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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갱앤석부부
  • 2011/01/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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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 제 방명록을 이제 봤지 모여요~~~ㅎㅎ
    저 요새 진희맘 까페에서 살아요~
    신랑 마트 다녀온 영수증도 짐 밀려있답니다~ㅎㅎㅎ
    싸이에 사진도 못올리고~ (시부모님은 싸이 사진 기다리세요 ㅋ)
    공구에 푹 빠져서는...
    ㅎㅎㅎ
    언제쯤 정신을 차릴런지요...
    신랑은 암것도 모르고 제가 보여줘서 이쁘면...
    "사~"
    한마디... ㅋㅋㅋ
    ㅜㅜ

우리 신랑이랑 어쩜 그리같은지요..
괜찮다싶어 보여주면 딱 한마디 "사~사!" ㅋㅋㅋ
저희도 친정부모님은 싸이업뎃을 항상 기다리시죠~ ㅋㅋ
공구 괜찮은거같아요. 저도 장난감 하나 공구해봤는데........
재인이 옷사려고 보는중이예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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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니야사랑해
  • 2011/01/21 11:46
  • 답변 |수정 |삭제
  • 지민이는 이유식 시간 거의 뒤죽박죽이야^^;
    아침에는 10시쯤 먹이라는데... 첫 이유식은 거의 12시쯤 먹였던거 같아..
    그나마 요즘엔 일찍 일어나서..10시쯤이나 11시쯤 먹기도 하고..
    문젠..지민이가 아침에 찌찌를 자주 드신다는거..ㅡㅡ;

    지민인 아직도 밤중 수유 하고..아침결엔 더 자주 찾아서말야
    이가 근질거려서 그러나 아주 자다가 얼마나 울어대면서 깨는지...
    그럼 토닥이는거 몇번 못하고 젖물려 ㅡㅡ;

    아침에 깰때쯤에도 울면 또 젖먹여서 ^^;
    애가 배가 불러서인지 첫 이유식 잘 안먹을때가 많아..
    지민이 요즘 이유식 잘 먹었다 안먹었다 하잖아 ㅠㅠ
    확실히 밥알이 살아있어야 잘 먹더라고 ^^;

    요즘엔 그냥 우리밥 아주 질게해서 같이 먹일때도 많아.
    요즘은 하루 세번 먹이고는 있어..엄마랑 거의 같이 밥을 먹지...
    좀전에도 아침밥먹다가 넘 졸렸는지..잘 받아먹다가 또 나한테 오겠다고 앵알앵알 ㅡㅡ;
    결국 얼마 못먹고 잠자고 있어 ^^

    어제 작은방 대충 치웠어..막상 버릴게 별로 없더라고 ^^;
    신랑방이나 마찬가지여서 아무렇게나 걸려있는 옷걸이 정리해주고 말았지 뭐..

    요즘 넘 덥게 지내나? 뒷베란다가 샷시에 물생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