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이와 행복한 하루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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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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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마데누리
  • 2008/08/1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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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부터 덥네요. 뱃속에 꼬물거리는 애가 커갈수록 더 덥게 느껴지네요. ^^
    소현이는 땀띠 안났어요? 누리는 한때 많이 나더니 요즘 좀 낫네요. 날씨가 더워 맨날 물에서 놀아서 그나마 땀띠가 덜 나는 것 같아요.
    얼른 여름이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덥죠? 임신하니 여름이 정말 싫어지네요 저두 ^^ 근데 에어콘은 싫고 그래서 식구들이 고생하고있어요 ^^ 소현이는 팔 접힌부분만 땀띠가 좀 났어요 그래서 맨날 욕실에 물틀어주고 놀라고 하고 동요틀고 그네태우고 하루 일과가 그렇네요 ^^ 빨리 가을이 왔으면 좋겠네요..

  • 마마데누리
  • 2008/07/29 09:52
  • 답변 |수정 |삭제
  • 중복인데 뭐 맛있는거 먹어야죠? ^^ 저녁에 삼계탕 끓일까 생각 중이예요. 친정 엄마가 준비해 주신 멍멍이 고기 냉동실에 있긴 한데... ^^ 누리랑 아빠는 먹어도 전 안 먹거든요. 초복때 누리가 닭죽 먹고 체해서 삼계탕 끓여서 고기는 안먹이고 죽만 먹이면 되니까... 맛있는 거 잘 챙겨 드시고 즐겁게 태교하세요~

전 삼계탕냄새도 못맡고 그래서 좀 고생했어요..소현이때보다 입덧이 심한거 같아요. 근데 또 맥도날드 상하이스파이스버거는 또 맛나대요. ^^양산에 나갈때마다 들러요 신랑도 좋아해서 맥도날드 자주가거든요. 신랑한테 맛있는거 많이 사달라고하고 태교잘해요 화이팅^^

  • 마마데누리
  • 2008/07/25 14:45
  • 답변 |수정 |삭제
  • 누리는 우유 아무거나 다 먹여요. ^^ 우유 많이 안 먹기 때문에. 아인슈타인, 앙팡... 어린이용 아닌 것도 먹고 바나나 우유, 초코 우유... 안 가려요.
    전 병원을 울산에 다녀요. 친정에서 산후조리 할거라서 병원도 첨부터 울산 갔어요. 누리 땐 양산에 아로마 다니다 7개월에 옮겼구요. 누리때는 보건소에서 피검사 해주던데 이번에 가니가 그냥 질문만 하던데요. 혈압만 재고, 몸무게, 키 그런거 묻고 어디 이상 없냐고 묻고... 병원에서 검사 다 하고 보건소에 철분제 받으러 다니면 될 것 같네요. 임산부 체조 8월에는 쉬고 9월부터 한다네요. 철분제는 아마 16주부터 줄거예요. 전 20주 되서 갔어요.
    누리때는 그래도 입덧 쬐금 했는데 둘째는 입덧도 없어요. ^^ 입덧 심하면 병원에서 약 처방 받을 수 있어요. 제가 다니는 병원에선 의사 쌤이 먹는거 되게 신경 쓰더라구요. 잘 먹어야 애도 건강하고 산모도 건강하다고~^^ 태교 잘 하세요~
    참, 바우처 빨리 알아보세요. 울 동네에서 7월 15일까지만 접수 받았어요. 예산이 남으면 후에 다시 접수 할 수도 있다고 하던데요.

소현이도 우유 아무거나 먹여야겠네요. ^^보건소는 멀어서 한번 가질지 모르겠어요^^; 저두 이제 3개월째인데 입덧거의 사라진듯해요.다행이죠^^바우처는 30개월정도부터 받아볼까해요. 소현이는 아직 빠른거 같아서요. ^^

  • 마마데누리
  • 2008/07/20 07:17
  • 답변 |수정 |삭제
  • 축하해요.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이 아프지 않고 건강한 아이 나아야죠. 태교 잘 하시구요. 전 누리랑 안싸우는게 태교라 생각하고 노력 중이예요. 내년에 출산하겠네요. 울 사랑이(둘째 태명)는 11월 말에 수술해서 낳을거예요. 누리가 탯줄을 꼭 쥐고 있던 덕에 수술했거든요. TT
    바우처사업 신청은 해뒀어요. 호기심깨치기는 바우처 사업과는 해당사항 없는 과목이예요. 이번 달 말에 결과 나오면 다른 과목으로 바꾸려구요. 첨에 두 과목하기에는 누리가 힘드니까요.

에고~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집에오니 소현이는 또 할머니 등에 매달려서 나가자고만하네요. 제주도 있을때가 천국이었네요..휴^^; 저도 바우처 사업알아봐야겠네요. 저희 형님이 학습지하고 있어서 그쪽으로 말해야할것 같아요..오늘 점심은 또 멀로 해결하나~ 입맛이 떨어져서 암것도 하기 실프네요. 전 임신하면 입이쓰고 입맛이 없드라구요. 살이 많이 안불어 좋긴하지만..그래도 입맛없는건 정말 우울한일이에요^^;

  • 마마데누리
  • 2008/07/19 00:25
  • 답변 |수정 |삭제
  • 양산 이마트에 문화센터 생긴다고 하네요. 언제 생길지는 아직 모르는데 홈페이지에 공고 났다네요. ^^
    8월부터 웅진씽크빅 "호기심깨치기" 하려고 신청했어요. 문화센터도 못가는데 집에서 뭐라도 해주고 싶어서요.
    둘째가 딸이면 누리한테 좋고, 아들이면 아빠한테 좋겠죠. 전 누리만큼 건강한 아이면 아들,딸 상관없어요. 성별이 별로 궁금하진 않는데 우째 주변 사람들이 저보다 더 궁금해 하는지... 담에 병원가면 물어볼까 해요. ^^
    소현이 사진 봤어요. 많이 컸네요. 그리고 되게 이쁘네요.

우아~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문화센타는 제가 더 가고싶어 다녔었는데 다녀보니 아이한테 좋은거 같더라구요 어린이집보낸애기보다 나은거 같을때 뿌듯하기도 하고 ^^씽크빅은 바우처사업으로 하신거죠? 저도 나중에 할려구요. 지금 문화센터 다닐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저도 둘째가졌거든요^^; 신랑은 아들아들해요 소현이도 아들이었음 좋겠다고하니 저두 어쩔수 없이 바라게되더라구요 아들이 머시 그리좋은지~^^

요즘은 딸,아들이면 금매달이라고 하고 딸딸이면 은매달, 아들아들이면 목매달이라고 ^^ 재밌는 말같아요.. 저도 아들이면 좋겠지만 딸이래도 소현이한테좋으니 다 좋을꺼 같아요^^ 나중에문화센타열리면 얼굴 뵐 수 있겠네요^^