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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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입니다. 설정된 사람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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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따랑아
• 2006/05/22 12:32
• 답변 수정 삭제
•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누구나
  가슴속에 사랑 하나쯤은
  묻어놓고 살아갑니다
  
  그 사랑이
  때로는 커다란 종이 되어
  내 가슴을 울리고,
  때로는 구름이 되어
  내 가슴 이곳저곳을
  누비고 지나갑니다
  
  하지만
  너무나 아픈 마음에,
  너무나 큰 그리움 때문에
  사랑했던 그 사람을
  미워하진 않았음 좋겠습니다.
  
  이렇게,
  가슴속에 묻은 그 사람을 생각하는
  이런 시간에는
  한줌의 모래알같은 이 그리움마저도
  행복일테니까요.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당신은 내 인생에서
  가장 사랑했던
  세상에 하나뿐인 사람입니다.
  
  그리고,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던
  여기 서 있는 나 역시도
  그대를 사랑했던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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